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 여자입니다. 대학교2학년이구요..
중학교3학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예요.
그 친구가 일주일전쯤 입대를 했어요.
전 남자한번도 사겨본적 없구요.
그친구는 고3때부터 20살 겨울때까지 사귄여자가 있습니다.
안보이면 막 보고싶고 미칠것같고 그런건아닌데 얘만보면 얠 좋아하게되버려요
마치자석처럼......얘한테 자꾸 끌려요 ㅠㅠ
저정말미련하죠
입대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친구를 좋아하고있습니다......
저도 참 제가 미련한거같아요....
요번에 군대가기 2틀전에 예쁜상자하나사서 먹을거 초콜릿 사탕 니베아포맨 이랑 자필편지랑 나름 귀엽게 쓴
쿠폰까지 넣어서 군대겸 생일선물 을 줬어요. (걔생일이였거든요)
싸이쪽지로 선물 고맙다고 ...... 쿠폰많이써서 요금많이나와도 자기랑 상관없는거지 라며 장난도 치고
휴가나오면연락한다고 건강히잘있으라는 이런 정말평범하기 짝이없는 싸이쪽지를 보관함에 옮겨놓고
핸드폰으로 찍어가지고 비공개폴더에 넣고 ........ 걔가 가기 직전에 바꾼 싸이 비쥐엠 노래도 얼른 다운받아서
엠피에넣고 듣고 다니고 ....... 무슨심정으로 싸이비쥐엠을 바껏을까 오만가지 상상다하면서..........
전정말바보같아요 ㅠㅠㅠ........ 다른남자들이 고백한것도 이친구 생각나서 받아주질못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