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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전 남자친구..

레이첼 |2010.03.18 22:24
조회 1,733 |추천 2

안녕하세요~ 25살 B형 여자입니다~

혈액형별 특성을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참고하는 편인데..

단편적으로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서 물어봐요~

 

약 220일 정도 된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27살이고 경찰공무원 준비해요..

남자친구와는 경기도의 끝과 끝.. 장거리고.. 평소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봤네요..

 

어디선가 A형 남자는 이별을 해도 티내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척 빨리 잊는다고 하던데..

그게 정말인가요~?

 

그저께 전화로 싸운 후 제가 이별을 고했는데

담담하게 "생각 끝에 내린 결정이야?"라고 하길래

"당연하지.. 이제 그만해요"라고 말하니 "그래 그만하자.."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잘지내라고 더 좋은 여자친구로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문자했는데 그건 씹었구요..

 

다음 날 전 남자친구 싸이에 들어가보니 저의 모든 흔적은 다 사라졌구..

(평소엔 싸이 잘 하지도 않았었는데)

노래는 슬픈노래들.. 제목에는 "봄날, 벚꽃 그리고 너..."

그런데 일촌은 끊지 않았더라구요.. 이건 무슨 심린지..

 

A형 남자분들.. 혹은 A형 남자친구를 두셨거나 현재 A형 남자친구를 만나고 계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저흰 이대로 끝일까요..?^^;

헤어진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참 몇일 전에 헤어질 뻔 했는데(헤어지자 직접적으로 말한건 아니지만) 그 땐 남자친구가 더 잘하겠다며 잡았었구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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