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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서 왕따 시키는 시어머니-_-

얄미운 시엄마 |2010.03.08 16:37
조회 5,179 |추천 1

에효...제가 많이 소심한가봅니다.

사정상.1년 살다 분가할 예정이고 지금 시댁에 들어와 산지 4개월 되었는데요..

식구끼리 밥먹을때면..항상 그날 맛잇는 반찬이라던가..뭐 어디서 별미음식을 사오셨던가..

그럴때면 "XX(남편이름)야..먹어봐라..너가 좋아하는 거잖니..맛있단다.."

"OO야..(시동생이름) 이것 먹어봐라..아주 맛있다.." 시아버지한테도 권하고..

정말 저만 쏙 빼놓으시는데..이런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저도 기분 상해서 일부러 안먹어요...뭔가 제가 추접해지는 느낌..

무슨날에 저희 친정가면 저희 친정엄마는 남편이랑 저 밥상에서 똑같이 반찬 권하시는데..

이건 매일 밥상머리 앞에서 저만 왕따되는 느낌들고 기분이 영 안좋아여..

제가 소심한건지...꿍한건가여?

왜이렇게 시어머니 행동이 유별나 보일까여?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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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비하인드|2010.03.08 16:54
며느리가 당신 딸도 아닌데 당연히 아들밖에 안보이시겠죠. 뭐 안챙겨준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직접 잘 챙겨 먹어요. 그게 남는거유~ 먹는걸로 사람 서운하게 하는게 젤 치사한건데 님 시엄니 나쁘네요. 남편과 시동생만 챙길때 먼저 그 음식 덥썩 집어먹으면서 한마디씩 해주세요. "어머~엄마랑 같이 안사는 사람은 서러워서 못 살겠네 호호호~" "어머님~저도 이거 좋아해요" "그이 입만 입이고 전 주둥인가요?" 등등. 근데 남편은 뭐해요? 우리 남편은 시부모님이 자기만 챙겨주면 받은 즉시 나한테 넘겨주고 더 챙겨주는데 ㅎㅎ몇번 그러니까 시부모님도 맛있는건 먼저 저한테 집어주세요. 남편이 마누라 귀하게 여겨야 시부모님도 그리 여겨주시는 법이에요. 정 억울하면 친정엄마한테 말해서..밥상에서 똑~같이 해달라고 해주세요. 맛있는거 딸한테만 전부 밀어주고 사위 앞에 물이랑 김치만 떨렁 내달라고 ㅎㅎ 남자는 직접 지가 안당해보면 몰라요. 그 서운함을~
베플아줌|2010.03.08 18:56
신랑은 가만히 있는가??신랑이 한마디 해야하는거 아닌가 울마누라도 입이다 울마누라 좀 섭섭하겠다이런식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나라도 화나겠네 앞에두고 사람을 유령인간 취급하네 진짜 시엄니 나쁜사람이다 같은여자로써 며느리로써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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