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백화점에서 다른 여자 XX만졌습니다 ㅜㅜ

변태男 |2010.01.26 10:25
조회 4,279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9직딩남으로 결혼한 처자가 있는 유부남입니다 ㅜㅜ

 

얼마전에 백화점에서 쇼핑하다 생긴 일인데요;;

정말 창피합니다ㅜㅜ 와이프 한테 오해까지 받았답니다 ㅜㅜ

 

내용인 즉;;

 

정확히 1월 17일 모 백화점에 쇼핑을 하러갔어요;; 쇼핑을 이것저것 하다가 아내가 팔짱을 끼고 걷고 있었는데

"와 이거 괜찮다~ 여보 일루 와봐~"

하고 제팔을 뿌리치고 가더라구요

전 딴데를 보고 있던 참이라 어디로 갔나 두리번 거렸죠

 

근데 저쪽 에서 먼갈 골똘히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다가가서 쟈갸~~ 이러구 가슴을 만졌거든요;;; 제가 흔히 치는 장난이라서 흔히 이렇게 하면 제 와이프는

"죽는다!!!! " 이러구 꼴밤을 때리 거든요;;

 

근데 예상했던 소리가 아니라...;;

"꺄~~~~~~~~~~~~~~~~~~~아"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ㅜㅜ

그래서 제가 입을 틀어 막으며~

"왜그래?? 야 사람들 보잖아!!"

이러면서 얼굴을 보는데;;;;;;;;;;;;

제 와이프가 아니더라구요;; ㅜㅜ 똑같은 옷을 입은 여성이더군요;;

어쩐지 좀 느낌이 다르긴 했지만;;;;

순간 떠오른게;;;

'아;; X됐다;;; ㅜㅜ 성희롱;;;;;어쩌지 ㅜㅜ아 입까지 막았는데;;;'

그러고 있는데

그 여성분이 제가 입을 가리고 있던 손을 쟈기 손으로 때면서

"손좀 때시죠;; 이게 머하는 겁니까?? 당신 변태에요?? 이렇게 사람 많은데서!!"

"경찰서 가시죠!!!!"

"저기....제 와이프 인줄 알고.. 정말 죄송합니다"

"경찰서 가시자구요!! 멀쩡하게 생기신분이 이러시면 안되죠!!!"

"아니..그게...저...."

그러고 있는데 저 먼발치에서 제 와이프가 다가오더군요....

'아 X됐다;;;;' 이러고 있는데...

제와이프 다가와서 제 머리통을 후려치며

"야 좋냐?? 어?? 좋아??"

"아니..그게..."

"그래서 내가 하지 말랬지!! 사람많은데서!!! 너 이럴줄 알았다 이럴줄 "

"여보;; 미안해 ㅜㅜ"

이러고 있는데 그 여자분 더 어이 없게 쳐다보시더군요;;;

정말 미안했습니다 ㅜㅜ 부끄럽기도 하고;; 사람들 웅성웅성 거리고;; 어서 여길 뛰쳐나가고 싶더군요;;;

제와이프가 어찌어찌 해서 저찌저찌 됐다고 하니까 아직도 그여자분 절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시더군요;;; 정말 미안해서 계속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허리 90도로 숙이고 얼마나 빌었던지 ㅜㅜ  그렇게 해서 어떻게 마무리 되긴 했는데;;;;

집에와서 제 와이프의 갖은 고문과 핍박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네요;;

"너 일부러 딴여자 가슴 만지고 싶어서 그랬지?? 응?? 사실대로 얘기 해봐~응?? 좋았어?? 응 좋았니?? 내꺼보다 좋아??"

이러구 ㅜㅜ 전 정말 잘못했다고 손 발이 닳도록 싹싹 빌고 있어요 ㅜㅜ 지금도...

댓글 달릴내용이 뻔하겠네요... 사람많은데서 아무리 자기 부인이라도 그럼 안되느니;;

어찌 자기 부인도 못알아 보냐느니;;; 일부러 그런건 아니냐느니;;;

네 욕 달게 받겠습니다 ㅜㅜ

그때 여성분...이글을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

변태 아니에요 ㅜㅜ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구요;; 정말 죄송 합니다 ㅜㅜ

.

.

.

.

.

.

.

.

.

근데 솔직히... 제 와이프가 좀 나았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저스티스|2010.01.26 10:27
장난이 심하셨네요.... 근데 좋았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