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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회장 이기수씨의 등록금 관련 발언 서명운동~!!!

안녕~? |2010.01.28 17:25
조회 468 |추천 1

대교협 회장 이기수 라는 사람의 등록금 관련 발언에 대한 서명운동이 있어

걍 퍼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상한말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본때를 보여 줘야지!!

따른사람도 아니고 대교협 회장에 대학총장이신분이신데...

어느정도 위치에도 있으신데 그런말씀을 하시나.....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8295

 

'대학 등록금' 하면 국민들이 떠올리는 이미지가 무엇이 있을거라 보십니까?
'비싸다'는 형용사가 가장 많이 나올 겁니다.
그렇습니다. 대학 등록금, 정말 비쌉니다.
매 학기 등록금 고지서가 나올 때마다 조마조마합니다.

실직한 부모님, 요즘 재취업도 어렵다고 말하는 베이비붐 세대이십니다.
우리네 부모님들, 전후 그 잿더미에서 먹을 것 못 먹고 배울 것 못배우고
꿈도 놓은 채 평생 그렇게 일만 해 오셨습니다.
그렇게 우릴 키우시고 대학까지 보내셨습니다.
매년 오르는 등록금 속에서도 '걱정 말라' 엷게 미소 지으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숨쉬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회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젊은 시절 생계를 위해 꿈을 접고도,
우리에게 그 기대를 품고 희망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그런 부모님들 앞에 황당한 뉴스가 들립니다.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 비싼거 아니라고요.
당장에 다음학기 보낼 돈도 없고 생활비도 아낄 판에
평생 그렇게 뒷바라지만 하신 부모님들 농락하는 겁니까?

대학생의 반 이상이 등록금 대출 경험이 있으며,
제 힘으로 등록금 마련하고자 시급 5000원도 안되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힘들게 정말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땀과 눈물은, 그 노력한 시간은
무슨 의미로 보아야 할까요?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사회에 나가면,
거액의 빚을 가지고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현실은 무엇으로 설명하실겁니까?

작년 9월, OECD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록금은
OECD 회원국 중 2위, 고등교육(대학) 민간 부담률은 소득대비 1위 수준입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5667.html)
또한 참여연대는 2008년 기준 전국 50대 대학 입학금의 평균 상승률이 6.8%,
연평균 물가상승률 2%의 3배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이 싼 편이라는 논리는 어디에서 나왔으며,
그 구체적인 증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또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신겁니까?

만약 등록금 발언에 대한 증거가 충분치 않거나 혹은 합당치 않거나
그 기준이 공신성이 없는 것이라면,
이기수씨는 대교협 회장으로서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뷰에서 이러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하여
전국의 학부모님들과 대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대교협 회장이라는 자리는 상당히 무거운 위치입니다.
개인이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서 언론에 그대로 말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수많은 공인들이 말 한마디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일을 보셨을겁니다.
대교협 회장이라는 자리 역시 그만한 무게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껏 이기수씨가 고려대를 위해, 이나라 대학 교육을 위해 애써오셨을겁니다.
그러한 노고가 있기에 많은 분들이 대교협 회장으로 세우셨겠죠.
그러나 이번 발언은 지금껏 이기수씨가 애써오신 수십년의 시간을, 그 가치를
한순간에 떨어뜨릴 만큼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각계의 많은 지성인들이 이기수씨를 믿고 그 자리에 세우셨다면,
그에 합당한 신중함을 보이시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요?

이에 이기수 대교협 회장님께 요구합니다.
등록금 발언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와 평가 기준을 제시하시고
객관적으로 보아도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하십시오.

만약 이것이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한다면,
경솔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과하셔야 하며,
대교협 회장으로서 발언하신 만큼 필요하다면 그 위치에 있어서도 책임을 지실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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