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201099479
위에 링크판 먼저 읽고 읽어주세요...
얼마전에 저희가 중고차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정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고사를 지내고서 끌고 다녀야 하니 엄마집으로 오라고 엄마가 지내준다고..
그래서 신세지기 싫어서 됐다고 했더니 난 사위를 아들처럼 생각해서 그런다고
얼마전에 남동생차를 샀을때도 엄마가 해줬거든요..
그래서 그냥 알았다고 했는데 엄마가 고사 지낼것들 사러가자고 해서 갔다오니
친언니가 와있더군요..그러면서 어디갔다왔냐 해서 엄마가 얘기했더니
친언니가 그러더라구요..지네가 지내게 냅두지 왜 그걸 엄마가 지내주냐고 계속 궁시렁
궁시렁 하더라구요..그러다 계속 그러길래 신랑이랑 그냥 가자고 고사안지낸다고 하니까
엄마가 엄마가 지내준다는데 왜그러냐고 그래서 엄마 맘은 알겠는데 왜 쟤가 뭐라고 하냐 했더니
왜 엄마한테 그러냐고 언니가 와서 엄마한테 뭐라고 하지말고 아니꼬우면 니네가 지내라더군요...
그러다 제가 "엄마가 해준다는데 왜 니가 난리냐고..."
했더니 신랑 있는 앞에서 절 때리더군요..그래도 다행히 제가 피해서 맞지는 않았지만
이유는 언니라고 안하ㅏ고 너라고 했다고요..
정말 어이없더군요...그러다 아빠가 와서 아빠있는데 뭐하는짓이냐면서
저보구만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동안 언니아님 남동생편만 들었으면서
왜 지금까지 그러냐고 나한테 해준게 뭐 있다고 그러냐 했더니 아빠가 절때릴려고
손을 올리시더라구요..그래서 저도 그랬어요...차라리 때리라고..
그러다 신랑 만류로 친정에서 집으로 왔습니다..
저 진짜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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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것도 있죠...근데 제가서운한건 지금까지 언니나 남동생은 저보다 더하면더했지 덜하진 못했을 정도로 대우받고 살았어요..근데 엄마가 고사한번 지내 주겠다는게 언니는 뭐가 그리 샘이나고 그랬는지 그점이 섭섭했었죠...더군다나 언니가 이번해에 승진못하면 회사 그만 둔다고 자증난다고 해서 저희 시삼촌이랑 같은 회사고 시삼촌이 간부라서 부탁좀 했었죠..언니 승진좀 해달라고..근데 안된다는거 부탁한다고 했더니 승진도 해줬는데..난 언니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부탁가지 했었는데 더 섭섭했었죠...그리고 언니가 먼저 와서 미친년이라고 욕을 했길래 저도 홧김에 너라고 한거구요..그리고 언니나 저 그리 친한적도 없어요..언니와 저는 항상 남보다못한 사이였어요..
언니랑 중학교며 초등학교 같이 다녔지만 절 동생으로도 안봐줬을뿐아니라
집에 오면 항상 저에게 온갖 심부름을 시켰었고.. 그말을 듣지 않았을때는 맞는 경우가
하루이틀이 아닙니다..한번은 떡볶이 먹다가 물안떠온다고 포크로 찍힌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상처가 남아있네요..정말 창피한 얘기지만 저 남동생한테도 맞고 살았어요..
뭐든지 자기들 맘에 안들면 저를 두들겨패고...그래서 전 세상에서 맞는게 젤루 싫은 만큼 싸우는거 자체도 싫어합니다...그래서 예전일 생각하면 요즘에 나오는SOS신고해도 될판이였죠...그렇게 고3때까지 살았어요..남동생 한테 잘못맞아 코를 맞았는데 그것때문에 툭하면 코피가 나서 이비인후과 치료 4년 받았어요..아~~진짜 제가 살아온 삶이 진짜 후회되고 인생 잘못 살앗단 생각도 드네요..그리고 요즘에 제가친정에 안가니가 언니랑 형부가 친정에 자주가나봐요..엄마 아빠 모시고 건강검진 받으러 한번 데리고 가놓구 아들노릇하고 있다네요..저 아빠 서울에 입원했을때는 일주일 입원해있는동안 2시간씩 차타가면서 6일을 다녔는데...울신랑 당직서고서도 장인 퇴원시키러 간다고 잠도 한숨 못자고 가서 퇴원수속 밟고 다했는데...저는 아무리 잘해도 엄마 아빠 눈에는 모난 자식으로밖에 안보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