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되어서 싸이 방명록에 글도 많이 써주시고 제사진에 리플도 달아주시고
일촌신청도 많이 해주시는데
그것까진 괜찮으나 전화나 문자는 하지말아주세요ㅠ_ㅠ
일일이 답장해드릴수도 없을뿐 더러 강의도중에 계속 오는 전화로 애먹었습니다..
죄송해요 전화나 문자는 되도록 삼가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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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멈ㄴ... 학교갓다오니 톡이되어잇네요...ㅋㅋㅋㅋ
쓴지 몇일되서 그냥 묻히는줄알았는데;; ㅋㅋㅋㅋ
문자로 톡이 됫다는걸 암시해주신 뒷자리 2076님 감사해용 꾸벅(__)
위에 집짓긴했지만 ..집짓기끄고 다시한번 소심한 싸이공개ㅋㅋ
그리고.. 동생껀 하면 맞아죽겟죠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받고.. 다시 올리겟ㄴㅁ..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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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 매번 눈팅만하던 20살 여자입니다,,
그냥 동생이랑 있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저에겐 참 착하디착한 2살아래 남동생이있습니다 ㅋㅋㅋ
말도 잘듣고 가끔 저한테 밥도해주고(되려 저보다 요리를 잘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놀땐 잘놀고
다른 남자애들처럼 피씨방좋아하고
트레이닝복 바지 통 쭐여입고다니는
그런 평범한 남동생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케이블이 끈겻지만 제작년에는 케이블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밤만되면 ㅁㄴㅇㄴㅇㄻㄴ 한 영화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굳이 설명안해두 다들 아실듯 하지만뭐 ㅋㅋㅋ
저는 방에 처박혀서 자는걸 즐겨요.. 한번 자면 시체같이 잡니다
그날은 부모님께서 술마시러 나가셨었어요..
저는 그때 고2였기 때문에 야자끝나고와서 피곤함에
방에 처박혀 세상모르고 자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너무 배가고파 깨어낫죠
여고생은 항상 배가고픈법이니깐ㅋ
뭐라두 줏어먹으려고 방문을 열고 나갓는데 이건 뭥ㅁㅇ미
일단 우리집은 이렇게 생겨먹엇습니다
구조만 대충 ㅋㅋ,, 이해점.. 난 미대가 아니라 체대니깐..
어쩔수업서여..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방문을 열고 딱 나갓는대 동생이 쇼파에 앉아서 소리를 0으로 해놓고
티비를 보고 잇엇어요 ^*^*^*^*^ 아주 착하게 중3짜리가 시사토론
이런걸 보고 있더라구요 착한자식 ㅎㅎ
근데 동시화면이 틀어져잇더군요 ? 우왕ㅋ 거기선 ㄴ라ㅜㄺ함;섷ㅁㅇㄹ
뭐 다 이해하시겠져 말로 안해도..
대충 동시화면은 이렇게 생겻음 그림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해점..
동생이 제가 문열고 나오는 소리를 듣고 굳더군요
그래서 차마 동시화면을 끄지 못하고 리모콘을 잡은손을 앞으로 뻗은채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동생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케 한 10초가 흘럿을까요
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 쿨하고 멋진 누나라고 소문날수잇을까? 생각하는 도중
굳어있던 동생이 한다는 소리가 동시화면을 가르키며
누나저게뭐야?누나저게뭐야? 누나저게뭐야??
응? 뭐냐고? 아니 지가 틀어놓고 나한테 물어보는건 무슨 시츄에이션?...
그래서
그냥 시크하게
뭐긴뭐야 야동이지.............
하고 말았습니다.. 음
그리고 절때 부모님께말하지 안앗어요
뭐 그 시기 남자 애들이 볼수도 있지..ㅋㅋㅋ...
그쵸? .........? 아님말구..ㅋㅋㅋ
요즘 우리 착한 동생 고2되서 공부하느라 고생하는거 보면 씁쓸 합니다
주변 친구들도 재수한다는 애들 너무 많고..
넌 꼭 수시로 한번에 대학가렴!!!
그리고 군대걱정은 벌써부터 안해도 된단다.. 일단 대학부터 가자..
암튼 대한민국 남동생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