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 저 이번에 취직됐어요..
24살 여자이구요.. S모기업 신입사원으로 취직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네요 ㅠㅠ
저 솔직히 아버지가 인맥이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처음에 모르고 입사지원했었는데 알고 보니 입사면접 때
면접관으로 나오신 분이 저희 아버지 후배시더라구요 ㅠㅠ
저는 제 실력으로 입사했다 생각했는데 그 사실 알게 된 후부터
자꾸 낙하산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ㅠㅠ
그리고 입사동기들 및 간부들끼리 같이 OT를 가게 되는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대중교통 타고다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입사 축하 선물로
자동차를 선물 받았거든요 아버지한테...
대중교통 적응도 안되고..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버스 타고 가기 너무 불편해서
차를 끌고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친하게 된 동기들(남자) 몇 명이 알게 됐는데요.. 그 이후로 자꾸.. 작업(?) 겁니다 ㅠㅠ 저 솔직히 이제까지 살면서 대쉬도 많이 받아보긴 했지만.. 이렇게 외모적으로 좀 구리스럽게 생긴 사람이 대쉬하는거 처음이거든요 ㅠㅠ 부끄러워 죽겠어요......회사에 소문날까봐..
솔직히 얼굴이 못생긴것도 아니구.. 몸매가 안빠진것도 아니구..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아니구.. 그렇다구 제가 능력이 없어서 백수인것도 아니구...
이런 대우 받으면서 회사 다녀야 하나 걱정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