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일입니다.
사귄지 꽤 오래된 연인이죠 6년...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적도록하겠습니다.
여친이 9월2일 수요일 상봉동에 있는 한국X 이라는 나이트에 친구랑 갔답니다.
물론 저에겐 나이트 간단 말 한마디 없이...
원래 친구들 모임이 많아서 나이트 종종가는거 알고 있었고 부킹은 안하고 춤만 추다 나온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믿고 나이트를 몇번 보낸적이 있었죠...
그러던 그날은 아무말도 없이 나이트를가서 부킹을 했다네요.
부킹남은 한양대 졸업반이고 82년생 신XX 라는 대학생 여친은 80년생 이XX라는 직딩.
그렇게 부킹해서 술푸고 나이트용어로 홈런이라고하죠 홈런코스로 2차를 이동했더군요.
이사건을 추궁하니 그날 술이 너무 취해 어떻게 MT에 가게됐는지 기억도 없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조차 기억도 못한다면서 곧 죽어도 관계는 안가졌다고 하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뻗어 잤다고 하더군요.그게 말이되냐 기억도 안난다면서???
몰 믿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냐 물으니 속옷이 그대로 입혀져 있었다는군요.
바로 뻗어 잤다면서 이젠 또 속옷만 입고잤다는 말?
이런 엿같은 소리가...
한마디 덧붙히더군요...
그 부킹남이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라 생각했다면 무슨일이 벌어졌을거라고 했다고... 그래서 아무일 없었다고 장담하시네요.
이말에 감동을 먹었는지 계속 만나고 싶어졌고 수없이 밤을 같이 지내고도 절대 관계는
없었다고 말하고...
나이트간 이틀후 또 같이 밤을...
9월에만 몇번을 만나 MT 들락날락 평일에도 바로 MT 에서 출근하고...
물론 9월 10월 11월 저랑도 만나고 잤죠.
그후로 11월 중순까지 줄기차게 나 모르게 그부킹남을 만나면서 수없이 MT 들락거리면서 나중에 다 캐내고 결국 한다는 말이 같이는 있었어도 절대로 관계는 없었다고 끝까지 믿으라고 하네요.
카드사용내역서 다 조회해보고 교통카드 이동경로 확인하니 아주 과관이 아니더군요.
심지어는 저랑 하룻밤 같이 있다 헤어진 그날도 구리(부킹남 집이 구리)까지 찾아가서 하룻밤 같이 있고 아주 수시로 만나서 외박하고...
전 그 부킹남 핸펀 번호도 압니다.017-251-XXXX
정신나간 여자가 절 만나면서 통화기록도 안지웠네요.
지금도 저희는 그일로 싸우고 있습니다.
결국 12월3일부로 그 부킹남을 정리했다고 하는데 이 여자 정말 믿어야할까요?
믿는다는 말이 웃기죠.
그 짓거리를 하고 다닌 여자를 왜 아직도 만나서 이렇게 싸우는지 병신같죠...
그런 상황들이 이해가 안되어 물어보면 오히려 승질부리네요.
당연히 끝내야 하는거 알면서 이렇게 찌질하게 구는 제가 한심하네요.
아주 충격이었습니다.
부킹남이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라 생각했담 무슨일이 벌어졌을거란 말에 이 미친여자는 그놈을 더 만나보고 싶었다는 그말...
부킹남 전화번호도 알고 있는데 승질 같아선 만나서 직접 물어보고 싶으나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고 싶어 이러고 있나 모르겠네요...
판에서 이런글 자주 봐왔었는데 이런일이 나에게 생길줄이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여자가 어디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