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홀로 겨울 여행

Clove |2010.01.12 19:43
조회 9,899 |추천 0

친구가 올려보라고 해서 올렸는데 늦게 나마 톡에 올라갔네요..

 

솔로 오래 지내다 보니간 혼자 하는게 많아졌네요

 

놀이공원 혼자가고 http://pann.nate.com/b4385906 예전에 톡올라간 판입니다.

 

식당, 술집, 고기집 등 혼자서 잘 다닙니다..혼자라고 눈치 볼 필요 없이

 

여행이나 여과 생활을 즐기면 저 처럼 됩니다.. 그러니 어서 솔로 탈출하세요

-----------------------------------------------------------------------------------

 

 

안녕하세요 경기 성남에 사는 25살 학생입니다.

 

새해가 들어 이리 저리 복잡한 생각과 고민들로 머리가 가득차있을때

 

갑자기 머릿속에 아 ! 바다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은행에 찾아가 10만원을 들고 아무 생각 없이 버스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터미널에 들어서 어디갈까 생각하다. 강릉 가는 버스가 있길래 무작정

 

표를 사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4시 10분차를 타고 강릉에 도착하니

 

6시 30분 좀 넘어가더군요,. 강릉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아... 여긴 어딜가..

 

바람은 왜이리 많이 불고 추운지... 일단 터미널 근처 버스 정류장 가서

 

버스 노선 확인 하니 202번 경포대!! 아.. 경포대나 가자.. -_-..이놈의

 

버스 왜이리 안오는지.. 오돌 오돌 추위를 씹으며 경포대에 도착하니

 

몇몇 커플들이 사진을 찍고 놀고있더군요.. 저는 바다를 보며.. 아 춥다..

 

아... 어디서 잘가.. ?생각.. ㅠㅠ.. 근처에 찜질방에 있나 한 시간을 돌아 다니다

 

pc방에 들어갔습니다.. pc방 요금 시간당 2천원 ㅠㅠ....일단 추우니 들어가서

 

3시간 5천원 정액을 끊어주고 아.. 어디서 잘까..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야간 정액을 끊어 밤샘을할까... 옆에 나이트 가서 밤새 놀까.. 아님

 

민박집에 들어갈까.. 비용은 얼마지,..?? 이런 저런 생각에 결국 민박 물어봐서

 

4만원 이상이면 나이트 가서 놀다 해돋이나 보자 생각에 민박집 들어가서

 

얼마에요~? 물어 보니 아주머니 曰 2만원이요~

 

아...!! 당장 지갑에 2만원을 내어 주고 방에 들어가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축구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며... 잤습니다.. 아침에 다시 경포대가서 바다를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했는데 기분이 한결 좋아지면서 풀리는 느낌..

 

정말 고민 거리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느낌.. 홀로 즉흥 여행..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10.01.18 17:15
중간에 경포대사진 중 갑자기 나온 셀카와 의도적인 집짓기는 커플지옥이라고 말은 했지만 쏠로천국에서 벗어나고싶은 글쓴이의 심정이 반영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 싸이로그인하니까, 뭐가 베플되었다는데... 우왕... 감사합니당 *.* 이 영광을 세상 모든 쏠로분들께... 돌리며...ㅋㅋㅋ ㅠ.ㅠ 저도 투데이수올리게... 싸이공개할래요 >.< www.cyworld.com/youjinah
베플나도하구파|2010.01.18 10:49
저것도 다 돈이 있어야 하는거야.. 나같이 돈없는 사람은 못한다고,, 아~ 나도 바람쐬러 가고 싶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