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all by myself

스쳐가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외로움이 보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문을 닫으면 외투를 벗어 놓듯 과장된 미소와 희망을 벗습니다.

그리고 우리, 외로운 일기를 쓰지요.

내 뜻대로 되어주지 않는 세상과, 움직일 수 없는 마음들을...

 

-

 

가벼워도 좋다.

무거운 것은 내 몸무게와 삶의 무게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상기된 글 처럼 한치의 과장도 없는 진실을 쓰고 싶을 뿐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 속에 담긴 말들을 그대로 글로 옮길 수 있는.

필생을 걸어도 불가능 할꺼란걸 어렴풋 짐작해 보지만.

 

내 눈에 보이는 글이

내 안에 담긴 글을 온전히 이해 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

 

포도알을 쥬세요 ♡

ㅎㅎ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