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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를 보고 쓰레기라고 하는거맞나요?

이별했어요 |2010.01.10 15:59
조회 9,774 |추천 0

안녕하세요 갓 23이된 한 여성입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이남자랑 헤어지는

 

게 맞는지 다시 사귀는게 맞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형편없는 글솜씨로 몇자 적어

 

보려합니다. 저에게는 8개월된 남친이있습니다. 그사람은 처음에 아는 사람의 소개

 

로 만났고. 여자랑 자본적이없는 순수하고 저랑은 많이 다른사람이었어요. 저랑 사귈당

 

시 (2009)년때까지 나이트, 클럽, 여관, 사창가, 한번도 안가본 저한텐 너무 과분한 사람

 

이었어요. 키가 작아서 그러지 얼굴도 잘생겼고. 흠이있다면 남잔데 왠만한 평균 여성

 

들 머리길이보다 더길다는거? 남잔데 머리가 허리까지왔었거든요.  처음에 저한테 아

 

무관심이 없는 그를 꼬시기 위해 온갖 작전을 다썼어요. 이부분은 중요한게 아니니 중

 

간생략하고 사건은 지금부터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질 위기가 참많았는데.. 그때

 

마다 섭섭한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처음헤어졌을때. 남자왈, 한번잤다고 사귀는

 

거냐? 난여태까지 너랑 사겼다고 생각한적 없어. 라고 했었죠 그때 옆에 있던 남친의 동

 

생친구가 제가 오빠에게 선물한 제 얼굴이 그려진 캐리커쳐를 벽에서 떼어버리고 다락

 

으로 던지고 나서는 아무이유없이 제 손등을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전 피부가 부풀어오

 

르고빨갛게 되었죠. 그때 남친 가만히있었습니다. 두번째 헤어질때, 그 형 선배라는 사

 

람한테 제가 치마를 입었는데 속옷이 좀 보였다 머 이런이유로 단지 그 이유 하나로 역

 

기..제남친이 집에서 운동을 하거든요. 그역기 2kg 짜리 아령이 6개달린 그역기로 제 엉

 

덩이를 정확히 다섯대 후려쳤습니다. 전 그자리에서 울면서 바닥으로 엎어졌져. 그선배

 

란사람 인정머리 없더군요. 아파서 잘 일어나지도 못하는 저에게 지옥을 보여주겠다며

 

자신이 군대에서 당한 열차려를 오늘 제남친이 퇴근할때까지 시키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더군요. 엎드렸다가 똑바로서기, 팔굽혀펴기, 앉았다가일어서기, 옆으로 구르기, PT

 

체조, 등등...10가지가 넘는 열차려를 세시간 넘게 받고...전 화장실간단 핑계로 도망쳐

 

서울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했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한다는말.. 지금 일이바빠서..

 

못온답니다..여자친구가 피멍들도록 쳐맞고. 걷지도못해서 거의 기어가다시피 도망쳐

 

서 전화했는데. 저그래도 신고안하고 남자친구올때까지 꿋꿋이 벌받으며 기다렸습니

 

다. 제가 아픈거 이전에 제남친의 선배를 곤란하게 하기싫었고, 무엇보다 제남친의 처

 

신이어떨까 궁금해서요. 아침에 제 엉덩이를 확인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는

 

데.. 참 가관이더군요. 빨갛고 시퍼런 멍이 역기 자국 그대로남았습니다. 남친은 아무

 

 대응도 하지않았고.. 전 집으로 갔죠. 제남친은 저 치료해줄 돈도없으니까요. 그래서

 

집에가서 엄마한테 제발 아빠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았습니

 

다 . 주사값 약값 입원비 까지 해서 150만원이 넘어갔습니다. 저 그거 남친 선배나 남친

 

한테 손 하나도 안벌리고 저희 엄마아빠돈으로 다 해결했습니다. 그것만이 제 남친하고

 

 계속 사귈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으니까요 . 이일이 있은후 저희집에서 너무심한반대

 

를 해서.끝내 두번째 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이별, 저 저희집나왔습니다. 엄마

 

아빠한테 엄마아빠보다 내남친이 더 소중하다고 그사람이랑 살겠다고 엄마아빠가 뭔데

 

내남친 욕을 하고 못보게 하냐고 내몸이 아파도 그사람보며 아플꺼라고...했습니다.

 

엄마아빠가슴에 비수를꽂고 남친과 동거를 시작했죠. 그사람 갑자기 바라는거많아지대

 

요. 던파라는 게임을 하는데 그거 아바타를 풀세트로 34000원짜리를 두벌 사달라고했습

 

니다. 그리고 핸드폰 명의를 빌려달라고했어요. 제이름을. 주변친구들 아는 언니오빠들

 

 다말렸어요. 전 재수가없게도 성인이었기에 다른사람들말 다 무시하고 저희엄마아빠

 

한테 알리지않은채 핸드폰 명의도 빌려줬습니다. 제남친 명의로는 왜 안대냐구요?

 

세 통신사 모두 미납금때문에 가입이 안된답니다. 전..제이름으로 된건 돈 내줄줄알았

 

어요 백수도 아니고. 알바라도 하는사람이니까.. 근데 현재 상태는, 4달간 밀려서 수신

 

 발신 다 정지된 상태에요.. 제가 한달치라도 내라고 조심조심 부탁하면 그사람. 화냅니

 

다. 핸드폰 해줬다고 생색내냐고 헤어지고싶냐고.. 전 또..벌벌기져.. 저..그 사람 보증

 

금 올려야 된다고 해서 집에서 제 보험금 대출해서 200만원까지 해준사람입니다. 저..그

 

리고 또차였습니다. 이유는............그냥 제가싫어져서래요..ㅋㅋ 자..글이너무길져? 이

 

제 마지막 갈께요.. 네번째 헤어진이유는.........머어찌댔든 그사람도 아쉬우니까 다시

 

사겨줬겠죠? 중간생략하고..그이유는 바로..저의 유산이었습니다. 저희 당연히 혼전입

 

니다. 관계? 사귀고 일주일정도후에 관계하고 거의 맨날 하루도빠짐없이 관계했습니

 

다. 다 질내사정이었고. 그래도 임신이안되서. 저 산부인과가서 생리나오는주사맞고 애

 

기가지는약먹었습니다. 남친한테 이사실알렸더니.. 아직생기지도않은애기를 생기면 지

 

우라고 말하더군요.. 전 여기까지 참았습니다. 제가..갑자기 새벽에 너무 배가 아파

 

서........울면서..아프다고 했는데..냉정하게 그냥 좀 버텨보라더군요. 아침에 약사준다

 

고.. 그래서 버텼습니다. 병원은 아니더라도 약국가서 약은 사줄줄알았죠. 근데 집에가

 

더니 피곤하다고 잡디다.. 그때 서울에 눈 펑펑내려서 발목까지 쌓인적있던거 아실껍니

 

다. 그때. 눈내리는데 저혼자 아픈배 붙잡고 가서 진통제좀 제일쎈거로 달라고 하

 

고......약 저혼자사왔습니다.. 여기까지도참아요.. 저 알약못먹어서 좀깨워서 빻아달라

 

고 하니까..( 약국에서는 안댄다고했어요 빻는거..) 화를내더군요.. 그것도 참았습니다.

 

제가 혼자 니퍼 들고 손쪄가며 약 깼습니다. 그날 먹은 약양이.. 너무 1초마다 아프고 견

 

딜수가없어서 진통제16개를 먹었습니다. 그래도..집에가지말라는 남자친구말에..저희

 

집에 아픈것도 안알리고 혼자서...견뎠습니다.. 청소하고 빨래하고........다했죠..이제 얘

 

기할때가됐네요..제가 정말.....찬이유는 제가 그랬어요.. 피가 3주째나온다고..유산될거

 

같아무섭다고...생리는 이렇게 길게 안한다고..그랬더니 머라는줄압니까? 지몸은 끔찍

 

히도 챙긴다고..그럴돈있으면 자기 밥사달라고..거기서 저울었습니다. 저 몸아파도 누

 

구한테 맞아도 약먹어가며 참은 사람입니다.. 애기가 너무 걱정대서..혹시나 유산이면..

 

어떡할까 싶어서 병원간다는걸 저따구로 받아들이더군요. 참...세상헛살았다싶대요..그

 

때 남친동생과 남친동생의 여친이 저한테 했던 행동들이 생각나더군요. 남친동생은 제

 

가 어떤남자랑 잤다며.. 그남자한테 저인척 문자를 하고.. 그래도 남자가 아니라고 저랑

 

 잔일없다고 하자 저한테 엄마가 뭐 창녀니 수건니 쓰레기년이라도 그새끼랑 안잤냐고

 

 해서.. 전..안잤다고 했습니다. 진실이었으니까. 그소리를 듣더니 저한테 신발년이라고

 

지네 부모 팔아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도 자기엄마랑 자기여자친구를 걸겠

 

답니다. 난 시킨적도없는데.. 철저한감시속에 남친동생이 저나를 걸어 날 바까줬고 전

 

 물어봤습니다. 오빠 나랑 잔적있어요? 넌 아까부터 무슨소리하냐? 내가너랑왜

 

자? .............올라오는 화를 참고 한번더 물어봤습니다. 내가오빠랑 잔적있냐구요..

 

없다고 너 미쳤어? 왠 이상한소리를해? 이러더군요.. 전화끊었습니다. 전 열받았죠.

 

그래도 참았습니다.. 남친하고 계속 사귀기 위해. 미안하다고는 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끊자마자 하는말, 이 두년놈들 짜고서 구라치네 ㅋㅋ 이렇게 말하고 제가셀카

 

찍은 제 사진보관함을 다삭제하고 제전화번호부와 메세지, 통화기록 다삭제했습니다.

 

그옆에있는 동생친구는 저보고 수건년이라고 하더군요..황당해서 ...

 

제가 대체 뭘했다고 그런소리까지들어야하는지.. 제가 렌즈를 안껴서 동생여자친구를

 

한 3초? 정도 쳐다봤습니다. 근데 그여자애가 하는말, 저보다 3살 어려요. 야. 미쳤냐?

 

뭘꼬라바? 나 사람이 나쳐다보는거 싫어하거든? ....이러더라구요. 걔 저한테 존댓말씁

 

니다. 그여자애 다른남자애 가져서 지금 남친동생이랑 사귀는거 저 제남친엄마한테 말

 

안했습니다. 그여자애 담배피는것도 안말했고 바람피다 들켜서 몇달간 제남친동생하고

 

안만난것도 얘기안했습니다. 최소한 걔는 저한테 그러면 안되죠. 그집사람들이 절 다무

 

시해도.. 전 이모든 이유때문에..네번째 이별에서

 

독해지기로했습니다..맨날 제가 울면서..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자존심 다버리고

 

빌었지만.. 이번엔 제가 먼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우리애기를 모욕하고 우리 엄마를

 

욕하고..........난 사람취급도 안했기에.. 돈 따위? 아깝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남친핸드

 

폰 제가..사준..핸드폰 달라고 해서 밀린요금이랑 할부금 위약금 다 내가 물테니까 여기

 

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커플링도 원래 남자가 해주는거라면서요? 근데 저흰

 

커플링 저 반 그남자 반 냈습니다. 그래도 치사하고 그런남자랑 사겼다는거자체를 기억

 

하기싫어서 저 커플링 그사람한테 주고... 짐싸서 나왔습니다.. 한번은 잡을줄 알았습니

 

다. 또.......모른척하더군요.. 혼자 울면서 택시탔습니다.. 그남자가 여자랑 통화하고 문

 

자하는것도 싫어해서 저 친구들하고 아는 언니들하고도 연락다끊고 지냈습니다. 너무

 

통화할사람이없어서 택시에서 집으로 오는동안 저희엄마한테 전화해서 일하는엄마붙

 

잡고 한시간반을 울었습니다.. 참............인생허무하더라고요.. 그사람때문에..버린내

 

몸이나.. 시간...돈....그리고 우리 엄마아빠까지 버리고..그남자한테 갔는데..결론이 이

 

렇게 나더라구요........이렇게 해서 끝나는줄알았어요..근데 오늘 새벽 전화가왔더군요.

 

공중전화로.. 일하던 피시방이 문을 닫았다고 사장이 튄거같다고. 그래서..그런가보다

 

했죠..근데 저한테 다시 만나달라고 하더라구요..그런사람이아닌데..절대.. 그래서 제가

 

저를 결혼전제로만난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했습니다. 역시나 또 승질 내더군요. 이

 

사람 제가 결혼 애기 사랑 얘기만 하면 승질내거든요 ㅋㅋ 잘때나 좋다고하지 다른때는

 

옆에 데리고 다니지도 않고. 8개월동안 사귀면서 밖에 데이트하거나 놀러간적 단 한번

 

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혼못하겠으면 사랑해라고 말해달라하니 해주더군요.. 저 처음

 

듣는말이었습니다.. 몇개월동안 사귀면서.. 이사람 미웠던 감정이 스르륵 녹더군요. 그

 

래서 다시 사귈까 하다가... 이성적으로 생각을했죠.. 이사람 월세방값 낼 날이 이틀정

 

도남았고.. 생일이 10일정도...........옆에있던 제친구가 그러더군요..또 너이용하고 버릴

 

려고 연락한거라고..돈쓸일생겼는데 월급못받고 그러니까 너한테 그러는거라고..

 

저잘모르겠어요 남자가 뭔지도모르겠고...힘들어요... 진짜 한마디만 더할께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울면서 쓰니까 글이자꾸 길어지네요.. 저 등에 고름이 차서 병

 

원에갔어요 근데 병원비 한번을 안내주고 끝내 엄마한테 돈 붙이게하더군요, 물론 저희

 

엄마고.. 그돈으로 병원갔습니다. 고름짜는데 너무아파서 .....소리를질렸더니 시끄럽다

 

고 왜 자기 망신시키냐고 그리고 너는 좀 고통을 당해봐야 아픈맛을안다고...하더군여..

 

후.......그리고 그집에 사람들 무지하게 드나듭니다. 동생 여친 친구들 동생 친구들 남

 

친 친구.형. 난 그집에 월세방이아니고..단체합숙소같아요..많이잘땐 10명도끼어서 자

 

니까... 후..아직 돈아까워서 산부인과도 안가밨는데 유산되기전이라 애기가 뱃속에있

 

으면 이남자랑 다시 사귀어야하나여? 보나마나 지우라고 할텐데..전 애기못지워요..

 

태어나서 처음가진애기고..전 생명 소중하게 생각하거든요........... 제 길고 지루한얘기

 

끝까지 읽어주셨다면...정말 감사하고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그리고...제가 앞으로 어

 

떡하면 좋을지...다시사귀어야할지...꼭 답변주세요.. 저그리고 아직 이남자 사랑하는

 

마음 ...남아있어요...이것도 생각하고 답변주세요...많은 댓글이 저에겐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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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뭐지 이건??|2010.01.10 16:14
이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 여자가 도대체 생각이 있는 여잔가??
베플아제발|2010.01.10 16:16
원래 이런거 리플 안다는데 진짜 답답해서 글쓰네 후회할짓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깐 진짜 냉정하게 버리세요 개쓰레기새끼 진짜 만나서 조지고싶네
베플Sieg|2010.01.10 18:05
이 내용이 정말 사실이야? 막장드라마를 써도 이렇게는 못쓰겠다;;; 도대체 대꾸조차 할 가치없는 남자;; 인간같지 않은 주변 군상들;; 그럼에도 사랑한다는 착각속에서 이런 비인간적인 행태를 당한 여자나;; 이게 현실 상황이냐구;;;; 아무리 상식을 벗어난 일이 많은 세상이라지만;; 이런걸 현실로 받아들일만큼 막장을 본적이 없기에;; 관심 받고 싶어 쓴 소설이라 생각할래;; ........................................................ 그래도 정말;; 만에 하나 이게 사실이라면;; 남을 사랑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고 소중히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애기를 키운다는 건지요;; 그리고 글쓴이를 잘 아는 주변사람의 만류에도 말도 안되는 사랑(난 그저 착각이라고 생각)이라는 핑계로 그렇게 멋대로 살아왔으면서;; 생판 남의 얘기에 과연 귀를 기울이려고 글을 쓴거에요? 만류를 뿌리치고 불구덩이에 스스로 들어가놓고;; 뜨겁고 고통스럽다며 과연 불구덩이에 들어가야 하냐고 묻는 꼴이랑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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