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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들 이래서 됩니까??

시민 |2007.10.15 19:10
조회 198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산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 입니다.
현재 오산에 위치한 SK-Telecom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해 억울하고 분하고 참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10/13일(토) 저녁 8시쯤 저희 매장에서 근무 하고 있을 시각이었습니다.
토요일이라 매장에서 저와 다른 여직원 둘이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고객님 업무를 위해 다른 여직원이 처리를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때 한 부부 고객이 들어와 업무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업무를 처리 해 드리겠다고 하며 고객응대를 하였고, 업무 조회 후 그 고객들이 요구한 업무처리가 현재 진행 될 수 없음을 설명드렸습니다.
처리 할 수 없는 사유의 설명을 마치자 마자 그 고객이 저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욕설을 끊임없이 퍼부었습니다.
다른 고객님도 계시고 더 있다간 저한테 달려들 기세여서 위층에 있는 남자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직원이 내려오기까지도 저에게 계속 욕설, 폭언을 퍼부으며 덤비려 했습니다.
삼분 정도 되는 시간이 저희 여자 둘에게는 정말 무서운 시간이었습니다.
매장 업무도 거의 끝나갈 시간이고 주말이고 해서 직원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겁만 먹고, 차마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고 고객들이라 뭐라 대꾸 한번 안했습니다. 아니 못했다고 해야 맞는 말이겠습니다.
남자직원이 내려와 매장에서 난동 부리시면 안되신다 말씀드렸더니 또 그 직원에게 욕설과 행패를 부렸습니다.
화가 난 남자직원과 잠시 실갱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매장 밖으로 나가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그 고객이 남자직원을 한대 때렸고 계속 난동이 일어나더니 다른 누군가에게 그 고객이 맞았나봅니다.
거의 삼십분을 넘게 매장 전체가 떠들석 했습니다.
남자직원이 들어왔고 한대 맞았다고 했습니다.
저희 여자 둘은 다리에 힘이 풀리고 손이 떨렸습니다.
특히 저.. 참 억울하고 어이없고 황당해서 머리가 멍했습니다.
그때까지 계시던 고객님도 제가 들은 욕설때문에 귀가 민망할 지경이었다고, 더 안절부절 하셨습니다.
손에 힘이 풀려 그 고객님 업무처리 조차 하기 힘들어 죄송하다는 말만 연거푸 하고 남은 업무 처리를 하고 있던 중에 오산지구대 소속인 "경장 공XX"이라는 경찰이 들어옵니다.
그땐 시간이 벌써 여덟시 반을 넘어서고 있던터고 또 그 고객들이 와서 행패를 부릴지 몰라 매장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그 경장 분이 문을 "딱딱" 두드립니다.
저희가 무슨 일이신지 여쭈며 문을 열어드렸습니다.
인상 팍 쓰며 아무 말 없이 매장으로 들어옵니다.
들어와서 하는 말. "여기서 방금전에 무슨 일 있었죠."
저희는 어리둥절 황당해하며 대답했습니다. "네.."
"여기 오셨던 분이 신고해서 왔어요. 여기 남자하고 일이 있었죠?. 그 남자 불러오세요."
저.. 그 소리 듣고 기가 막혀 얘기 했습니다. "저하고 먼저 일어난 일인데요. 그럼 저도 할말 있습니다."
그 경찰. "아니 그 남자한테 맞아서 아까 그 사람이 신고했으니까 남자 불러오라구요."
저.. "아니 저도 욕을 먹고 행패를 당했는데 그럼 저랑 먼저 얘기 하세요." 그런데.. 제 말을 무시합니다.
곧바로 다른 경찰인 "순경 임XX"란 사람이 들어오고 난동을 부렸던 그 고객들이 뒤따라 들어옵니다.
임XX 순경, 더 큰 목소리로 말합니다. 남자 불러오라고..
저 정말 어이없고 황당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겪어보지 않으시면 그때 제 심정 모르실겁니다.
그 고객은 계속 잘못은 없고 자기가 맞았다고 주장하고, 저는 저한테 먼저 욕하시며 행패 부리시지 않았냐고 말했습니다.
두 경찰.. 제 말은 귀담아 듣지도 않습니다.
저도 억울한데 그럼 어떡해야 하냐고, 그럼 저도 이 억울함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임XX 순경이 저한테 묻습니다.
"그래서 아가씨가 피해본거 있어요?"
저도 욕설과 막말을 들어서.. 라며 말을 하려하면 그 순경.. 말 못하게 막습니다.
"아니 됐구요!, 남자 두사람 문제니깐 그 남자 불러서 얘기 할거니까 불러오세요.!"
왜 제 말은 안듣냐고 하니까 계속 화를 내며 "됐다구요. 조용히 하시고 그 남자나 불러오세요.!"라고.. 안불러오면 다른식으로 처리 해버리겠다며 얘기 했습니다.
저.. 아무리 제 얘기 해도 안됩니다. 결국 그 남자 직원 불러내렸습니다.
임XX 순경이 남자 직원에게 오늘 남자 당사자들간의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남자 직원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그 고객은 큰소리로 자기 말을 해댔고, 어쩔줄 몰라하며 서있는 저희 둘에게 공XX 경장.. 팔짱끼고 짝다리로 서서 묻습니다.
"얘기 해봐요 어디 할말 있으면!? 뭔데요!?" 저 그 말투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제가 무슨 죄인인가요? 제가 무슨 조사를 당하는 중인가요? 저.. 피해자입니다.
그 고객과 그 경장이라는 사람의 말과 행동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한숨쉬지 말고 말을 하라구요!" 랍니다.
제가 계속 말을 못하고 있으니 연이어 윽박을 지릅니다. "아니 말을 하라구요! 말을 해야 내가 알지 한숨 쉬고 있으면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저 진짜 그 윽박에 더 말문이 막혔습니다.
황당함도 잊을 시간없이, 사람 숨 돌릴 틈 없이, 제가 무슨 정신으로 그 일을 또박또박 빠르고 정확하게 말로 쏟아 냅니까??
왜 제가 그런 대우를 받으며 그 사람에게 말을 해야 합니까??
옆에 있던 여직원이 더 기막혀 하며 이런저런 욕을 하고 난동을 부렸다라고 했더니 "그래서, 아가씨가 피해본거 있어요? 없잖아요" 랍니다.
그 경장, 그럼 더이상 들을 말 없다는 듯이 나갑니다.
남자 직원과 고객을 임XX 경장과 함께 데리고 나가면서 빨리 합의로 끝내라고 말합니다.
밖에 나가 한동안 말을 하더니 그렇게 두 사람은 합의로 끝났나 봅니다.
하지만 그 고객은 계속 여기 있던 남자가 자기를 때렸으니 못가겠다고 하고, 저희는 그때 매장에 손님 한분 밖에 안계셨다고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같이 신고하겠다고 말했으나, 그냥.. 싹 다 무시하고 갑니다.
일을 겨우 마치고 퇴근을 하며 집으로 오는데.. 저희 집 바로 앞에 "오산지구대"가 있습니다.
저.. 그때까지만 해도.. 그 고객이란 사람들 둘.. 나이도 많고 못배우고 원래 저런 사람이거니 하고 참고 또 참고, 참자 생각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매장을 찾아올지도 모를 사람들인데, 이런 날도 있겠거니 하고 잊자 잊자 했습니다.
하지만 오면서 정말 아까 그 경찰들 두사람 때문에 분해서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데 화가 나 도저히 그냥 갈 수 없어 들어가 문의 했습니다.
오늘 대충 이런일이 있어 억울한데 혹시 그 고객을 처분 할 수 없냐고, 거기 있던 경찰분이 별거 없답니다. 민원으로 신청을 하려면 하랍니다.
그럼 "오산지구대" 명함 좀 달라고 했습니다. 기다려도 안줍니다. 서로들 할 말만 하고..
제가 다시 묻습니다. 그럼 제가 이런 억울 한 상황을 호소하는데 들어주지 않는 경찰들은 어떻게 처분 할 수 있냐고..
그랬더니 그때서야 자세히 묻습니다. 어디서 일어난 무슨일이냐고.. 저 또다시 얘기 했습니다. 그당시 연락 받고 온 다른 경찰 두분이서 제 말을 묵살했다고..
서류를 찾아봅니다.. 그 사건이 접수된 곳이 여기랍니다.. 그리고 이곳 경찰들이랍니다.. 그 사람들 불러줄테니 얘기 해보랍니다..
저..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두 사람.. 들어옵니다..
제가 "저 기억하시죠?" 라고 물었더니, 임XX 순경. "네. 왜요." 랍니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오는 공XX 경장.
아까 그 일이 있었을때 왜 제 말을 묵살하고 윽박지르고 큰소리 쳤냐고 항의 했습니다.
저한테 먼저 정황 설명을 들으시고 방법을 제시해줘야 하는거 아니었냐고..
그런데 왜 왔냐고 합니다. 그거 따지러 왔냐고. 그래서 뭘 어쩌란 거냐고..
한참을 저 혼자 떠듭니다. 왜 제가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 당해야 하는지, 왜 경찰들한테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만이 들었습니다.
남자 직원한테 얘기 못들었냐고 합니다. 무슨 얘기를 듣나요?? 제가 왜 직원한테 얘기를 들어야 합니까? 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해줘야 하는 쪽은 그쪽들 아닙니까?
거기다 다른 상사분이 끼어들며 앉아서 얘기 해보랍니다. 그 분 방금전 두 경찰 기다리는 동안 저에게 욕먹은 일에 대해 "우리 경찰들은 여기서 맨날 욕먹고 삽니다. 그 욕 좀 먹었다고 뭐 그래요."
그럼 제가 꼭 맞아야만 말을 할 권리가 있나요? 안맞으면 말 못하나요? 했더니 그럼 맞아야지, 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저 그럼 그 봉변 다 당하고 맞고라도 있었어야 하는 건가요? 묻고 싶습니다..
세 사람.. 저한테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거냐며 본인들한테 사과라도 받으러 왔냐고 합니다..
더 이상 당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이 곳 전화번호와 두 경찰들 성함을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공XX 경장.. 그럼 인터넷에 올리던지 뭘 하던지 마음대로 하라며 이름을 적어줍니다.. 정신없이 걸어나오다 임XX 경장 이름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다시 들어가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때서야 아까 그 상사분.. 일어나 무슨 일인데 그러냐며 종이를 뺏더니 안주고 앉으라고만 합니다.
저는 그냥 가겠다며 종이만 달라고 계속 말을 했고 제가 들고 있던 종이백을 가져가며 계속 앉으라고 합니다.
계속 항의 하자 종이를 그냥 줍니다. 그러더니 저를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그분이 밖에서 하시는 말씀, "무슨 일인데 그래요? 내가 나이가 오십이 넘었는데 아버지뻘이잖아. 말 해봐, 못할말이 뭐가 있어."
저 똑같은 말 여기서 해봤자 별 수 없다 싶으니 말 하기 싫다며 저분이 말하신데로 제 억울함 인터넷에 올리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분 말씀.. "저 둘이 총각이고 뭐 일하다 보니 욱해서 그랬나본데 내가 들어보고 시정할게 있음 시정하고, 뭔데요?" 저한테 그런 말씀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으니 성함 적은 종이나 달라고 하며 멀리 떨어져 섰습니다.
그 분 다시 들어가시더니 함흥차사입니다.. 저 다시 들어가 왜 안주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공XX 경장이 다시 나옵니다.
아가씨! 아가씨! 대답 않는 저에게 계속 아가씨! 기분 나쁜 말투로 불러 세웁니다. 제가 무슨 술집 아가씨입니까??
아까 매장에서부터 계속 똑같이, 팔짱낀 채 짝발로, 화내는 말투로 저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말하라고 안했어요? 네번 물어봤잖아요! 그때 한숨만 쉬고 말 안했잖아요!"
저.. "그럼 아까처럼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네번 물었다고 네번만에 줄줄줄 외운듯이 말하겠습니까? 경찰님들 같으면?? 그리고 그렇게 윽박지르면서 물어보는데 무슨 말이 나오며, 말 하려 하면 말 못하게 하는 다른 경찰분 때문에 어찌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 경장 말씀이.. "네번 물었으면 말 해야지 왜 말을 안해요! 한숨만 쉬고 말이지!" 짜증을 또 냅니다.
지금처럼 아까도 이러는데 네번이 아니라 열번 백번 물어도 대답 못할 상황이면 말 못하는거다, 그리고 난 대답을 강요당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말 할 수 있을때 말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더니, 계속 네번물을 동안 대답안한것에만 따지고 듭니다.
그쪽 법에는 네번만에 물었을때 대답을 안하면 피해자가 죄인마냥 그런 대우를 받아도 된다고 나와있나요? 그 네번만에 대답을 못하면 그 이후에는 말 할 권리조차 없어지나요?
저보고는 계속 하고 싶은대로 하랍니다. 인터넷에 올리던 말던 뭘 하던 알아서 할대로 하랍니다. 세번 물었는데 대답안하고 네번 물어도 대답안하는데 짜증이 안나냐고 합니다. 그래서 짜증나서 윽박질렀다고 합니다. 그건 인정하는데 뭘 어쩌라는 거냐고 합니다.
정말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습니다. 더 있다간 밖에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나 혼자 또 무슨 억울한 봉변을 당할지 모르겠다 싶어 다시 지구대 안으로 들어가 이름만 빨리 써달라고 했습니다.
공XX 경장 따라 들어와 다시 그 말투로 했던 말 또 합니다.
저는 더 이상 할 말 없으니 가겠다고 했고, 그제서야 임XX 순경.. 짜증내며 이름 적습니다..
옆에서 물 마시며 공XX 경장.. 저에게 비수같은 말을 꽂습니다..
"아가씨는 그 대리점 매장에서 고객한테 그런식으로 해요?" 저 어이 없습니다.. 제가 왜 갑자기 그런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저.. 안나오는 말 진짜 겨우 했습니다.. "본인이 하시는 만큼 하겠습니까 제가?"
이젠 아예 뒤돌아서서 비꼬듯이 말합니다.. "고객이 왜그랬겠어? 혼자 그랬겠어? 같이 싸웠을거 아냐? 같이 싸웠으니 일이 그렇게 됐지" "아까 보니 뭐 아가씨도 보통이 아니겠네" 대체 아까 뭘 봤다는겁니까?
저 그 고객한테 욕먹으면서도 계속 존댓말로 응대 했고, 사과조차 못받았어도 그 고객한테 한마디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했습니다.
저희 매장.. 고객분들께 친절을 최 우선으로 여기며 일합니다. 기분이 나빠도 막 대하더라도 최대한 기분좋게 해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고객께 절대 그 감정 실어가지 않습니다.
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저희 간부분들 모두 대학 교육 받고 SK 본사에서 실시하는 교육도 어느 하나 빠짐없이 다 받아 온 지성인들입니다.
지금 있는 곳.. 아무 동네에나 있는 그런 조그마한 가게가 아닙니다.. 제가 일하는걸 봤습니까?? 제가 그 고객과 싸웠습니까? 제가 그 고객에게 불친절해서 그렇게 일이 생겼나요?
차라리 똑같이 했다면 말도 안합니다. 무슨 근거로 저에게 그런 막말을 하십니까? 그 말씀에 책임 지실 수 있으십니까? 왜 제 이름 석자를 감히 당신이 함부로 먹칠 합니까? 어디 감히 당신이?
그냥 무슨 동네 가게에나 있는 여자로써 생각하시고 막말을 하신겁니까? 왜 저한테 빈정대십니까?
만약 가족들중에 누나가, 여동생이 댁들 같은 사람들한테 이런 취급과 수모를 겪고 있다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공XX 경장이 한 말 중에 이 말 또한 생각납니다. "아씨 그럼 무슨 경찰은 뒷짐지고 똑바로 서서 얘기해야대나? 여기가 무슨 공산국가야?" 제가 언제 뒷짐지고 똑바로 서서 얘기 하라고 했습니까?
다른거 없습니다. 저를 죄인 다루듯이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한거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죄인이라도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인권이란게 있습니다.. 절 아십니까? 절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사람을 처음 대면하면 자기 신분부터 밝히며 정중하게 얘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어디 소속에 누구라고 통성명은 커녕 간단한 인사조차 받은 기억도 없습니다.. 두 경찰 모두 말입니다.
거기는 그런 기본적인 지침이나 교육도 안한답니까?

시민들은 경찰에게 함부로 하면 무슨 큰일이 나고, 경찰은 시민들에게 그렇게 함부로 해도 됩니까? 우습습니까?
그렇게 공권력이라는걸 행사하십니까? 여자분들 억울 하고 수치스러운 일을 당해 도움을 청하러 가면 되려 수모를 겪고 나온다는 뉴스.. 남의 일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제가 오늘 그런 수모를 겪었습니다. 옆에서 "무슨 편이라도 들어달라는거에요 그럼?" 이라고 합니다. 제가 언제 제 편 들어달라고 했습니까?
왜 사건의 서두 부분은 싹 다 무시하고 결론 짓기에 바쁘십니까?? 저희도 고객 크레임이 들어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시작합니다.
해결만 하고자 결론만 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민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얼렁뚱땅 그렇게 대충 마무리 지으면 할일들 다 하시는건가요?

청문감사관 사이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주민을 [봉사의대상]으로 인식하므로서,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대민접촉 경찰관들이 친절하고 신속·공정·명확하게 업무를 처리토록 하여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며
경찰관에 의한 인권침해 우려요소를 사전 제거하므로서 인권 경찰상을 확보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말은 왜 써져있는겁니까??

경찰분들 다 그러십니까? 오해라고 하시겠습니까? 제대로 된 인성과 자질을 갖추신 다른 경찰님들.. 계시긴 하시겠죠? 이것마저 의심이 들려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에게도 그렇게 행동하십니까? 화가나서 오늘 잠을 못이룰것 같습니다.
어디 한번 인터넷에 올릴려면 올려보라고 큰소리 치던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높디 높고 잘나고 잘나신 분들.. 어디다 올려야 합니까 이런 억울한 마음은?? 상처 준 사람은 발 뻗고 잠이 오고 상처 받은 사람은 잠 못 이뤄야 합니까?





점점 더해져가는 이 화를 참지 못해 한번 제대로 올릴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욕밖에 안하고 싶습니다.
글 올리면 답변 한줄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이딴 소리 들으려고 쓰는 거 아닙니다.
그따위 말 쓰시려거든 아예 글 올리지 마십시요.
그런식으로 처리되는 그쪽식 방법때문에 그런 경찰들이 시민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면 올려라 라는 따위의 막말을 겁도없이, 서슴없이 하나봅니다.
그 해당 경찰들의 자질을 다시 한번 되짚어 봐야겠습니다.
당신네들, 우리 시민들이 꼬박 꼬박 내는 세금 받는거 아닙니까? 저희는 무슨 땅파서 그돈 거저 공으로 내주는지 아십니까?? 고작 이따위 대접 받고 조용히 있으라고??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방금 경기지방경찰청 민원실에 신고를 하러 전화를 하였습니다.
역시 별거 아닌가봅니다. 제가 겪은 일이 댁들께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전 처음부터 피해를 당해 도움을 요청했던 것 뿐입니다.
죄인으로서 잘못을 비는 입장이 아니랍니다. 그런 지위에 있다고 잘난듯이 말씀하시지들 마십시요. 훌륭하신 다른 경찰님들까지 욕 먹습니다.

이젠 이런 험한일 생기면 누굴 믿고 신고할까요?? 차라리 주변 시민분들께 신고하는게 낫겠습니다. 너무 무서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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