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24먹은...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너무도 쿨한 여자친구때문에 속상하고 답답한마음에 어디 말할곳도없고..몇자 적어 보려합니다..
제게는 예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랑 동갑에 공부도 무지무지~잘하고 얼굴도 예쁜 저에겐 과분하다 싶은 그런 친구죠.
그런데 여자친구와 저는 한가지 너무도 확연하게 다른점이 있습니다.
정말 따라갈수없이 쿨하다는건데요....
가끔은 빈정이 상할정도로 쿨해요....
여자친구는 대학생인데요~ 학교와 집이 멀어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어요~
공부가 한창바쁜시기라 학교로 오가는시간이나 이런것도 단축하기위해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죠. (방학기간이나 스터디를 위해서 학교를 가야합니다)
공부도 잘 하고 또 스스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이쁜지라 공부 함에있어서는 제가 방해가 되지 않으려 보고싶은거~ 연락 하고싶은거 꾹꾹 참아가며 내조 아닌 내조를 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가 1~2주사이에 한번 집을 가는데요. 집에 가면 자고 일어 나서나 잠시쉴때 밥먹을때 등등 간간히만 연락을 합니다. 사실 하고싶어도 제가 먼저 연락하기가 미안해요..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진않을까..하구요 그래서 연락하기가 조심스러우면서도 항상 공부때문에 바빠서 만나질 못하니까 연락이라도 짬날대마다 최대한~했으면 좋겠다~ 하죠....
그런데 얼마전 집에가는데 하루종일 휴대폰이 꺼져있더라구요~
그리고 한 저녁7시쯤? 전화가와서 베터리가 꺼졌는데 젠더를 못가져왔다구
그래서 편의점에서 충전했다며 연락을햇더라구요 그래서 아그랬구나~ 하고 통화를마치고 저녁에 잘자라는 통화도 잘하고 내일연락해~ 하며 끊엇드래쬬..
그리고 문제의다음날 하루종일 전화기가 꺼져있구 연락도없구~ 속으로는 그래 베터리 없다고했엇지..하면서도 한편 아~ 그래도 연락한번주면 좋을텐데~ 싶은게 혼자 마음앓이를하며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7시쯤이되서야 기숙사에 도착했다며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화를 받는데...괜히 속상하더라구요 연락좀해주지....라는 속상함을 말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참..제가 쿨하지못한걸까요
베터리 없다고 말했는데 뭘그러냐 내가 어디가는것도 아니고 집에있는데 왜그러냐
하는겁니다..그래서 그래도 연락이라도 폰이꺼졌다고~ 충천하면 연락준다고 하면 좋지않느냐..했더니..
폰이 꺼진줄 아는데 내가왜 그렇게까지 필사적으로 해야하느냐.... 그냥 상황이 되면 하는게 연락이지 그렇게까지 막 나서서해야하느냐
라고말하더군요...그냥 말문이 턱~하고막혔습니다..뭐라고대답해야할지...무슨말을해야 좋을지몰라서..알았어 미안해 내가 생각이 짧았던거같다..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정말 쿨하지못한걸까요..자주 못만나는 히스테리를 부리고있는걸까요?...
저도 잘하고싶은데..제가 못나 그런거같기도하고...
에휴..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