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 많으 받으세용
지금 차례지내고 확인했는데 톡이 됐네용~ㅋㅋㅋㅋ
처음 올려본 건데 ~ ㅋㅋㅋ이렇게 될줄 몰랐어요!!ㅋㅋ
감사합니다~ ㅋㅋ그리고 내복 전신샷도 찍어놨는데
지금 집이 아니라서.ㅠㅠㅠㅠㅋㅋ 전신샷 보면 더 내복 안같아요!!!ㅋㅋㅋㅋ
미니홈피 ㅋㅋㅋㅋ 알렸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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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여학생입니다ㅋㅋ
제가 살면서 바보같은짓 한건 많지만 ~
그중에서도 오늘 울트라바보멍텅구리짓을 해서 톡에 올려봐요ㅋㅋㅋ
어제 졸업식을 해 오늘 같은반이였던 친구들 몇명 모이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제 성인이니깐 나름 어른스러운 옷을 입기위해서 엄마 옷장을 열어보니
목이 살짝파인 부드러운 촉감의 보라색깔 티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다! 하고 얼른 꺼내 입었습니다.
기분 좋게 친구들이랑 만나서 사람많은곳에서 밥두 먹고
번화가를 돌아다녔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날지도 모르니깐
이쁜 곳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두고
술한잔하고 이마트에 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애기도 하고
재밌게 놀고 친구들이랑 기쁘게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12시쯤 들어와서 엄마한테 인사하면서 외투를 벗는데
엄마가 하는말
"야 넌 무슨 엄마 내복을 입고 나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 티를 그냥 내복처럼 입는거 아니야?"
이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그거 내복이라서 산거야! 너 이고 입고 터미널도 갔따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엄마가 배꼽을 잡으면서 웃는거예요.
옆에있던 동생도
"ㅋㅋㅋㅋㅋㅋㅋ언니 내복입고 다녔어?ㅋㅋㅋㅋㅋㅋㅋ 이내복~"
하면서 절 놀리더군요
그렇습니다. 전 엄마가 집에서 입는 내복을 이쁘다고 입고 나갔던 겁니다
다른 사람은 제가 내복을 입은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이게 내복인지 아니까
너무 웃낀거죠 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엄청 웃었답
니다 눈물이 쏙빠지게 ㅋㅋㅋ
내복 같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