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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안마때문에 토했어요 ㅜㅜ

엽기적인남자 |2010.01.22 22:37
조회 1,413 |추천 1

안녕하세요 ~!!

 

톡을 즐겨보는 23살 서울사는 대한 남아 입니다 ㅜ

 

어제 저에게 있었던 완전 황당한 일을 말해드릴께요 ,.....

 

 

학교가 방학인지라 원래 하던 백화점에서 옷을 팔면서 돈버느라 정말 바쁜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날 문득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학교 애들이 모인다더군요.

그래서 일을 빼고 6시에 유유히 나갔습니다.

 

지명을 밝히죠

 

영등포!

 

영등포에서 우리들은 술은 진창 마셨습니다.

사실 제가 술게임을 정말 못해요 ㅜ 팅팅탱탱 후라이팬 놀이 아시는 분이면 다들 아실지라 생각합니다 ㅜ

 

제가 좀 박치에요 ㅋㅋㅋㅋ 완전 연속으로 엄청걸려서 쏘맥만 12잔 정도 먹은것 같군요

게임으로만 후아 ㅜㅜ

제 의식이 한잔한잔 마실떄 마다 잔속으로 빨려들어갔았어요.

그리고 2차로 닭X마리에가서 진창 마셨습니다.

이모님이 술좀 그만 먹으라고 말릴 정도로 ㅜ

닭도 엄청 뜯어먹었죠 제가 키 176에 몸무게가 많이 안나가지만(그래요 저 루저에요 ㅜ) 밥은 엄청 먹어요 ㅋ

 

그리고 술 제가 막 주당은 아니지만 좀 해서 걱정안했죠

막 토가 쏠린적은 없어서 ㅜ

담배도 못필정도로 엄청 포식에 폭음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음식점을 나왔는데 애들이 차가 끊껴서 길건너 찜질방을 갔습니다.

 

가서 좀 씻고 사우나를 하니 목이 엄청 마르더라구요 ㅎ

그래서 식혜를 먹었죠 정말 배불르더군요

 

전 내일 출근을 해야하기떄문에 애들에게는 나 안마기에서 좀 안마좀 받고 집에

갈께! 이러고 돈을 넣고 안마를 받았습니다.

 

그거아시죠 허리부터 집중적으로 돌맹이 같은거 쫙올라오는거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간득이나 일을 너무해서 삭신이 쑤셨는데 ㅋ

 

근데 살짝 소주가 올라오더군요 그래도 돈이 아까우니까 계속 안마를 했습니다.

그리고 애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찜질방에서 목욕탕으로가는도중 갑자기 입에

토를 머금고 말았습니다 ㅜㅜ 

 

그래도 양이 많지는 않아서 서둘러 화장실을 향해 가는데...................

 

또한번의 올라옴으로 결국 내 뱉었습니다.

솔직히 술취하면 제대로 잘 걷지는 못하잖아요 저는 제가 한 토를 밟고 미끌어져

굴러떨어졌습니다. 정말 정말 ................아팠지만 참고 뒷수습을 하고 어서 가려고 했는데 .........

 

소리가 너무 컸나바요???

주인아저씨께서 뛰어오시더군요. 바닥에 있는 토사물과 여기저기 몸에 뭍은 토를

악세서리인양 뒤집어쓰고 있는 저....

 

갑자기 엽기적인 그녀가 생각나더군요 휴............

 

아저시께 죄송합니다 하는 그도중에 전 아저씨를 향해 토를 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그동안 제가 먹은 음식의 종류를 알수 있을정도로 참 묘사가 잘되있었습니다.

야채가 무슨 제 위속에서 자란마냥 불어서 엄청 크게 나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맥주도 많이먹어서 완전 하나의 죽이 탄생되더군요.,.....

 

아저씨...................정말 그래서 역시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인지 웃으며 넘어가셨습니다. 어서 빨리 씻고 집에가서 쉬라고 휴 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그때 찜질방에 계셨던 모든분들 ..........

아 그리고 동생이 그러더군요 형 어떤 미친놈이 계단에 토를 구석구석 해놨다고

자기 밟고 미끌어질뻔했다고............그게 나다 그럴수 없어서 같이 욕했습니다.)

 

그리고 전 택시를 타고 집을 향해떠났지만 도중의 토쏠림으로 인해 중도 하차하고

다시 집으로 갔죠

 

집앞에서 전 한번의 토를 더했는데 정말  제 위가 이렇게 많은 음식이 들어갈수 있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정말 마법의 풍선같더군요 휴.,.........

 

톡커님들 정말 술과 음식은 적당히 ...적당히 먹어야 되더군요

그리고 찜질방가서 많이 드셨으면 절때로 안마받지마세요 .......

죽을때까지 안마는 안받을것 같군요

 

그래요 저 드러운 놈이 되버렸습니다 ㅜㅜ

 

이거 톡되면 동생들에게 사실을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ㅎㅎ

 

날씨도 추운데 길조심하시고요  술 조금만드세요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ㅎ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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