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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나킴경기보면서 일어난 일.

야스 |2010.02.26 14:39
조회 139 |추천 0

사건의 시발점은 김연아가 연기를 끝내면서 부터였다.

 

집에 혼자였던 나는 실수 없이 잘해낸 여나킴에게 박수를 보냈고,

 

뒤이어 이어진 마오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여나킴의 금메달이

 

확실시 되는 순간이었다.

 

이제 한명의 선수를 남기고

 

옆에 있던 빵을 덥석 잡아서 먹기 시작했다.

 

 

 

쳐묵쳐묵.

 

 

 

빵을 다먹는 순간 마지막 선수의 점수가 발표되었고,

 

여나킴의 금메달이 확정이 되면서 빵 봉지를 흔들며 나이스를 외쳤다.

 

아 정말 최고의 경기였어..를 연발하며 빵봉지를 버리려는데

 

이게 뭐임.

 

 

 

 

 

빵 봉지 안에 가득한 개미군단.....

 

 

마지막으로 씹고 있던 빵에서 스물스물 뭔가 기어 나오는 느낌.

 

손을 향해 시선을 옮겼더니

 

내 손은 이미 개미집이 된지 오래..

 

우앆신발!!!!  소리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크게 지른거 또 처음.

 

옆집에서 안 온게 더 신기.(신발년들 사람이 죽어도 안올년들)

 

그렇게 부랴부랴 화장실가서 속 비우고 샤워하고 나왔는데도

 

아직도 개미가 스물스물 나옴. 난 개미개미열매를 먹은거임.

 

 

 

 

어쨋든 여나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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