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에 올라올지 몰랏어요.................아침에 싸이투데이 보고 무슨일인가
햇더니 이거였네요..재미없네요. 죄송해요.. 판에 물의를 일으켰네요.
http://pann.nate.com/b200867480 이거는 재밋을지도 몰라요. 속는셈치고보세요.
다들 퇴근 시간이 빨리 오라고 빌어드릴께요ㅠ^ㅠ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냥 살고있는 22살 여성입니당.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jesla_89
19살로 보이는 동안 귀요미 스위리 홈피 http://www.cyworld.com/hyemi0316
첫번째
대충 2살이나 3살때였음. 이제 슬슬 젓가락질을 배우며 자아성찰을 하던 때였음.
엄마가 나에게 나에, 나를위해, 나에 의한 젓가락을 사줬음. 날아갈듯 신났음
아침 식사 시간이였음. 지금도 그렇지만 난 밥먹으면서도 가만히 얌전히 있지를 못함.
엄마가 한눈 판 사이에 난 젓가락을 콘세트에 꽂았음. 220V가 내 몸으로 흘렀음. 잊지못할 기억임 롤러코스터를 타도 이런 쾌락은 느낄 수 없음. 느껴보고 싶으면 젓가락 한개만 넣어보길 바람. 2개 동시에 꽂앗다 죽어도 난 책임못짐.
두번째
3~4살때 영유아기때 일임. 집앞 마당에 화단이 잇었음. 우리엄마 여성스러움.꽃 가꾸면서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 분임. 따사로운 봄날 꽃들이 뻥뻥 터지는 시기였음.
엄마는 마당에 날 방목해서 키웠음. 뚜벅뚜벅 화단으로 걸어가 꽃분홍색 분꽃을 발견했음. 꽃들을 분해하기 시작함. 문득 분꽃에 있는 씨앗을 넣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그대로 콧고멍에 넣었음. 한개가 아니였음. 양쪽에 안넣은게 다행임.
처음엔 견딜만 하다 콧물에 씨앗이 불어서 콧구멍 터지기 일보직전. 엄마는 또 떡실신
그 일 이후로 여전히 콧구멍이 크다는 슬픈 전설이 있음.50원짜리동전은 껌으로 들어감.
세번째
난 늘 산만하고 활발하고 지멋대로인 영유아기 시절을 보냈음. 애기때부터 집에서 강아지를 키워서 동물을 엄청 좋아함.지금도 지나가는 길냥이나 똥개만 봐도 우쭈쭈일루와~이러고다님. 그날도 또 엄마는 날 집 앞 마당에 방목했음. 그냥저냥 놀고있을때
까만 고양이가 지나갔음. 심심해서 같이 놀고 싶었음. 자꾸 도망감. 또 따라가고 또 따라갔음.난 그렇게 첫번째 가출을 했음. 우리엄마아빠 어린 여자애 없어져서 난리났음 경찰도 출동했음.난 경찰에게도 잡히지 않았음. 해질녘 저멀리서 내 키만한 까만 고양이를 안고 난 집으로 귀가했음.
네번째
또 엄마는 날 집 앞 마당에 방목했음. 엄마랑 같이 마당에서 놀고있다가 쉬가 마려웠음.
엄마는 거름이라 여기고 마당에서 싸라고 함. 쌋음. 젠장할.........개미가 다릴 타고 올라옵니다~ 개미가 다릴 타고 올라옵니다~
그렇게 개미는 내 동고로 들어왔음. 난 몰랐음 엄마도 몰랐음.
볼일다보고 일어났음. 일어나면서 궁딩이에 힘이 들어가니 자연스레 개미를 눌렀음.
개미년... 죽기전 마지막 힘을 짜내 내 동고를 물었음. 올레~~~~~~~~~~~~~~~!!!!!!!!!!!!!!!!폭풍눈물 흘렸음.
다섯번째
오빠랑 둘이서 아빠차에서 놀고있었음. 엄마는 장보러 갔음.
재미나고 신나게 놀고 있었음. 오빠는 쉬가 마렵다고 날 두고 나갔음. 오빠가 차지하던
운전석에 앉을 수 있었음. 불행의 시작이였음.
발을 동동거리고 이것저것 누르다 사이드를 풀엇음. 차는 그렇게 후진했음.
차세워둔 곳 대각선이 꽃팔고 물고기들 파는 곳이였음. 차가 물고기 어항 들이 받았음.
다 깨졌음. 난 놀라서 뛰어나온 아빠보며 미소를 지엇음. 아빠는 호적에서 날 빼버릴 기세였음.
여섯번째
얼마전 우리 엄마덕분에 배터지게 웃었던일임.
엄마랑 살 것이 있기에 백화점을 갔음. 우리 엄만 꼭 밖에만 나오면 배아프다고함.
그래서 결국 또 화장실을 갔음. 줄이 너무 길었음. 줄서있는데도 사람이 안나오자 장애인 화장실에 눈을 돌림. 내가 창피하게 그러지 말라고했으나 우리 엄마 분출 십초전 같은 표정이였음
장애인분들도 없길래 빨리 해결하라고 하고 난 거울보고 있었음.
근데 ... 계속 없던 장애인분이 화장실에 들어옴. 난 당황해서 엄마한테 '엄마..어떻게..진짜 장애인이 왔음.쪽팔려....' 라고 문자보냄. 근데 그동시에 장애인분 문이 닫혀잇음에도 불구하고 문 열림 버튼 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엉덩이 대공개......똥싸다 봉변 당했음. 더 웃긴건 장애인분도 당황하고 엄마도 당황해서 자꾸 서로 버튼을 누르니까 문이 열리다 닫히다 난리였음. 너무웃다가 엄마가창피해서 나왔음. 줄서있던 다른 사람들 어깨가 들썩이는걸 내 눈으로 봤음.
일곱번째
친구네집에서 놀다가 갈 곳이 생겨 버스를 탔음. 마을버스였음.
아저씨 슈마허로 빙의 된 것 마냥 운전했음. 우리만 앉을 자리가 없었음. 버스카드 찍는 그곳손잡이에 매달려 가고있었음. 아저씨 폭풍운전이 절정으로 다달았을때 우린 이성을 잃고버스에 몸을 맡긴채 같이 흔들렸음. 중심을 잡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음. 미친듯 흔들렸음친구랑 둘이서 그 상황이 너무 웃겼음. 중심도 못잡고 흔들리길래 될대로 되라하고몸을 맡겼음. 우린 그렇게 생사를 오가는데 버스에 자리잡고 앉은 승객들은 너무도 무표정이였음.세상이 각박하다는걸 느꼈음.
여덟번째
올해들어 처음으로 변태십생숑을 만났음. 일끝나고 너덜너덜 집으로 가고있었음.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가는길에 골목이 많음.난 원래 앞만 보고 가지 않음. 엄청 두리번거림. 그날도 도리도리 두리번두리번 하고있었음.오..젠장할....어떤 아저씨 쉬를 하면서 몸을 흔들어 제끼는거임. 젠장젠장 괜히 눈돌렸어
괜히 쳐다봤어. 물줄기가 자꾸 포물선을 그리다 지그재그로 흐르다 난리도 아니였음.
이상입니다.........안뇽히계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