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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즐거울 때 마셔라

ジェ ソン |2010.03.07 19:30
조회 94 |추천 0

 

술은 즐거울 때 마셔라

술을 마실 때는 항상 예의를 갖춰야 한단다.
예를 들어 술을 상사나 연장자가 먼저 마신 다음에
입술에 댄다든지, 고개를 돌리고 마신다든지 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란다.
또 어른에게 술을 따를 때엔 상표를 왼손으로 가리고
술병바닥을 오른손으로 잡아서 따르는 것도
그런 기본적인 예의 중 하나지.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술자리에서 한 실수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흉'이 될 수 있다는 점이야.
아빠도 가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신이 마실 수 있는 한계를 넘어 마시게 되면
누구나 실수를 할 수밖에 없어.
술에는 장사가 없거든.
그래서 네가 마실 수 있는 한도를 잘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야.
그리고 어떤 술자리에서든지 자신의 주량을
지키면서 마셔야 한단다.
또한 보통 술자리를 갖는 경우엔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가 많아.
아빠들이 술자리에서 동료들과 함께
상사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는 것도
그렇게 술의 힘을 빌어 한 번씩 객기를 부려봄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런 경우의 술자리는 짧게 가지는 것이 좋단다.
술자리가 과해지면 자기 주량을 넘어서게 되고
누군가는 꼭 실수를 하게 되거든.
그래서 아빠가 권하고자 하는 방법은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술자리를 자주 가지라는 거야.
즐거운 마음에서 술을 마시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간에
더 좋은 추억이 많아지게 되고, 술도 덜 취하게 된단다.
그러면 그만큼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들 간의
신뢰도도 더 커지고 사이도 돈독해지거든.

『아들아 세상의 1%가 되어라』
(조영훈 |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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