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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23살 여자 혼자 떠난 여행 - 사진有

nmk |2010.02.06 23:03
조회 3,780 |추천 3

 

2009년 여름

OZ 222

그토록 벼르고 벼르던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부모님께 절대 손을 벌리지 않겠다고 작정한 여행이었습니다

4달동안 알바를 하며 경비를 모았어요

 

먹고싶은 것, 사고싶은 것 다 참아가며 ...

이것을 참으면

 4달 후 간절히 바라던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미친듯 개 처럼 돈을 모았습니다

 

 

 

타임스퀘어엔 굉장히!!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방긋

 

 

 

맨날 지나가던 건물이 엠파이어일줄이야!

너무 높아서 하늘을 보고 걷지 않는이상 그냥 지나가도

그 건물이 엠파이어빌딩인 줄 잘 모르겠더라구요 시들

 

 

저는 여행동안 햄버거를 한 개도 안먹었어요

그렇다고 돈이 많아서 비싼걸 사 먹은 게 아니구요

그냥 길거리 음식 많이 사 먹었어요

햄버거야 뭐 한국에도 널린게 맥도널드, 버거킹인걸요 :)

 

 

역동적인 5번가

강남역 지오다노가 만인의 약속 장소이듯

여기도 5번가의 아베크롬비 앞이 그렇습니다 더위

 

 

 

지나가다 들른 성당에서 평일 미사도 보고...

 

이곳에서 가까운곳에 트럼프타워 라는게 있어용

펜트하우스에 스티븐스필버그가 산다고 하네요

 

주상복합이어서 커피 사 마시러 들어갔는데

입구에서부터 경호원 같은 사람들이...ㅎㄷㄷ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

 

 

 

 

여기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랍니다

너무 넓어서 하루 일정을 다 잡아먹네요 -ㅠ-

그래도 볼 것은 많았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요런 배찌를 줍니다

알루미늄인가? 잘 구부러지는 금속이구요

 

이것을 잘보이는 옷깃 등에 집으면

관 외로 나갔어도 언제든 재입장이 가능하답니다 만족

 

 

높은 빌딩들 때문인지몰라도

도시전체가 대체로 어두컴컴 했어요

 

 

 

소호에서 ㅎㅎ

바쁜사람들 가운데서 한가로이 비눗방울을 날리시던 아저씨

 

 

엠파에어에서 내려다본 경치만족

 

 

 

 

# 기념품샵

# 자유의여신상

# 브룩클린 다리

# UN본부

 

 

뉴욕을 예찬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되서 가 본다면 꽤 괜찮을 것 같네요

 

뉴욕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했어요

뉴욕에선 뭐든 용서가 된다고 했던가요?

ㅋㅋㅋ어디서 읽었던 것 같은데...

 

무튼,

길거리에 앉아서 그림 그리는 젊은 사람들

유난히 콘서트 같은 울림의 길거리공연

 (건물이 사방을 막고있어 되게 크게들린답니다)

아무데서나 앉아 길거리 음식먹기

곳곳에서의 영화촬영, 화보촬영

 

이 모든게 타인의 눈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자유분방함 때문에 뉴욕을 찾는 것 같아요 ㅎ

 

쇼핑을 하러 간 것도 아니고

먹으러 간것도 아니고

 

순전히 사람구경

세상구경  하러 간 거였거든요  

 

그래서인지 다녀오고 나서

마인드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어요

 

이래서 여행을 하는건가!!

꼭 해외가 아니어도 좋을 것 같네요

 

다녀오고나서 1주일만에 우리나라 전국일주 또 뛰었답니다

역시 좋더군요 해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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