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판 두개째 쓰네요 아르바이트 중인데...한가하구 해서...글 또 써봅니다...
장거리 연애도 연애지만...요요현상 때문에 괴롭네요
군대 가기전에 120kg에 육박한 몸무게로 허리 다리 팔 모든 관절에 안아픈 곳이 없었습
니다...그리고 대인기피증까지...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말이 아니였죠....
하지만 군에 들어간후 약 2년간 저는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하게 되었죠
처음 1년간 살을 빼고나니 80 kg까지 빠지게 되었고 그후 관리만 하다보니 72kg까지 살
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군 제대후 약 6개워간 저는...게임중독이 되고...좋아하
던 여자아이가 임신을 하게 되서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완전...폐인이 되어갔습
니다...살도 많이 빼고 날씬해 졌던 제 몸이 6개월간 다시 108kg까지 치솟으면서 저는 정
상적인 학교 생활 마저 할 수 없게 되었고...그 해에 올 F를 맞으며 학사경고 조치 까지
당하게 되었죠....그러던 와중...대구 사는 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애를 당당
하게 만나야 겠다는 결심으로 살을 빼기 시작했지만....다시 빼기가 참...어렵네요
폭식과 거식이 반복 되며...위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 까지 겹쳐...위 내시경도 받아 봤구
요..완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물론 지금은 여자친구 덕에 살을 조금 빼긴 했지
만...예전 상태로 돌아가려면...아직 갈길이 머네요..다이어트를 어떻게 했었는지...어떤
독한 맘으로 했었는지...예전 제 몸이 어땟는지 조차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조언과 격려 그리고 따끔한 충고와 질책을 받고 나면 조금 의지가 생길려나
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