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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가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꽃보던남자 |2010.01.13 15:58
조회 3,692 |추천 0

올해 27남입니다...호주에는 일년정도 있었고 그전에 필리핀에도 1년정도 있었습니다.

영어수준은 의사소통 불편함은 없었고요....호주갈때는 비행기값 포함 500만원 들고 갔습니다....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 땅에 혼자 무작정 갔습니다....도착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본 몇몇 정보를 이용해서 시티로 들어갔고 백팩을 잡고 외국친구들과 파티를 하면서 제 호주 인생은 시작 되었습니다.....호주에서 만난 현지인이나 그밖의 외국인들이 생각 하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짱깨나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하는 거랑 비슷합니다....솔직히 호주사람들이 일본사람은 좀 잘산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사람은 거지인줄 알아요...보통.....뉴스에서 보는 한국은 거의다가 북한이라서;;;

현대랑 삼성 LG가 한국기업이라고 하면 놀람...대부분 일본기업으로 알고 있어요....대리점 직원들도;;;;;ㅡㅡ^

 

제일먼저 지역입니다..

저는 서부 호주....즉 한국의 부산인 퍼스에 있었습니다....알다시피 부산이 제2의 도시이긴 하지만 규모나 시설면에서 서울보다 많이 못한게 사실이듯 퍼스도 비슷합니다..

보다 많은 다양한 외국친구들과 친분도 쌓고 현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며 놀고 싶다면 동부쪽 (시드니, 브리즈번, 맬번)은 비추입니다....저도 다 가봤는데요....아시아인이 너무 많드라고요....ㅡㅡ    그래서 시급도 동부쪽이 짭니다....차이가 좀 많이 나요~~ 물론 농장은 별차이 안나지만 시티잡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짱깨들은 5~6달러 받거든요....가장 큰 문제인 먹고 사는 것이니 만큼 생각 잘하셔야 합니다....

저는 마트 청소, 백팩 청소, 고기 공장, 소세지 공장, 드럼통 공장, 오렌지, 포도, 멜론 농장등에서 일했고요..퍼스의 고기 공장에서 정확이 24주 일을 한후 여행을 했죠....성수기때는 주당 세금 빼고 1200정도 벌었고, 그 외에는 800이상씩 벌었습니다....세금도 무시 못하는게 택스리턴 받으니깐 한국에서 300만원 이라는 돈이 통장에 들어오드라고요....ㅎㅎㅎ   무튼 서부호주에는 대도시가 몇개 없기 때문에 거의 모든 공장들이 퍼스라는 도시에 있습니다....물론 시안에 있는게 아니라 시 주변 작은 위성도시에 있죠.....그래서 일자리도 많고 시급도 많이 받고 근무시간도 원하면 오래할수 있죠....

아시아인들이 동부쪽보다는 적기 때문에 타대륙 외국인들과 놀수 있는 기회도 더 많고 물가도 저렴합니다.(한국음식 제외)...주변에 신기한것들이 많아서 놀러갈곳도 많음.

 

그리고 영어공부!!!!!!!!!

영어공부 하고 가야 합니다....영어 못하면 자신감 떨어지고 말통하는 한국사람만 찾게 됩니다..특히 여자분들이 그러면 남자들이 접근하기 쉬워지자나요....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남자분들이 흑심을 품습니다....무쟈게 외롭거든요....ㅅㅅ도 하고프고..또한 현지인과 말하는게 두려워서 이력서 내는 것조차 하기 싫어지고....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국사람들과 어울리고...그러다 보면 청소일이나 카트정리같은 캐시잡에서 한국사람들끼리 일하고(돈잘못벌음)......결국은 외국나간 이유가 업어지죠.....가끔 생기는 외국인 친구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보통 이쪽애들.....영어 똑같이 못합니다~~

일하면서 공부도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정말 어렵습니다....저도 외장하드에 동강만 50기가 가져 갔지만 10편도 못봤습니다.... 차라리 영화나 많이 가져가시길.....쉬는 날이면 한국인끼리 맨날 술만먹고 카드하고.....쇼핑가면 사이즈가 없고....물론 여자는 사이즈 많습니다...이쁜옷두 많고 가격두 저렴하고..... 무튼 이런생활만 반복하다가 결국 돈도 못벌고 여행도 못하고 영어도 안늘고 귀국하죠.....

 

팁~

 

*저도 남자지만 여친 두번 만들어서 동거했음.....

여자는 조심하시고....남자는 잘 생각해보시구.....

 

*통장 만들때 입출금말고 이자 많이 붙는걸로 만드세요....매일매일 이자가 붙어요.....

 

*교회가면 영어도 무료로 가르쳐 주고 정보도 많이 얻을수 있어요....

하지만 보통 교회 가는 목적은 여자, 남자...이겁니다...한국이랑 같아요~~~

하지만 사람만나러 가는거는 교회가 짱이죠....차있고 일자리 좋은 남자가 이쁜여자를 차지하는 더러운 세상입니다...ㅡ,.ㅡ^

 

*술.....한국사람 지독하게 소주 고집합니다....본인은 안그런다고요?  다른 사람들이 고집해서 어쩔수 없이 소주먹으면 돈 왕창 깨집니다....걍 맥주나 양주 드세요~!

모스카토라는 탄산 화이트 와인...이거 강츄합니다......여자분들은 105% 좋아함!!

 

*너무 돈 아낀다고 홈브랜드만 먹지 마세요....제품에 하자가 있는건 아니지만....다른 나라 왔으니 여러 가지 먹어봐야져...맨날 한가지만 먹나;;;;

 

*차....한국인한테는 사지 마세요....내가 1000달러에 샀으면 6개월후에 1200달러에 팝니다....그게 보통의 한국인....고장난거 속여서 팔구요....정직한 사람 별로 없음

아참.....국제면허증은 만들어 오셔야 하고요...운전할때 여권이랑 면허증 꼭 들고다니시구요....음주운전하다 걸리면 한국 발음으로 노 잉글리시 라고 말하세요.....나중되면 왜 이게 좋은지 알게 됩니다...

 

*일자리....되도록이면 주5일짜리 케쥬얼로 구하시고요....프리미엄 패이가 있는지 확인하시구요.....하루 8시간 넘어야 프리미엄 패이  나오는데...이게 돈이 많이됩니다.

 

*주말.....피곤하다고 잠자거나 방에서 영화보면서 뒹굴뒹굴 하지 말고 가까운데로 여행다니세요~~~ 돈벌어서 가야지~~라는 생각....다들 합니다......하지만 그게 제일 힘듭니다....돈맛을 보면 쉽게 일을 그만 못둬요..게을러 지기도 하고.....틈틈히 여행!!!

 

*담배....호주가 담배가 비싸죠~~~ 25까치에 11달러 12달러 하니....출국할때 슈트케이스에 담배 많이 가져가세요.....짐에 음식만 없으면 검사할때 안걸려요...담배 한보루에 60~80달러 받고 팔수 있어요.....담배 피는 사람은 말아피는거 사서 피세요....담배거지들 무쟈게 많아요.....조심하시길~!

 

*환전.....호주 가기전에 카페에 가입을 하신후 환전을 원한다고 합니다...그럼 연락오거든요? 그럼 픽업도 부탁하시구요...호주 도착해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없어요....고로~~많이 바꾸시면 픽업이 꽁짜~~

 

* 방......이거 계약할때 확실하게 해야해요....안그럼 방뺄대 바가지 이빠이 쓰고 본드비도 못받습니다......뭐...저는 렌트를 했지만;;;;

 

*음식....야채 적게 드시고 고기  많이 드세요....그게 싸요...생선은 가까운 바다로 가셔서 직접 잡아 드시는게 엄청 쌉니다....쌀은 몇달러 싸다고 롱라이스 사면 밥이 뭣같아요.....medium grain <<--이걸로 사세요...이게 한국에서 먹는 쌀입니다.....글구 한인슈퍼가서 사면 비싸요.....될수 있으면 짱깨마트가서 사세요....거기에 한국음식 거의다 있어요....마트는 문닫기 전에 가야 싸고.....주말에 열리는 시장있으면 문열때 가면 거의 떠리로 살수  있음...

 

*생필품....카페찾아보면 귀국세일하는 사람들 있어요...그사람들한테 정말 필요한거 한개만 산다고 하고 집으로 찾아가세요...거기서 숟가락 젓가락 같은거 팔기 애매한거 얻어오시구요....휴지는 마트가면 화장실에 주방용 휴지같은거 있어요....그거 몰래 가져다가 쓰세요....

 

** 차있는 사람중에 여행다니면서 잠싸게 자는법....

여자들은 씻는거에 아주 민감하자나요...잠은 차에서 자도 샤워는 해야한다....이런사람들 한테 좋은거 추천할께요.....카라반 파크 라는데가 있어요....캠핑카 같은거 주차해놓거나 차랑 텐트같은거 붙어있는 뭐 암튼...공원같은데서 야영할수 있는 숙박시설이 있어요...거기에 주방이랑 화장실은 공용이거든여...보통 밤 6시되면 퇴근하니깐 차는 멀리 몰래~~ 세워두고 도둑샤워하고 밥해서 먹어도 아무도 모름....

 

그외에 질문 있으시면 네이트온 아이디 남겨주세요...

간만에 착한일좀 할께요~^^

추천수0
반대수2
베플livi|2010.01.19 22:08
참 거지같이 산다...화장실에서 휴지훔치고 캐러반 파크가서 몰래 샤워나하고...음주운전하다걸리면 노잉글리쉬? 공항에서 담배 한뭉탱이 가져가려다 벌금 $220불낸다...한국망신 다시키고 다녀라 .. 이러니 아시안 찌질하다고 욕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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