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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아저씨의 마음씨♥

dmadma |2010.01.23 10:31
조회 7,998 |추천 109

안녕 하세요^^

 

톡을 간간히 즐겨보는 24살 청년 입니다~

 

몇일전에 있었던 이야기좀 적어 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훈훈한 이야기가 잇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 주변 없어도 욕하진 마시고 잘 부탁 드릴께요~^^

 

이틀전 아침에 출근 하면서 생긴 일이였습니다.

 

아침 9시 정도에 집앞에서 버스를 타고 평소때와 다름 없이 출근을 했습니다.

 

mp3 노래를 들으면서 눈을 감고 조용히 가고 있었습니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웅성웅성 거리는 겁니다.

 

노래를 조용히 적당히 알맞게~ㅎ 듣고 가는 길이였는데

 

웅성거림에 눈을 뜨고 앞을 보니 나이는 30대 후반 ?? 40 대 초반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 버스 앞을 가로 막는 겁니다.

 

그래서 버스 아저씨는 왜그러냐고 죽으면 어떻해 할꺼냐고 화를 내시는 거에요~

 

하지만 아저씨 아무말 햐지 못하고 게속 고개를 땅에 떨구시는 거죠...

 

버스 아저씨 : 지금 장난 하는 거에요?

                     사람들 출근 시간에 지금 머하는 짓이에요~

                     죽을려고 환정 했어요??

일반 아저씨 : 제 와이프가 아이를 낳는데..

                     제 와이프가 아이를 낳는데....ㅠㅠ

                    돈이 없어서 지금 병원에 못가고 있어요..

                     죄송 하지만.. 죄송하지만 그 병원 까지좀 데려다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순간 버스에 모든 승객 들은 조용히 아무말 없이 일반 아저씨를 바라보면서

아무말을 잊지 못했죠...

 

버스 아저씨 : 승객 여러분 죄송한데 급하신분들은 이번 정류장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 타주세요~!!

                  이 버스는 지금 병원에 가야겠습니다..

 

정말 버스 아저씨 멋있게 보이고 남자답게 보이더라구요..

 

몇몇 분들은 버스에서 내려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고..

 

나머지 몇몇분들은 버스를 타고 게속 갔습니다.

 

그 아저씨 옷차림을 보니...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 같았어요..

 

버스 자리에 앉아서 게속 울면서 가시더라구요..

 

그 아저씨 와이프 분은 결혼식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작은단칸방에 사신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임신하고 먹고 싶은거 변변히 사주지를 못하니

 

공사장에 나가게 됐다고 버스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결국 병원에 도착 하고..

 

버스 승객 들은 아저씨에게 힘내라고~!!

 

좋은일만 있을꺼고 앞으로 게속 행복할꺼에요~!! 이러면서 힘을 주더군요,,,

 

버스 아저씨.. 조용히 지갑 에서 3만원을 꺼내서..

 

버스 아저씨 : 초면이지만...

                    아내분힘드셨을텐데 미역국이라도 사서 먹이세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

 

결국 아저씨 눈물만 보이면서 쓸쓸한 등을 보이면서 버스에서 하차하시고

 

바로 병원으로 뛰어들어가시더라구요..ㅠ.ㅠ

 

그렇게 버스아저씨와 승객들은 아침부터 뭉클한 가슴을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 해서 동료들에게 아침에 있었던 일을 말하니까  톡 한번 써보라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글을쓰면서 이야기를 적게 되니 또한번 그 날 일이 떠오르니 가슴이 뭉클 하군요^^

 

여러분들도 모두 힘내고 좋은일만 가득 하길 바라겠습니다..^^

 

PS : 버스 기사 분들 택시 기사 분들 모두 하루 종일 운전 하느라 힘드시겠지요.

     오늘 같은 일이 또 한번 발생 했을경우 모두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 글을 쓰면서 글주변이 없어서 재미 없을거 인정합니다.. 거기에 ㅈㅅ..ㅠ.ㅠ

 

그래도 오늘 하루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영자님 톡되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꺼에요^^

     

 

 

추천수109
반대수0
베플도화|2010.01.23 10:33
그 버스기사 아저씨 복받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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