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이제 발렌타인입니다.
그동안 많ㅇㅣ공들이신것 보상받는 날..제 2의 생일이라 할까요^^?
저의 연애경험을 살려 현명하게 데이트비용 더치하는 법을 적어볼까합니다.
<남자용>
1. 애인과 서로 한달에 얼마씩 용돈받는지 솔직히 고백한다.
여자친구도 인간인 이상 ,남자친구 지갑에서 돈이 샘솟지 않는다는걸 알아야지요.
적게받는다고 이상하게 보는거 아니고, 많이받는다고 막 뜯어먹지 않습니다..절대
2. 저렴하지만 고품격 데이트를 한다.
청계천,남산타워 ..요즘 블로그 정보 끝내줍니다.ㅋㅋ특히 '공짜''할인'은 꼭이용하기
3. 쿠폰,도장,멤버십을 부끄럽지 않게 이용한다.
별다방이든 콩다방이든 하나만 파야합니다. 그래야 한잔은 공짜로 먹죠.ㅋㅋ가끔 체크카드 이용잘하면 20%씩 할인받아서 캐쉬백된답니다. (모두들 알죠?)그리고 할*스는 리필도 되니깐 ㅋㅋ아니면 한잔 크게~시켜서 사이좋게 나눠먹습니다. 그란데나 벤티정도면 여자친구 배불리 먹여줄수 있잖아요~ㅋㅋ
4. 문화이벤트 응모하기.
제가 주로이용하는 것은 '뽐뿌'란 사이트입니다.그곳에 유용한 정보란에 보면
각종 이벤트가 있지요 ㅋㅋ여자친구들 잘자라 자장가불러주면서 빠른 손놀림으로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저는 이번 겨울, 워커힐 아이스링크와,4개의 대학로 공연,개콘 방청권까지 공짜로 거뭐지고 살림살이 좀 나아졌습니다.ㅋㅋㅋ(정말)
압구정에서 커플링에 다이아까지 박아서주는 이벤트 당첨되서 백금커플링 7만원에 끝냈습니다.ㅋ
4. 여자친구가 한번 쏜다고 하면, 쑥쓰러워 하지않고 얻어먹는다.
그리고 한 마디 해준다. "우왕~ 우리자기 완전 센스있는 여자친구야~!^^*고마워"
칭찬을 하면 돈안쓰는 여자친구도 춤을 추죠~
5.돈없다는 말대신, 서로만 알수 있는 다른 암호를 만든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서로 학생인지라 돈이 잘(?)떨어집니다. 서로의 사정을 알 수 있게 한마디를 하는거죠 ."나 오늘 지갑에 꽃폈어~"이정도?ㅋㅋㅋㅋ유치하지만 돈떨어졌다는 자좀심 박박구겨지는 소리안해도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답니다.
<여자용>
용돈받은 기념으로 남자친구 밥한끼 사줍니다. 우리 뉴원피스가 한벌이면, 패밀리레 스토랑에서 와인까지 곁들인 안심스테이크를 썰게 할 수 있었요.
1. 여자가 계산하는 것을 멋쩍어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몰래 계산대로 고고싱해서
계산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남자동물들은 깜짝놀랄 때 기쁨이 더 커진다ㅋㅋ)
2. 가끔 남자친구 계좌에 1004원 정도 찍어서 보내준다.
이벤트도 되고,귀엽기도 하고 ㅋㅋ자주하면 효과는 ...떨어지지만요
3. 제가했던 건데 용돈받은날 은행에서 50000원권으로 바꿔서 들고나갔습니다.
그리고 오빠에게 말했죠 "오늘 신사임당님을 모시고왔어"하며 지갑에 쏙 ㅋㅋㅋ
얼굴 빨개지도록 좋아하더이다 ㅋㅋ그날 데이트는 현모양처가 쐈습니다.ㅋㅋ
4. 남자친구가 파산직전일땐 도시락데이트를~
말일 쯤 되면 용돈이 바닥나기 시작하죠. 그치만 우리들의 집엔 든든한 쌀이있잖아요
뿌비또같은거 하나 사서,(후리가케같은거;;)밥에 쓱쓱 비벼서 참기름두르고, 김으로
허리띠 메주면 꽤 그럴싸한 도시락이 나옵니다. 예산은 뭐 1000원?ㅋㅋ
하다보면 요령생겨서 별의별 주먹밥을 다만들죠~
예전에 차비만 들고 남자친구 만나다가, 요즘엔 철이들어서 남자친구와
쿠폰과 이벤트 당첨되는 재미에 삽니다~^^
오늘 당첨발표날인데 하면서..두근거기리도 하고
방청권 얻느라 매일밤 K사와S사에 소설을 써내려가지만..
그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지만..
체크카드를 만든다던가 ㅋㅋ(그치만 이건 너무 정떨어져보여서 안했음 ㅋㅋ)
뭐 좋은 경험 공유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