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을 내딛고잇는 사투리소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ㅠ 예전부터 답답한 마음에...
잠도 안오고 다들 방학시즌이라 인터넷 활성화 될 때
주절주절 글이라도 올려보면 댓글 하나정도는 안달릴까 하는 맘에..
글을 올리게되네요ㅠㅜ
남자친구랑 만난지 1년반이 다돼가는데
제가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아직 완전한 직장이 없어서...
거의 수입률이 제가 80%가 많은편이에요 ㅜㅜ;
예전에 같이 일하다 만낫는데
저희집도 잘사는건 아니지만 남친집도 그렇게 잘사는게 아니라서
남친의 월급 70%는 거의 가족들한테........~~
지금은 제가 돈을 버니까 데이트를 하게되면
차기름값(정말 다행인건 가스차인거!!ㅠㅠ), 밥값, 군것질거리 등..
제가 90%를 다 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쓰면서 아 아깝다~ 라고 생각한적은 많이없는데...
어차피 좋아서 쓰는거고 좋아서 만나는거고....
시간되면 직장 가질꺼니까 그때되면 잘해준다고 했으니까...
근데 점점 제가 쓸 돈도 없어지고 ㅠ
이게 1년이 넘어서니까 통장엔 점점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더군요;;;
싫은건아닌데
사람이 돈에 정말 한없이 작아지는걸까요
점점 내 자신이 계산적으로 변하는거같고;;...
내가 이거 한개 해주면 2개를 바라게되고....
몇달전부터
남자친구가 해달라는게 부쩍 많아진거같앗어요
시계사줘 옷사줘 잠바사줘 맛잇는거,,
제가 표정관리가 안되서ㅡ.ㅡ;
맨첨엔 어?;; 이렇게되면
남자친구 ㅜㅜㅜㅜ 표정 굳어져요 ㅜㅜㅜ 내한테 돈쓰는게 아깝냐고 ㅜㅜㅜ
그럼 아니라고 그런거아니라고 ㅜㅜ 하면서 사게되고......ㅜㅜ
정말 싫은건 아닌데 ㅜㅠㅜㅜ 내 자신이 변해가니까 아 ㅜㅜㅜ..
커플링을 사귀고나서 얼마안되서 했는데
18k는 가격이 좀 쎄고해서 ㅜㅜ;
14k로 했는데 (실반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두꺼운거 아닌 적당크기..)
것도 거의 90%는 제가 다 부담햇어요 ㅜㅜ
집에 잇는 18k 다 긁어모아서.........................ㅋㅋㅋ.......불효자는 웁니다
20년넘게 살면서 커플링 첨해본거라서![]()
생각해보면 그때당시 남친은 내가 거의다 돈내는거 부담스러우면 안해도된다했지만
그말듣고 '어알겟어!~^^' 이러는 여친이 어딧습니까 ㅠ 또 괜찮다고햇죠
지금 뭐 1년넘게 잘끼고잇어서 별탈은 없지만.......훅훅훅훅 커플링훅훅![]()
돈을 적게 벌어도 저한텐 너무 잘해주던 남자친구엿어요 ㅠ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가게되면 꼬박꼬박 같이가주구요
치료비를 보태줄꺼라고 작은 월급 쪼개가면서 자기쓰는거 아껴가면서 ㅠ
그러는거보면 참 마음이쁘고 잘사귀는거같은데
돈때문에 한없이 말리는 제 자신을 보면
아...~~~~~~~~~~~~~~~~~~~
그저 한숨만 ㅠㅠ
푹푹.......휴![]()
돈이 뭐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