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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교한 서울과 런던!!

David |2010.03.21 09:03
조회 35,835 |추천 10

먼저 도움 별로 안되고 정보도 대충 써 넣은거 같아 죄송합니다

판을 처음 쓰는지라 그냥 런던에 대한 제 느낀점을 간략하게 써 넣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봐주실지 몰랐네요(조회수가 갑자기 저도 모르게...)

살짝 수정했지만 아무튼 이번글은 의미없이 런던사진만 재미로 봐주세요

다음에 또 판쓰게 되면 더 재미나게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감사(-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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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8살된 남자입니다

런던에 온지도 벌써2달반정도 됐네요

머리도 식힐겸 영어공부도 할겸 왔는데 생활하면서

느낀점과 팁좀 적어보려합니다

혹시나 런던에 오시려는분 참고하시는게 좋겠네요^^

 

1.대중교통에 대해서

대부분 사람들이 타는건 tube(지하철)와 버스인데요 tube가 버스보다는 가격이 더 비쌉니다 저는 오이스터카드라는것을 사용하는데 학생할인을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튜브안에 개를 데리고 오는 사람도 있던데 처음에 놀랬죠 그것도 큰개를..처음에 보고 많이 놀랬었는데 허용이 되나봐요;; 저는 거의 튜브를 이용하는데 이용했을때 실망을 많이 했었어요 지저분한 역과 좁은 튜브 내부.. 깨끗한 라인도 있겠지만 대부분 비슷한거 같아요 튜브안에서 핸드폰은 터지지 않아서 이용할수 없습니다

한국 지하철이 정말좋다..생각됐습니다~!

 

튜브안에 사람들이 없는틈을 타서 찍어봤습니다ㅋ

 ※ language school을 다니시면서 14주 이상 등록하셨으면 그 스쿨에다 신청을 하세요 학생용 오이스터 카드는 사진이 부착되어 있고 본인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해요 사이트 주소:photocard.tfl.gov.uk

전 우편으로 신청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한 사람 얘기를 들어보니 수령을 더 빨리한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정도의 트래블카드는 단기로 오신분께 좋을 듯 하네요(튜브+버스 일주일28.8파운드)

 

2.런던에서의 사람들

하루중에 제일 많이 듣는 말과 쓰는 말이 "sorry" "Excuse me"인거 같습니다-_-ㅋ 사람끼리 조금만 살짝 부딪혀도 사람사이를 지나갈때에도 미안하다고 연발하며 참 영국사람들은 예의바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물안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 뒷사람이 따라 들어오면 들어오기 편하도록 문을 받쳐주기도 하는 배려심을 보여줍니다

이 배려심이라는게 어느정도냐면 그사람이 먼저 문열고 들어가서 뒷사람이 들오올때까지 문을 계속 잡고 있거나 문을 먼저 열어주고 뒷사람 먼저 들어가게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사람들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는데 이러다가 나중에 한국가서 적응안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ㅋ

 

 

3.런던의 길거리

런던 길거리에서는 남여 할 것없이 담배를 피며(일명 길빵ㅋ) 걸어다닙니다 유모차를 끌며 담배피는 여자분;; 전화하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등등 담배가 비싼데도 사람들 무진장 펴댑니다ㅋㅋ

차도와 횡단보도 사이에서는 차가 안다닐 때 대부분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하고 신호위반을 하면서 차도를 건너던데 이거 역시 보행자를 우선으로 생각해서 차가 다니지 않을때는 허용되는거 같습니다 보통 신호등이 없을때도 사람이 건너면 차가 알아서 멈추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에다 신호위반.. 상상도 못하죠ㅋ

또 한가지 보행자 신호등에서는 무작정 기다린다고 신호가 바뀌는게 아닙니다

 

 저기 흰버튼을 누르게 되면 WAIT에 불이 들어오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신호가 바뀌게 되죠 근데 방금 말했다시피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거의 길을 건너곤 하죠 저분처럼요..

오히려 안누르고 건너는 사람이 대다수고 그냥 건너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지도 않고 양보를 해주죠

한국에서의 차들은 크락션만 울리는거에 비해 상반되었습니다

 

4.음식

영국음식에 대해서 어떠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맛없다" "최악이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영국음식 종류도 모르겠고 맛도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지인이 하는 패스트푸드점 비슷한 곳에서 점심을 계속 먹다보니 정말 힘듭니다-_- 한국음식이 그리울 떄는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할 때는 가끔 있지만 비싸기도 하고 스쿨과의 거리가 있어서 1시간 남짓 안되는 점심시간을 사용하기에 벅차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 샌드위치나 빵 종류로 해결하게 됩니다

이것이 영국에서 유명한 피시앤 칩스-_-

 

5.홈스테이

처음에 런던와서 2주는 홈스테이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긴장 많이했죠 안되는 영어에다가 새로운 환경..

홈스테이 아주머니와 더 친해질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전 선물로 한국문양으로된 찻잔 받침대와 여러가지 기념품을 선물했었는데 다른 한국학생이 전에 선물한거 같은 기념품이 눈에 띄더군요

 

방이 추웠지만 홈스테이 방이 정말 크고 좋았었는데..침대도 2개나 썼습니다 하나는 책이나 옷가지들 보관용으로...-_-ㅋ

또 홈스테이 집 주변들을 보니까 집들이 다 똑같이 생겼고 영국은 우편번호만으로도 집을 찾을 수 있다는게 재밌고 신기했습니다

홈스테이 지내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기억이 많이 남네요^^

 

 

아직 런던에서 생활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한국과 비교했을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런던 물가 많이 비싸다고 하는데 아껴쓰시려면 충분히 아껴쓸수 있다고 생각해요 런던에서의 한국음식점 예를 들자면 밥한끼 찌개종류가 15000원정도 소주한병에 14000~15000원정도 합니다;;

 

그래도 한국에 돌아가기전까지 많은 문화체험과 즐거운 시간을 해보고 싶습니다

런던으로 어학연수 오시려는분들 궁금한점 있으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해 드릴께요^^

 

나머지는 3월달에 런던에서 했던 한국축구 사진과 그 밖의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운재 골키퍼와 박지성 선수가 보이네요 ㅋ

 맨 왼쪽에는 첼시에서 뛰고있는 드로그바 선수

 경기직후 한국선수 응원단에게 인사하고 나가는 모습

 런던의 명물 빅벤~!

 피카델리 써커스 에로스 동상

런던아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재미난거 있으면 또 올릴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추적60인분|2010.03.24 09:39
어쩌라고오~~~~~~~!!!!! 나 부산사는데 아직 서울도 못가봤다~~~~~!!!! --------------------- 웃으러오셈 http://www.cyworld.com/0105578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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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람쥐날다|2010.03.24 17:06
머리도 식힐겸 영어공부도 할겸 왔는데 생활하면서 내가 비교한 서울과 런던!! (사진有) ..머리도 식힐겸 런던이라...... 갑자기 내 머리가 더 아파온다.
베플볼쨜♥|2010.03.21 09:10
런던가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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