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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보는 여성분...

뭐지.. |2010.02.03 08:49
조회 361 |추천 0

이주일 전쯤부터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항상

 

같은 시간에 어떤 여성분을 만납니다

 

처음엔 그냥 귀엽게 생겼네 하고 넘어갔던 분이었는데

 

어느샌가 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하루 이틀 마주치고 아침에 설마 또 만나겟어? 하며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또 그분이 나타나고

 

설마 또 나오겟어 하면 또 나타나고;;물론 출근 시간ㄸㅐ가 같을수가

 

있지만 점점 그분도 저를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류장에서 항상 담배피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판에서

 

정류장에서 담배 피는 사람은 개념 無 처럼 보인다고 해서

 

그 이후론 안피고.. 아침마다 이옷저옷 고르면서 괜히 그분한테

 

잘 보이고 싶어지고 합니다;; 제 나이 24살..

 

그분은 한 20~23살 정도로 보입니다;; 항상 중간에 내리셔서

 

어느 여자분 승용차를 타고 출근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거 .. 고백을 해야 하는건가요?.. 따뜻한 캔커피에

 

길게 편지라도 쓸기세입니다..;;;

 

그러다가 퇴짜 맞으면 다신 그시간에 출근 못하겟지만 ㅋㅋ...

 

말년 병장때 엄청 속썩이던(드라마에서 겪을일들;; 다겪어봤다는..)

 

4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정말 속 시원하게 이제는 여자는 절대

 

안만난다고 생각하고 ㅈㅔ대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저에게 또

 

다시 여자가 들어오네요;;; 남자는 어쩔수 없나봐요...

 

용기와 .. 격려와 도움 부탁합니다~

 

방금도 그분보고 글쓰는건데..코에 난 왕 여드름조차 이뻐보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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