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2009년 하반기 공채로 신입사원이 됐습니다
올초부터 출근하기 시작했는데요..
회사 내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숨겨요
이것도 사회생활 잘하는 방법중에 하나라나..?
직장 상사와 동기는 물론이고 접수원 상담사 아줌마들에게까지 말을 안하니
회사사람들이 자꾸 여자를 소개시켜 준다고 한다는데
남자친구는 그런말 들으면 '에이~ 됐어요'이러곤 웃고 넘긴데요
농담으로라도 아줌마들이 자기 딸 소개시켜 준다고 하구
나쁜맘은 없겠지만 이거 쫌 기분 나쁘네요-_-
얼마전에는 회식 갈무리로 노래방을 갔는데 과장님들이 여자를 불려다 줬다네요;
은근히 방석(;;;;;;)집 룸(.......)싸롱 같은데 가자고 꼬시기도 하고..
(남자친구 직장이 꽤 반듯한 대기업인데도 회식문화가 좀... 원래 다 그런가요??)
무튼, 직장생활 하시는 남자분들!
여자친구 있는걸 숨기는 제 남자친구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ㅜㅜ??
정말 신입 사원이 여자친구 있으면 없는것보다 불편한가요???
저나 남자친구나 어린편 아니고, 저도 사회생활 하는 여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저희직장에선 애인 있던 없던 전~혀 상관 안하는데;
이러다 제 남친 여기저기 소개팅 선자리 불려다니게 생겼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