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에 관해 >
열정을 담을 순 없습니다.
열정의 있고 없음이 마치
밀물과 썰물 같으며
때론 분수인 듯이 솟으며
때로는 폭풍처럼,
수증기처럼
공기처럼,
불처럼 또는 물처럼
호흡처럼 바람처럼
있는듯 없는듯
센듯 약한듯,
한없이 작은 점인듯
무한공간인듯
열정은 있고
( 인력과 척력
구심력과 원심력
유형과 무형
강과 약
유기와 순환
탐과 젖음
혼합과 융해
작음과 큼 )
곧 힘입니다.
그릇이 따로 없으니
담겨지지 못하죠.
그릇이라는 것도
힘으로 구성되어 있지오.
00.5 존재(유형의, 무형의 있음)와 비존재
01. 담을 수 없는 이 힘이라는 건 무엇인가?
바탕이기도 한, 열정이란 이것은 무엇인가?
바탕이라는 것은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있다면 '어떤 식으로' 있는 것인가?
02. 있음을 보장하는 구조란 것의 최상층은 어떠한 방식인가?
02.1 구조는 모든 존재를 보장한다.
02.5 합리적인 목적(구조조준)은 님의 지령으로서 주어진다.
이로써 각자 존재가 가동한다, 어떠한 구조들을 쫓는다.
02.7 이상적인 과정이 바로 합리적이다.
03. 존재구조의 방식이란
과정을 보장하는, 각종의 빌미인가?
존재함은 열정의 우회이며
영원한 님을 방식으로서 구성한다.
유일하게 영원한 님은 음양을 갖게 되었다.
열정(+)과 구조(이성.-)
곧 이들이다.
03.1 구조(공간적)의 방식(시간적)
과정(경험)의 빌미(명분)
03.2 존재들의 과정은
님을 시간적 명분으로 구성해간다.
03.3 구조는 열정으로 활기차 있다.
04. 모든 과정은 우회이다.
영원한 님의 빌미가 된다.
05. 영원한 님의 존재방식은
모든 존재의 과정들을 빌미삼는다.
06. 영원한 님과 열정은(힘은) 담겨지지 못한다.
07. 잘못된 형태들을 잘못된 이성이라 부른다.
08. 영원하게 유일한 님-01(09)-의 있음은 두께이며
바깥이라는 것은 두께의 외화이다, 자기의 번복이다.
비유를 하면
전극적 반향면들 (양자성'+-'체의 상반지향)
밖으로 '끼인' 프랙탈 존재구조(우회로)
이것을 우주(세계)라고 부른다.
08.1 외화 : 상세화 개편 - 세부적인 것들은 마치 외부적이다.
<=> 명분이 미묘해질 때 존재는 매우 거대해진다, 마치 내부적이다.
08.2 초점화는 축소를 의미한다.
상세함을 낳고서 중심점이 되어버리는 본래 근본은 축소화된 것이다.
허나 본질은? 역시 알파와 오메가다. 만유의 모든 시간을 명분으로 꿰뚫고 있다.
08.3 만유는, 이상적인 완전한 근본 구조를 지향하여 과정이 설계된다.
완전한 근본 구조란 바로 완전한 합리성을 뜻한다. - " 거꾸로 놓인 우물임 "
08.4 마치 외부적으로 여겨지는 만유의
근본 초점은 한계없이 자기를 제약한다.
그 제약으로 인해서 우주 만유가 개편된다.
08.5 가없단 것은 문제가 없다, 생각도 말라.
초점은 결코 한계를 고려하지 않는다, 자기제약 뿐이다.
09. 있으며(존재) 또한 없다고(비존재) 하는 결정적 자기 모순을
두께로서 지니는 유일하게 영원한 님- 10. 8不出 -은
그러나 유일하기 때문에 소멸하지 않으며
자기 두께를 외화하여(번복하여) 완전과 힘을 이룩했다.
09.1 완전 : 지름(질러!)과 집중. 주체적 의식
힘 : 존재의 다원성을 낳는다.
10. 영원하게 유일한 님의 자기모순이라는 횡적 두께가
완전함과 열정(힘)이라는 종적 층위들로서 변모했다.
11. 완전함 속엔 모순이 있지 않으나
모순 속에는 완전함이 잠재해 있다.
11.1 완전한 합리성은, 모순을 지닌 유일한 님에게서 나왔다.
11.7 모순은 우리에겐 조합이지만 님에게는 본질이었다
왜냐하면 원래에 님은 없으며 있었기에.
12. 완전한 이성, 모순된 열정
이것이 모든 존재(있음)의 본질이다.
완전을 쫓아 구조(유형화)를 이룩하고
모순을 쫓아 소멸(무형화)을 성취한다.
13. 영원하게 유일한 님이 존재할 때에
미묘한 완전함이 뜻으로 계시된다.
14. 뜻(의지)에도 당연하게 구조가 있다.
인격의 의미 해석은 의지 구조의 성취이다.
15. 뜻은 내리고 힘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