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관악구에 서식하고있는 슴두살!!! 남정네로....
솔로인관계로 같이 일하는 형을 따라 인터넷에서 구하는
미팅에 참가하게되서 생긴일이구요!!
모종의 사건이 있어서 경찰서까지 가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
뭐 제가 일을 저질러서 간건 절!!!대 아니었구요.......................
인터넷에서 뭐 7:7이니 10:10이니 미팅한다는거 절대 믿지마세여........
돈날리고 맘상하고....
같이 일하는 형이 가자고해서 갔는데 ㅋ 7:7이라고...
결과는 남자 11명 여자 4명 ㅋ.........
주최측의 농간이 있었던거 같아요 ' ㅅ'
무튼 옆에 앉았던 20살 동생이랑 '에이 X같네 이런데 다신 안와 씨X' 연발하면서
술잔을 기울이는데 갑자기 노예팅 으힄? 여자가 4명인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는 훼이크고 한분은 이런말하기 죄송하지만 왜오셨는지 모르겠고...
은행원이시라는데......... 허허 ㅈㅅ
아무도 입찰을 하지 아니하여 캐당황하시더라구여.........
혹시 솔토커는 아니겠지...........
그리고 한분 7만원에 낙찰, 또 한분은 낙찰됐지만 거절....,
문제의 여성분은 무려 11만원에 팔리셨습니다!
나이는 24세로 얼굴은 제가 아는 동생과 싱크로율 95%였던
직업이 회계사라고 CPA얘기하니까 버로우하셨던
한국에서 자격증 땃다고 하시던 그분이
문제의 주인공 이십니다.......................................
이제 낙찰받은 여성분은 사신 남성분과 함께 나갔는데 그 주인공과
옆에서 계속 얘기하던 27살짜리 형이
눈치도 없이 2커플 사이에 끼게됩니다... ㅋㅋㅋ 갠적으로 정말 레알
진심 거짓아니고 이해가 안가는..........
옆에 치킨집에 들어가더라구여 ㅎㅎ 전 같이 일하는 형과 치킨에
500한잔씩 하려고 들어간 상황이었고
마침 같이 일하는 누나 집앞이라 같이 쳐묵쳐묵하는 도중!!
싸움이 납니다 킈킈킈킈킈킈킈킈킈킈킈킈
전 태어나서 그렇게 쎈 뇨자분을 첨봤어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
맞은편 남자분에게 술뿌리기 시작 ㅋㅋ
귓방맹이를 올려치시더라구여 ㅋㅋㅋ '너 지금 나한테 시비까는고야?'를
연발하면서요 ㅋㅋㅋ
주인공은 원래 다른 남성분을 찍었지만 노예팅을 하는바람에 11만원에
사신 그 남성분만 X된거지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그러더니 손에 집히는걸 던지기 시작 ㅋㅋ 소주병깨서 위협하는 무서운뇨자 ㅋㅋ
주인집 아저씨 아줌마도 말리다가 휘말리시고 ㅠㅠ
눈에 뵈는게없는지 부모님뻘되는 분들에게 쌍욕에 육두문자 남발!
멱살잡고 별 난리를 다 칩니다 ㅋ_ㅋ 그러다가 경찰이 와서 좋게 좋게
마무리되나 싶었더니.........
정말 불굴의 아낙네, 불굴의 여성분 먼저 앞서나가신 남자분들을
길거리에서 붙잡고 또 싸웁디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제가 편의점을 갔다오는 사이 정리가 되고 남성분들은
그냥 화해하고 헤어졌다고 하시고 미안하다고 놀다가라고
하시더라구여 ㅠㅠ 으허엉 피해자님.......... 나이가 29살이셨는데.....
참가비까지 돈만 14만원 쓰시구 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웃긴건 그 뇨자분이 자기가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역신고 ㅋ_ㅋ
경찰분들 오셔서 여차저차 얘기했는데 경찰분들도 촉이 왔는지 뭐 증거도 없고
뭣도없고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자 ㅋㅋ
광견으로 변ㅋ신ㅋ
경찰아저씨 밀치고 쌍욕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하늘을 뚫을 기세로
치켜올리시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데 ㅋㅋㅋㅋㅋㅋ
첨엔 '허허 저 아가씨가?' 하던 경찰분들 레알 빡쳐서
'모욕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당 ㅋ_ㅋ' 두둥!!!
전 그렇게 질질 끌려가는것도 첨봤어요
쨋든 경찰서에 가서 있는 그대로 얘기해달라그래서 전 정말 한치의
오차도없이 저의 이 똑똑한 브레인은
그년이 저한테 한 욕까지 다 들어있었어요 
근데.......... 후우 사실 그분이 제일 이뻤어요......
마음이 약해진 저는............ 잘 말해주었죠....
근데 말짱 도로묵이더라구여 ㅋㅋㅋㅋ 그냥 정말 죄송하다고
잘 사과드리면 끝날 일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사과안하고 ㅋㅋㅋ 회계사라고 하실떈 언제고 ㅋㅋㅋ
알바가야된다고 ㅋㅋㅋㅋ 하루 안가면 6만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년에 대학가야된다고 ㅋㅋㅋㅋㅋ
울면서 얘기하는데 ㅋㅋㅋㅋㅋ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사과를 하라고!!! 라고 말해주고싶었지만 흙흙
에휴... ㅋㅋㅋ
그래도 의지의 경찰관님 ㅋ 48시간동안 잡아둘수 있어영 ~_~ 하시면서 싹 무시.... ㅋㅋ
사실 전 제가 아주 잘 말해주면 경찰관님들이 자비를 베풀어서
집에가라고 하실줄 알았어요......................
그리고 제가 잘 말해줬다고 걱정마지말라고 위로해주면서
자연스레 연락처 받고 그런 스토리를 구상하며........
한건데................ 현실은 시궁창 ㅋㅋㅋㅋ
아.... 역시 그런건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일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에 오는데.......
그래도 맘에 좀 걸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를 만날 괴롭히는 법학석사님께 여쭈어보니 그냥 겁주려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영 'ㅅ ' ![]()
어떻게 되셨나 정말 궁금한데 제가 사심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경찰서에 연락해서
어떻게 됐냐고 ㅋㅋ 그여성분 번호좀 알려주면 안되냐고 하면 진상인가요? 
무튼 진귀한 경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터넷 미팅 절대 하지마세요 ㅠㅠ
평화와사랑 이생퀴들!! 최소한 인원수라도 맞추란말이다!!!!!
죽여버리겠어 으허어어어 ㅠㅠ
P.S 혹시 신림 새벽1시 패션문화의거리 미팅에 참가하셨었던 분들은
리플이라도 남겨주시와용
네톤친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