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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아빠진 우리 개 시리즈 ㅋㅋㅋㅋ 새끼 사진은 덤ㅋㅋ

ㅋㅋ |2010.01.09 01:41
조회 2,084 |추천 6

편하게 쓰느라 반말은 ㅈㅅ

 

 

1.

뿌리는 새끼들 응아하라고 배랑 ㄸ꼬 핥아주긴 하는데

막상 응아가 나오면 먹지 않고 방치함 ㅡㅡ

그래서 위생을 위해 룸메랑 내가 휴지로 응아를 받아야 함..젠장

 

평소엔 새끼 꺼내면 막 낑낑 거리고

새끼 다시 넣어달라고 눈빛 쏘고 그러는데

새끼들 똥 받을 때는

그냥 멀리 가서 구경하고 있음

가까이 안 옴...

 

이건 분명 모성애가 부족한 거...-_-

 

 

2.

강아지들 젖 먹이느라 고생하는 뿌리한테

간만에 미역국을 끓여줬음

 

몇 입 먹더니 탁 뱉았음

그러고 눈을 계속 쳐다봤음

미역 잘라달라는 줄 알고 잘라줬음

그래도 탁 뱉음

또 눈을 계속 쳐다봄

 

생각해보니

오늘 미역국엔

밥도 안 말아줬고

고기도 없음


이 개ㅅ.............

 

 

3.

며칠 전에 동생이 새끼 구경 와서

새끼 쓰다듬어 주는데

동생 손 위에서 뿌직거려서

동생 아아아악 하고 소리 지름

한 손으론 개똥 받고

한 손으론 휴지 말고 있었음..

 

그 날 우리 동생

내 방에 새끼 구경왔다가

새끼 네마리 똥만 받고 나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뿌리 처녀적 얘기인데

그 당시에는 룸메가 없어서

뿌리랑 나랑 둘이만 같이 잤음

 

항상 내 얼굴 앞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잤는데-_-

하루는 자다가 내 코에다 직빵으로 방구를 싼 거임

난 잘 자다가 똥방구냄새-_-때문에 깨서 너무 화가 났음

자던 뿌리한테 막 화냈더니

이 시키가 잠옴 + 짜증을 온 얼굴로 표현했음

 

그 때의 표정을 아직도 잊지 못함

 

 

5.

룸메랑 나랑 가끔 뻘짓하면서 방안에서 춤추거나

컴퓨터보고 웃거나 되도 않은 짓거리하면서 낄낄 거리면

뿌리가 가만 보고 있다가

Fu~ 하고 한숨 쉬고 침대 밑으로 들어감..

 

룸메는 뿌리가 자기보고 한숨 쉬는 것을 처음 봤을 때

좀 왠지 슬펐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귀찮을 때 손! 반대손! 빵! 뭐 이런거 시키면

또 Fu~ 한숨 쉬고 얼굴 외면하면서 손 줌..

옛다 손 받아라 이런 느낌..

손 구걸 하는 거 같아서 기분 나빠서 안함ㅡㅡ..

 

ps. 태어난 지 2주도 안된 새끼들도

뿌리따라 한숨 쉼... 아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

뿌리는 지가 잘못한 거 있으면

우리 발자국 소리 들리자 마자

침대 밑으로 직행임

죽어도 안 나옴;;;

 

근데 지가 잘못한 거 없다 싶을 때 혼내면

어쩌라는 거냐는 식으로

뻔뻔하게 눈 마주치거나

아예 얼굴을 돌리고 외면함 =_=

 

그게 화나서 더 혼내다가

개 앞에서 개소리하는 것 같아서

그냥 그만 둔 적 있음...ㅋㅋ

 

 

7.

예전에 배변 훈련 시킬 땐가

아무데나 똥 싸 놨길래

동생이 웃으면서

뿌리야 이리와~ ^^

이러니까 좋다고 오다가

여기에 똥 싸놨네~^^

이러니까 문워크로 사라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일지매 한창 빠졌을 때..

무릎에 뿌리 앉혀놓고

컴터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싸우는 장면에서 누가 맞았다

퍽! 악! 이러니까

화면 보고 있던 뿌리 개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개깜놀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리 리즈 시절

 

 

  

 

 

 

 

새끼 강아지들

 

크리스마스날

셋째 나오기 전, 갓 태어난 첫째 둘째

(첫째는 뒤의 시커먼 물체ㅡㅡㅋㅋㅋ)

 

생후 2~3일

크리스마스에 태어났다고 해서

찡찡이, 그리, 베리, 댕댕이라고 이름 지음 :)

 

 

 

 

엉덩이 푹 퍼져서 아줌마 된 뿌리;;ㅋㅋ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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