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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아내,,

답답... |2010.03.20 04:06
조회 2,464 |추천 1

아내가 남편을 ..이렇게 대합니다.

4살,7살 딸들 앞에서 대놓고

쌍욕하고..(차마 입에도 못담을..심한..)

애들하고 밥먹다가 밥이나 반찬좀 더가져오라고  하면 .."ㅅㅂ ㅅ ㄲ 야!! 나 밥먹는거 안보여??"

툭하면 머리때리고 주먹으로 얼굴 가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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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참한 남자.. 제 친오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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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끼어들어 뭐라고 하기에는 . 오빠가 더 힘들어 질까봐..알아도 모른체..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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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오빠... 한번도 바람피우거나...언니를 때리거나...한적 없습니다..

오빠도 한번 맞서 싸워서 버릇을 고쳐보려 했지만...

같이 소리지르거나 하면 아주 난리를 치며 애들까지 다 깨운답니다...아빠 얘기좀 들어보라면서....

 

애들 놀랄까봐... 그냥  당하고..맞고....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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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오빠 한달 용돈 7마넌...

담배도 피우는데.. 밥은 어케 먹고다니는지...물론 카드도 안줍니다.

기름은 기름 넣는날만 2만원어치...

더 넣으면 난리 난답니다....사치부린다고....(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저랑 어쩌다 만나 점심 먹어도 돈 한번 못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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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큰오빠한테 2만원 빌려가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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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빠 에어컨 설치기사 입니다.. 프리도 뛰면서..한달에 350~ 400정도 수입있습니다...오빠나이...35세입니다...

울오빠 행색은..아주 거지입니다..겨울옷이라곤...결혼전에 입던 니트 (구멍나고..보플 변색최악..)2~3개... 바지 작업복 말고 청바지 1장..정장 없슴.(결혼식때 청바지 입은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새언니는.. 명품 핸드백에..애들 둘도 세트로 입히고...애들 바지 하나에 12마넌짜리라고 자랑하면서...아주 가관입니다.. 물가져와라...애들 구두에 뭐 묻었다고.. 화장실가서 휴지에 물묻혀오랍니다...오빠가 한번 쳐다보니..아래위로 쏘아보며.. 한대 때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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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손과 목에 손툽자국....

일하다 그랬다..세수하다 그랬다....우리 식구들 알고도 넘어갑니다...여름에 목폴라 입으면... 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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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제 5남매...

큰오빠랑 근처에 사는데.. 놀러가면..대놓고 싫은티 내며 방으로 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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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오빠 처가에 가면... 그집 처제랑 제부가 둘씩이나 있는데...

같이 놀다가 처제가 자기 남편도 아닌 울 오빠(그여자한테는 형부죠,,)에게 술신부름 시킨답니다... 기분나빠서 주춤하면.. 새언니.."빨리 안튀어가고 머해!!"그런답니다...

장인 장모도...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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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하면 울 엄마(시어머니)한테 새벽 3시고 4시고 전화해서 "어머니 지금좀 오세요!! 당신 아들 하는 얘기좀 들어보세요,, 전 이남자랑 못삽니다. 이혼할래요!" 이러면 ...

맘약한 울엄마...혼비백산 뛰어갑니다..울엄마,,,72세 입니다..혈압도 높고...허리도 안좋으신데...제가 알면 난리칠까봐.. (저도 한성격..)저한테 쉬쉬 하십니다...

제가 한번 뒤집고 싶은데...

늙은 심약한 엄마 쓰러지실까봐.... 망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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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두고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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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이대로는 못살것같다고 ... 차라리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합니다...

새언니가 술먹고 병도 휘두르고... 칼도 드리대고,,,, 깨서는 기억을 못한답니다...

기억 못하는 사람을 어쩌냐면서...

이젠 차라리 피하고싶지도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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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하자니... 애들이 불쌍해서.....두딸이..너무나 예쁩니다....

지엄마 하는걸 봐서 지 아빠한테 쌍소리 하고... 아빠 머리를 빡!빡! 때리고 ....그래서 그렇지...

애들이 뭐 압니까... 본대로 하는데.. 나무래 봤자지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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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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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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