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나가게에 놀러 갔다가 아래층에 새로 생긴 신칸센이란 가게에 갔습니다.
한달전에 때리고 부쉬고 하더니 뭔가 생기긴 생겼던데
도시락 집이라고 해서 양은도시락에 담긴 추억의 도시락 정도로 생각 했지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옛날 일본 판자집 같은 분위기 더군요~
왠지 소설 우동한그릇이 생각 나는 그런 분위기 ㅋㅋ
뭐 파스타에 나오는 꽃미남 들은 아니셨지만
곧미남이 되실거라 믿어요^^
일본식당하면 역시 생각나는건 고양이 ㅋㅋ
매번 보던 고양이와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가와이~~
보통 가격은 6000원부터 13000원 음식을 먹기전엔
저도 도시락 하나에 뭐가 이리 비싼거야
한솔서 이돈이면 회식을 하겟네 라고 안들리게 투덜거렸답니다.
고구마 튀김인데
물에 하루정도 담가두어 전분을 빼고 튀긴거랍니다.
칼로리나 위에 부담을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ㅋ
저 하얀건 마즙에 꿀과 우유를 섞은 거라는데
위를 보호하고 식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군요
건강식이 좋아지는거 보면 점점 나이가 드나봐요 ㅜㅜ
연어 샐러드
일단 연어의 크기도 크기지만
연어 한마리를 통으로 사오셔서 직접 손질한다는군요
다음엔 손질전에 불러 주신다는데 과연 ㅋㅋ
아무래도 마트서 파는 연어는 어느정도 비릿내와 식감의 불쾌함을 감수해야했는데
입에 살살 녹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더군요.
역시 신선한 재료로 만든거라 그런지 그 황홀한 맛은 제가 보통 8점 이상은 거의 안주는데
10점 만점의 집이라고 하고 싶더군요
보통 미소된장국은
미소맛만 나는게 다였는데
여기 미소국은 진한 국물에 간도 적당해서 일반적으로 먹던 미소국보단
스프를 마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인이 이쁘면 처가 말뚝보고도 절한다고
처음부터 맛있는 요리를 먹어서 인지 두번째로 나온 새우 고로케~~
이 한입을 먹으면서 여기 사장님 일본음식에 대한 조예가
보통이 아니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배워서 만드는 음식맛으론 절대 나올수 없는 맛이거든요 ㅋㅋ
일본 정통 도시락 이라고 하더군요.
우리 나라로 치면 찬합정도^^
화려한 꽃모양이 도시락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름답더군요.
처음엔 간장에 마요네즈인가 했는데
온천달걀이라고 하더군요.
온천에 열몇시간 익히는 뭐 그런 달걀이라네요
우리가 시킨 메뉴중 치킨 데리야끼 니주노 오벤또에 치킨을 찍어 먹는거라네요
사진을 찍는중 달갹을 부셔버린 잔인한 혜진님 ㅜㅜ
밑반찬으로 감자 샐러드 계란찜 돼지수육 메추리알
참치초밥 단무지 짱아찌 등이 있네요
치킨 데리야끼 니주노 오벤또
차슈 니주노 오벤또
날치알이 앙증맞은 계란찜
수육에 밥을 얻어 계란 노른자를 위에 살짝 ^^
오픈한지 아직 얼마 안돼 아직은 가면 바로바로 먹을수 있지만
앞으로 얼마안가 줄서서 먹어야 할집이 될거 같네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가격은 저에게 묻지 말아주시고요
02-3142-3143
위치는 홍대 럭셔리 수노래방 맞은편 아지오 들어가는 골목 바로 앞에 있으니 찾기에 어렵진 않을 겁니다.
아~ 그리고 맛있는 점심 사주신 강혜진님께 감사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