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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청소 아줌마 너무해요

초코새우깡 |2010.01.22 23:56
조회 10,072 |추천 11

xx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생긴일입니다.

 

전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는 자취하는 남자 학생입니다.

 

학교다닌다고 집에도 잘 못가고 그래서 토요일날 시간을 내어 부모님을 만나러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한3시간? 정도 걸리는데 버스가 출발하고나니

 

갑자기 소변이 마려웠습니다. 3시간동안 저와의 싸움을 시작하며 소변을 참고

 

또 참으며 빨리 버스가 도착하길 기다리는데 드디어 버스가 도착을했어요.

 

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렸죠.

 

화장실로 달려가니 2개의 화장실 입구중 한 화장실 입구에서 아줌마가 나오는걸보고

 

"아 저긴 여자화장실이구나" 하면서 옆 화장실로 자연스레 들어갔습니다.

 

그때 갑자기 입구에 들어가는순간

 

눈앞이 점점 검은색으로 바뀌더니 검은무언가가 나의얼굴을 강력하게 후려치며

 

번쩍! 햇습니다.  얼굴을 정통으로 무언가에 맞았는데 아픈건 둘째 치고 너무놀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상태로 그옆을보니

 

왠여자가 검은 백을 들고 "꺄~~~ "하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제가 여자화장실에 들어온거였죠..

 

그리고 놀란 검은 백 여자는 절 보자마자 강력한 선빵을 날린거구요

 

변태취급을 받으면서 급히 뛰쳐 나왔고 모든상황을 정리해보니

 

아까 화장실 입구에서 나왔던 아줌마는 화장실청소하는 아줌마였습니다.

 

원래 남자화장실에 아줌마들 들어오곤 하잖아요.

 

아 전 완전 억울하기도하고 오해를 풀고싶었지만 딱히 풀 방법도 없었죠...;;

 

그리고 백에 맞을때

 

눈밑에 백에 달린 쇠부분에 맞아서인지 상처가 생기고 피가많이 났습니다.

 

억울하지만 일단 쪽팔림을 피하기위해 남자화장실로 급히 달려갔던 일이었습니다.ㅁ

 

뭐 따지고보면 아줌마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게 남자화장실에

 

드나드는 화장실청소 아줌마가 한없이 원망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추천수1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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