예전 같으면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해서 이리저리 눈맞으면서 돌아다녔을 것인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눈이 정말 웬수같더군요;;
사당역에서 환승을 하려는데...
전 정말 살면서 지하철 안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모인건 처음 봤습니다.
계단 하나 오르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사당에서 역삼가는데 한시간 반이 걸리더군요
제대로 지옥철 을 경험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폭설이 내리고 난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녀석
한파;;
어떻게 뉴스에서 맨날 하는 소리가 '올겨울 가장 춥다.'인지...
옷을 껴입고, 껴입고, 껴입어도 여전히 살 속을 파고드는 추위!!!
거기에 가장 걱정되는 건
역시 난방비 ㅜㅜ
이번에 가스비 최대 35%까지 아껴둔다는 말에 혹해서
대성쎌틱 콘덴싱 보일러로 바꿨는데
확실히 저번달은 35%까지는 아니래도 아껴주기는 아껴주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난방비가 아까운건 변함없는 사실
겨울이 얼릉 후딱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달에 두번 더 폭설이 내린다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