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0일 된 커플입니다. 한달전 이별을 했다 다시 만났죠.
잘하겠다는 남친의 굳은 약속으로 -_-
딱 일주일 잘해주더라구요 ...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뻥.. 이였죠.. 남자들에게 허세가 있다는것쯤은 잘압니다.
그런데 그 허세가 사기수준이더라구요 ..
집에 LED가 5대 있다고 하지를 않나... 아빠차가 벤츠였다 제네시스였다 ...
집은 3채인가 있다그러고 집 평수는 50평이랍니다. 그런데 웬걸?!
요즘은 아파트 이름만 안다면 그 아파트의 평수를 아는 것쯤은 누워서 타자치기죠 ...
안타깝게도 그 아파트는 22평 34평밖에 없더라구요 -_-
알고도 모른척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커플링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돈이 문제인건지 그때부터 잠수타더라구요 .. 내가 맞추자고 했나 뭐 -_-
그러더니 저의 집은 참고로 대구입니다. 남자친구는 경기도 안산이구요 ..
안산에서 내려오지도 않습니다. 문자도 점점 뜸해집니다.
그러고는 발렌타인데이를 바라듯 가고싶은 걸 줄창 말합니다.
어쩌라고 나더러 -_- 거짓말에 사기에 뻔뻔함에...
마지막으로 친구들이랑 노는데 그 중 남자가 있었다고 화를 냈습니다.
더이상은 못참아줄거같습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억지인가요?
자기를 이해해 달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뭐때문에?
완전 사랑한다고 결혼하자더니 화가 나도 니알아서 해라고 ...
예전에는 화만나도 바로 우리집앞까지 와서 기다렸던 그 남자 어디간걸까요..?
뻥 좀 쳐두 되니까 그냥 따뜻했던 사람.. 자상했던 그때 그사람만 있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