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톡에 글써보는데 좀 그렇네요ㅜㅜ;;;
(변태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살고 있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오늘 서초 예술의 전당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종로3가에 잠시 들렸습니다..
물건을 환불해오라고 시키셔서 물건 환불하고 살거 있어서 좀 사고
그러고 종로3가에서 용산까지 온다음 급행열차를 탈려고 했는데;;;
이거 왠일.;;; 시간대를 잘못 맞춰서 2시40분인가? 있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냥 일반전철 타고 갈려고 화장실 갔다가 용산에서 출발했습니다..;;
시간이 꽤나 걸렸지만.. 그떄 하는 라디오 2시탈출컬투쇼를 들으며...
지상파라 잡히다 안잡히다.. 젠장 ;; 웃다가 인상쓰다가 ... 아주 앞에 두아주머니가
저를 보고 껌을 쫙쫙 씹으면서 인상을 쓰며 중학교 일진포스를 하면서 저를 야리더군요.....ㅜㅜ
뭐 피해줄만큼 크게 웃진 않았으니 그냥 썡까고 있었는데;;;
제옆자리엔 어떤 남편분으로 추정되는 아주머니?가 앉아 계셨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긴 코트덕에 아저씨가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ㅜㅜㅜ
아놔 아무짓도 안했는데;;;ㅜㅜㅜ 그러다가 옆자리에 3자리가 비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가장 끝에 앉았습니다..ㅜㅜ 그러고 바로 어떤 남학생과 여학생이 타더라구요ㅜㅜ
지하철 중간쯤 아저씨 아줌마 남학생 여학생 나 이런순이였습니다..
아줌마 아저씨가 나가니 남학생이 아저씨있는곳으로 앉고 남학생 빈자리 여학생 나 이런순이 되었죠
3자리가 비었을떄 제가 긴코트가 구겨질까봐 하단을 의자에 살짝 펴놨는데 걷을시간도 없이 여학생이 앉아 버렸죠ㅜㅜㅜㅜㅜ
그래서 코트를 뺴면 변태로 몰릴까봐, 그학생 민망할까봐 ;;ㅜㅜㅜ 그냥 갔습니다..ㅜㅜ
그학생이 앉은덕분에 코트에 주름이 생길까 생각되었지만 주름은 안갔더군요.
그여학생이 언제 내린지는 잘 모르겠는데;;; 평택인가?쯤 오면 사람들이 거이다 내리거든요ㅜㅜㅜㅜ
그래서 코트에 주름이 갈까 어서 코드를 하단을 쫙 폈는데;; 이게 왠일
기숙사? 하숙집? 옷장 열쇠로 보이는 키 뭉탱이가 철거덕하고 날라가 바닥에 떨어지더군요ㅜㅜㅜ
그 여학생의 것으로 추정되는 키 뭉탱이였습니다..ㅜㅜ 제길 이걸 어떻게 하나 하다..
아는형이 철도공사인가 코레일에서 일하거든요ㅜㅜㅜ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분실센터에 맡겨도 잘 찾아주지도 않고 직접와야지 찾아갈수 있다하여ㅜㅜ 천안에 도착한 저는 선생님께서 공간에 와계시단 소리에 빨리 가봐야해서ㅜㅜ 천안성정동에 택시타고 완전 급하게 와서 분실물 맡길 시간도 없고ㅜㅜㅜㅜㅜㅜ;;;;;;
아놔 ㅜㅜ 추후 키사진 올려 드릴테니 혹시 키주인으로 생각되는분 연락 주세요...
주인인가 아닌가는 키 2개에 이름표 스티커에 뭐라고 쓰여져 있는지 말해주시면
바로 택배나 퀵서비스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코트 구겨 질까봐 펴논건데 제코트에 가려서 키가 안보일줄은...
제옆에 앉으신분은 주머니도 안만지신거 같은데 왜떨어져있는지....,ㅜㅜ
친구가 20대 여성분들90퍼센트가 톡을 즐겨본다하여 여기다라도 올려 봅니다..ㅜㅜㅜ
찾아가세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