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연락을 끈은 남친과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전화를 했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힘없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네요..
전화받으면 어쩜그럴수있냐, 나한테 할말없냐는 등의
말을 퍼부을라 했지만 목소리듣고 마음이 철퍼덕하네요..
마음이 너무아파요, 나한테 한 행동을 떠나서
할머니 땜에 맘아파하는 목소릴 들으니까 억장이 무너져요..
나한테 그렇게 독하게 연락없다가..왜 그런목소리의 전화를 받냐고..
저어떡해요..
저한테 한 행동 생각하면 때려주고도 싶지만
힘들어하는 남친 목소리 생각하면 힘이되어주고싶고..
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