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각각 은ㆍ동메달을 차지한 스코브레프(러시아)와 봅 데용(네덜란드)가 금메달을 거머 쥔 이승훈을 들어 올리며 축하세레머니를 벌인 것이다. (출:중앙일보) ------------------------------------------------------------ Main Entry: sports·man·ship Function: noun
: conduct (as fairness, respect for one's opponent, and graciousness in winning or losing)
최근 여자 계주 실격 판정때문에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있다. 실격 이유도 이유지만 쇼트트랙 심판 제임스 휴이시 는 또다시 논란이 되고있다. 8년전 오노 사건의 심판이 바로 제임스 휴이시였고 3000m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전 심판또한 제임스 휴이시였다. 제임스 휴이시의 집주소와 이메일 주소가 한국 네티즌 사이에 유출됬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억울하고 분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올림픽을 단순하게 보면, 전세계에서 최고의 운동선수들이 모여서 1등 2등 3등을 나누는것이다. 그 선수들만 부각되는것이 아니라, 그 선수의 나라또한 부각된다. 금매달을 따게 되면 그 나라의 국기가 제일 높게 올라가고, 애국가가 운동장 전체에서 울려퍼진다.
하지만 내가 본 올림픽은 이렇다.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두 나라가 교류하기에는 너무나도 obstacle이 많다. 그냥 일반 친구사이도 그렇다. 남자들은 친해지려면 몸을 부대끼고 땀을 흘리면 금방 친해지지 않는가? 여러 국가사이에서도 똑같다. 게임도중에 서로 땀을 흘리고 승패와 무관하게 서로의 노력과 끊기를 인정해주고. 좋은 승부에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얼만아 좋을까. 이런 마음가짐으로 게임을 임하게되면, 시청하는 각국 시민들도 그 마음을 느끼고 국외관계도 원활해지지 않을까 싶다. 위 사진처럼 말이다. 한국선수를 어깨위에 안쳐놓고 환하게 웃고있는 네더란드와 러시아 선수들이 달라보이지 않는가?
Sportsmanship의 뜻을 보면 제일 눈에 뛰는것이 graciousness in winning or losing 이다. 승패와 상관없이 그 운동선수의 행동, 그 운동선수의 국가의 시민들의 행동 또한 sportsmanship을 나타낸다. 오판. 인간이기 때문에 있을수있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만 오판이라고 말하고다니지, 올림픽위원회에서는 오판이란 소리가 없다. 게임에 참가인원으로써, 올림픽위원회가 내새운 Rules and Regulations을 따라야하듯이, 오판이던 아니던, 심판이 내린 판정에 따라야하는게 게임의 법칙이다. 게임에 법칙에 따라서 우리는 실격을 당했고. 우리는 Good Sportsman으로써 패배를 인정하고. 실격당한 선수들을 위로하며, 우리 선수들과 같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트래이닝 했을 다른나라 선수들도 격려해주고 축하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