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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알바하기 참 힘듭니다

뚱뚜루 |2010.02.28 23:51
조회 45,926 |추천 4

본의 아니게.. 워홀러들이 욕을 먹는글이 되버렸네요....

에구... 전 현재 유학생활 6년째 접어들고 있어요

호주에만 3년째 접어들고 있구요 현재 세컨비자입니다

처음 학생비자로 호주에 들어왔는데 이전에 다른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바로 준비해서 호주로 들어와서인지

긴장감도 없었고... 작은 도시긴 하지만 관광지였고 해서 많이 놀았었어요

여행을 하며 논게 아니라 매일파티에.... 공부도 안하고

정말 부끄럽지만 손이며 팔 클럽 스탬프들 마를날이없었어요 

졸업쯤엔 출석률이 안되서

고생도 많이하고..  후회 많이했습니다.. 이게 학생비자들 욕먹는 부분이죠..

저였어요...   왜그랬을까라는생각만합니다

해서 정신 차리고 고생해가면서 언제 다시 올지모르니

한국에서 못해볼거 다 해보자 하고 바로 워킹받고

다시 들어왔어요 집에서는 더이상 돈도 받지않았고

농장 가지말라는 분들 계시던데 농장에도 다녀왔구요 

농장.. 전 재밌었습니다 해서 세컨까지 받고 현재 시드니예요

한국들어가기전에 취직준비겸 시드니에서지내보고싶었거든요

근데 시드니는 좀 다르더라구요 한국인들이 이렇게나 많은곳은 첨이라 그런지...

농장에서 같이일하던 워홀들과는 조금 다른느낌??  

워홀만 너무 욕을 먹는거 같아 글을덪붙여요  저같은 경운

학생비자일때가 개념없이 놀아댄 케이스니...

너무 워홀들 미워마세요

정말 일열심히 해서 한국에 돈붙이는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여기서 쓴영어... 그냥 단어들..

사실 밑에 분이 말씀하신데로

여기선 그냥 버릇처럼 섞어쓰는거 맞아요

일본유학생분들은이해해주시려나??

에끼 나 콘비니 정도씩들 섞어쓰시듯이   

에고..... 맘먹고 영어쓸려고 쓴것도 아니고 .... 이런말도부끄럽네요

그리고  저영어 잘못합니다 ㅋㅋ

특히 여기 트레인은...

딱히 뭐라바꿔 쓸 말이 없는거 같아요 전철?? 열차??

제 어휘력이 떨어지는건지..

사장분이랑은 잘풀었구요 디파짓(묶인돈??)도 잘받았어요

물론 남자친군 다른일 구했는데 본인이 만족하네요   

 시드니 온지는얼마 안되서 친구가 없어요 ㅋ

붙잡고얘기들어줄사람이없어  여기다 얘기하듯 적은거니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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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유학중인 여학생이에요

오늘 제 남자친구가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해 글을 올립니다

화가나서 어쩔줄을 모르겠는데 여기 달리 하소연할데가 없어서요

 

제 남자친구는 공부하면서 주말과 평일하루 이렇게 알바를 해왔습니다

 

세차장이였어요 여기 호주엔 한국인들이 하는 세차장,청소잡이 많거든요

 

오지잡을 하는게 시급면이나 영어에 있어서는 좋지만

 

많은 오지잡들이시간을 많이 주지않고 사실 구하기 힘들어요

 

해서 몸은 좀 힘들지만 시급을 그나마 좀쳐주는 세차장에서 일을 시작했답니다

 

시작해서 한달뒤 그곳 사장이 시급도 올려주고 해서 일주일3일 일하는 거지만

 

방값을 내고 조금 남을정도로 벌었어요

 

근데 한달전쯤 부터 그곳 장사가 잘안되기시작하면서 세차장을 내놨다더군요

 

일주일3번 가서 일하는것도

 

중간에 집으로 돌아오기 일쑤였죠 트레인 값만 해도 비싼데 말이죠

 

비라도 주말 내내 내리면 그주는 페이는.....     

 

그러더니 저번주엔 사장이 남자친구에게 요즘 장사가 안되니 평일엔

 

나올 필요없고 주말만 나와달라 했답니다 다른 얘들도 하루씩 줄였다면서...

 

주말만 하면 남자친군 방값도 벅찹니다 

 

꽤 오래 유학 했기에 생활비는 안받고 있어요

 

투잡을 뛰면 되긴 하지만 평일만 구하는 가게들이 잘없구요

 

어쨋든 일단 그렇게 하기로 하곤 오늘이 되었죠 일 시작은 9시였어요

 

세차장까진 트레인으로 가서  역앞에서 사장이 차로 세차장까지

 

픽업을 한답니다 8시40분에요 세차장까진 차로 5분정도 걸리구요

 

걸어갈수도있지만 걸으면 30분...  

 

근데 이 트레인 시간이 좀 문제였어요  주말엔 트레인이 잘없어요 20분에 하나씩

 

트레인으로 세차장까진10분이 채안걸리는데 현재 사장이 픽업하는 시간과

 

트레인 내리는 시간이 애매했던거죠 앞 트레인 시간을 맞춰서 타면

 

15분정도 사장을 기다려야했고 다음 트레인을 타면 5분정도 늦는...

 

그래서 오늘 일찍 나가 사장을 기다리다 세차장까지 간 남자친구는

 

사장에게 말을 했데요 픽업하는 시간을 5분쯤 늦추는게 어떻냐고...

 

그랬더니 사장이 갑자기 화를 내면서 그럴거면 관두랬대요

 

알바생이 가게를 위해서 희생할 생각을 해야지 지 생각만 한다고...

 

그러더니 같은곳 에서 트레인을 타고 오는 애를 가르키며  쟨 가만있는데

 

왜 너 혼자 지랄이냐고  사실 그남자얘와 사장을 기다리면서 얘기가 오갔었고

 

남자친구가 그래도 형이니깐 말해보겠다 한거 였다는데...

 

그러곤 잠깐 나갔던사장이 다시 와선 오늘까지만 일하고 관두라고...

 

오늘까지만 일하라는건 뭔지?  누가 그 상황에서 일 하고 싶겠습니까?? 

 

열받은 남자친구는 됐다 그러곤 돌아와선 이야기를 하는데...

 

 전체적인 상황으로 봤을때 장사도 안되고 누구하나 짤라야겠고

 

괜히 말하기 껄끄러우니 누구하나 꼬투리 잡아서 짜를 심보였던거 같습니다

 

그중에 시급도 그나마 많이 가져가는 남자친구가  눈에 거슬렸나 봅니다

 

정말 대단하지도 않은 세차장 하나 하면서 무슨 희생을 하라는건지

 

허세란 허세는 알바하는 학생들에게 다 부리는 듯합니다   

 

200불정도의 디파짓을 미쳐 못받고와서 문자로 계좌번호를 보내놨습니다

 

지금은 너무 짜증나서   말 못하는 남친 대신 제가 전화해서 뭐라고 하고 싶지만

 

디파짓 못받을까 참고 있습니다

 

사장이 돈 붙였다고 본인이나 매니저가 전화 올거 같은데 그때 하고 싶은말

 

다 하려 합니다

 

정말... 이곳 한인사장들 너무한것 같습니다

 

유학생들을 자기네들 밑으로보고  너무 막 대합니다

 

돈 없어서 빌빌 거리다 자기네 밑에서 일하는 줄 아는사람 너무 많습니다

 

한국이 였다면 상대도 안할 사람들이지만

 

여기선 저희가 약자니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기본 수당을 안쳐주는건 물론이고 자기네 세금을 뒤집어 씌우기도 합니다

 

어차피 다시 안 볼사람이라 생각해서 그러는거겠지만

 

공부하러 외국온 학생 신세 망치는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 보면

 

참 한국사람 무서운거 같습니다

 

정신없이 적어 내려왔네요

 

그냥 털어놀곳 없어 여기다 끄적대봅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추천수4
반대수1
베플|2010.03.06 10:08
일본에 있을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한국 남자애들 여자애들 죽~ 들어오더라.. 한국말로 솰라솰라 하면서.. 주문 받으러 갔더니 나한테 "야, 내말 알아듣냐? 시발년, 저년한테 맥주도 가지고 오라고 해" 라고 하더라 ;;; 해외 나가면 서빙하는 애들은 다 외국인이라서 한국말 못알아 듣는다고 생각했을까? -_- 너무 화가나는데, 일하는 가게에서 깽판 칠수도 없고 일단 주문 받고 나왔다. 그리고 음식 나갈 때 환하게 웃는 얼굴로, "맛있게 먹어라?" 라고 해줬다. 아 ㅅㅂ 욕이라도 한번 해줬어야 되는데;;; -------- 꺅 베플 ㅠ(이런 화제로,,ㅋㅋ)
베플그년은꼭그래|2010.03.06 08:37
그거슨진리!! ------------------------------------------------------------------------------ 저도 호주워킹 2년 했고 지금 관광비자로 잠깐 들어와 있지만 한국사람 등쳐먹으려드는건 같은 한국사람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오지사람들은 열심히 하면 그만큼 대우하고 매니저 보스할 것 없이 다들 터울없이 지내고 좋은데.. 모쪼록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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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짱나|2010.03.06 18:52
제발 호주에 워킹비자로 오지좀 마라 진짜 호주에서 금지 시켰으면 좋겠다 진짜 한국인들 호주에서 욕이란 욕은 다먹고 남의 나라 왔다고 완전 살판나가지고 한국망신은 다시키고 다니고 영어는 하나도 못하면서 유학생은 무슨 공부도 안하고 무슨 외국인 노동자처럼 일하고 밤에는 문란하게 놀러다니고 완전 밥맛없어 한국인 이미지 호주에서 완전 안조아 몇몇 워킹 싸구려들 떄문에 괜히 여기서 대학다니고 공부하는 진짜 유학생들 이미지만 같이 않조아지고 제발 호주 워킹좀 오지마 진짜 아님 처신을 똑바러 하던가 왜 돈을 벌러 남에나라 와서 개망신은 다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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