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루저 발언도 있고.. 요즘에는 더욱 키크는 방법에 대해 다들 예민 해 져 있는 시기 같아요.
저도 키 얘기만 나오면 자신감 상실에 ‘엄마아빠 날 왜 이렇게…’ 하는 마음도 생기지만
기본적으로 키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통계에 따르면 유전적인 영향은 23% 뿐,
나머지는 환경, 영양, 그리고 운동이 77%나 차지 한다고 하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욕심도 생기지만 저의 2세를 생각 해 보면 아쉽지만은 않은 소식이예요..^^;
그렇다면 후천적으로 이루어 지는, 키크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키크는 방법은 평소 먹는 음식이나 생활 습관, 그리고 성장에 빼 놓을 수 없는 운동이 있겠죠.
특히~ 중요하게 눈 여겨 봐야 할 성장기 시절의 운동이라 생각해요.
키는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까지 큰다~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성장판은 신체의 뼈 중에서 관절마다 연결되어 있는 뼈 끝 부분에 위치 해 있는데
성 호르몬이 만들어지는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이 성장판이 닫힌다고 해요.
‘20살 넘어 키가 컸다 ~ 군대 가서 키가 컸다~’ 말하는 이들도 종종 있지만
대체로 남자들은 수염이 난 후, 여자들은 초경 후 2년 내에 성장이 닫힌다고 하네요.
까만 선이 가리키는 곳이 성장판
사춘기가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성장판이 점점 닫히는데 이 시기에 운동을 해 주면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 해 지기 때문에 이 시기의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성장판을 자극 해 주는 뜀뛰기, 줄넘기, 농구 등 수직운동으로
다리운동자극을 주는 반복 운동을 통해 키 성장을 유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걷기, 달리기 보다 농구, 점프와 같은 운동들의 자극이 몸에 더 크게 들어
오기 때문에 뼈 형성에 더 큰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신체에 다리운동자극 효과가 있는 운동을 할 때 전달되는 충격이
뼈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하니 말이예요.
운동강도가 뼈 성장에 미치는 영향
(자료 출처: 프로스펙스GH+ 홈페이지)
그렇다고 무조건 운동을 열심히 해주는 것이 좋으냐~ 물론 아니예요..
과한 것은 안하니만 못하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무리한 운동은 안하니만 못하겠죠.
주의 할 점은 다리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할 때, 딱딱한 바닥에서 무리하게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등 체중을 많이 싣는 운동은
오히려 성장판에 충격을 줘서 키 크는데 방해가 된다고 해요.
이렇게 아이들의 성장도 후천적인 노력에 따라 크게 좌우가 되니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아이들 키크는 방법에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