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의 신'을 즐겨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꼭 한 반에 한명씩은
조용하고, 약간 사차원 적인 애들이 있다,
꼭 선생님들이 알고 한 반에 한명씩 골라 넣은 것 처럼'0'!!
그리고..
또 한명이 있다.
요즘 말하는 엄친아, 엄친딸 님들..
![]()

공부잘하는 애들은 그냥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다
미술시간에도 미술쌤의 이쁨을 독차지 할만큼 그림도 잘그린다
공부하느라 그림 배울 시간은 없을 줄 알았는데...
설마 미술적 재능도 타고난거라고 하진 않겠지...?
아닐꺼야아닐꺼야아닐꺼야아닐꺼야
라고 믿고 싶은 나....![]()
공부잘해,미술잘해..
그럼.. 몸은..
완전 몸치일꺼야 확실해 확실해 !

하지만 공부잘하는 애들은
운동도 끝내주게 잘한다 -0-;
계절마다 다른 스포츠 즐기기는 기본이요
학교 체력장때에는
꼭 철봉매달리기 40초 넘겼는데 계속하고 있다 -.-
완전 얄미워 완전 얄미워 !
난 1초도 아니고 올라가자마자 내려왔다고 0초 주더라 ㅠ_ㅠ
매정한 체육쌤....
그렇다면, 공부잘하는 애들을 더 낱낱이 살펴볼까나?

공부잘하는 애들은 필통도 깔끔하게 !
학용품은 필요한 것만 깨끗하게 갖고다닌다.
반면에 공부못하는 애들의 필통은
두종류로 나눌 수 있다.
팬을 엄청엄청 많이 모으는 팬수집가 타입과
필통도 없이 팬 한자루 연필 한자루 달랑 들고 다니는 막무가내 타입..
수업시간에 중요한거 표시할 필요없어서
형광펜은 이미 내다버린지 오래....![]()
이거 보면서 공감하는 사람 좀 많을 듯...
나는 완전 공감 ![]()
어디 그 것뿐일까?
공부잘하는 애들이라하면
여드름이 얼굴에 한가득인 얼굴을 상상하겠지만, 그건 큰 착각이다
요즘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피부도 아기피부같다 ㅠ_ㅠ
그 여드름 다 나한테 온거니?

공부잘하는 애들 집에 가보면
어디서 그런 건 알았는지 우리 나이대에 맞는
화장품 꼬박꼬박 사다놓고,
청소년기의 상징 여드름까지 몰살시키기 위해
여드름을 가라앉힌다는 그것
스팟젤까지 챙겨바르고 있었다.
또, 공부잘하는 애들의 특징은
노트필기를 절대절대 안보여 준다는 것 !

사실, 걔가 보여준 노트필기 봐도
성적이 월등히 올라가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
예전에 같은 반 어떤 친구는
애들이 자기 노트필기 볼까봐
가방을 자물쇠로 잠궈두는 친구도 있었다-.- 완전 대박
너무 치사해서 보여달라고 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공부잘하는 애들의 또 한가지 특징은,
유난히 선생님들과 친하다는 것 !
울 쌤도 우리반 1등한테는 유난히
살인미소를 많이 날려주신다..
우리 쌤이 그렇게 웃을 수 있는 분인지 첨 알았다-0-

공부 못하는 애들은 교무실, 상담실만 보면
복도 지나가다가도 멀리 피해가기 마련인데,
공부 잘하는 애들은 제 집 드나들듯이 교무실을 들락날락 거린다..
난 교무실만 가면 뭔가 두근두근두근 하던데...-.-;
공부잘하는 애들은 집처럼 편한가 보다..
나도 쌤한테 이쁨받고 싶다구요! ㅠ..ㅠ)흑흑
완전 속았어 완전 속았어~
공부잘하는 애들은 맨날 공부만 하는 줄 알았어
공부만 하는줄 알았어ㅠ_ㅠ)
나랑은 너무나도 먼 초.중.고 12년 공부잘하는 애들의 특징 !!!
나도 이제 공부잘하고, 운동잘하고, 거기다 피부까지 좋은 엄친아가 될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