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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간지 울엄마 ㅎㅋㅋ

포풍간지 |2010.03.28 23:32
조회 1,698 |추천 1

안뇽하세요 ㅎㅎ

 

17 男이제 고등학교 올라간 상큼이에요 ㅋㅋ

 

아 다름이 아니고 ㅋㅋ  엣지 쩌는 우리엄마좀 소개해보려고 왓어요 ㅎㅎㅋㅋ

 

사연이 몇가지 있는데요 ㅋ 써볼게요 ㅎㅎㅋ

 

 

1. 잠꼬대

 

음 한달정도 전 이였을 거에요 ㅎ 주말이엿고 고등학생이 되서 이제

 

많이 바빠졌어요. 과외에 갈 시간이 됬고 저는 옷을 갈아입어야 되기에 방에 들어갔어

 

요 ,   근데 엄마가 제방에서 자고있었어용. ( 어머니가 노래방을 하시거든요 (유흥업소)

 

 그래서 오전이나  정오쯤에는 계속 주무세요. 새벽까지 일을하시니까..  ) 

 

그래서  엄마를 깨웟죠 

 

나 : " 엄마~"

 

엄마: "네"

 

나 : " 일어나~"

 

엄마: 뜬금없이 " 치..칠만 칠천원이요 "

 

나: "어?? 뭐라구?"

 

엄마 : 갑자기 가격오름ㅋ " 십사만 칠천원이요...."

 

나 : 당황 ㅋ" 뭐라구?"

 

엄마 : " 술값이요.. "

 

헐ㅋ 이때 빵터져서 방문차고나가면서 와하하하하핳핳 이러고 오분동안

 

떡실신 ㅋㅋㅋ 소파에 누워잇는 아빠한테 이야기해주니까 아빠도

 

떡실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마가 잠꼬대가 심해용 ㅋ 전에는

 

컴터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소파에서 주무시다가 갑자기

 

"야이 XX야!! " 하면서 욕해서 흠칫! 깜놀!  ' 뭐지.! 내가 컴터를 해서그런가 '

 

하고 뒤돌아봣더니 눈감고계셧듬 ㅋㅋㅋ 오우지쟈스!

 

 

 

2. 울마더의 문자스킬

 

-  맨처음 울엄마가 핸드폰을 삿을땐 전화만 하셧는데 누나도 핸드폰을 갖게되고 저도

 

핸드폰을 갖게되면서 문자를 쓰기 시작하셨어요 ㅎㅋㅋ  바쁜 일상을 살면서

 

엄마의 80바이트 꽉꽉채운 장문의 격려문자에 ㅇㅇ , ㅇㅋ ,ㅇ , ㄴㄴ , ㅈㅅ  등으로

 

답변을 했엇는데 엄마가 이걸보고 이게뭔뜻이야 아들~? 이러셔서 뜻을 알려드렷더니

 

담부터 이제 스스로 만들어쓰시더라구요 ㅎㅎㅋㅋㅋ

 

작년 누나가 고3이라 수능을 봣는데 수능날 엄마의 문자

 

" 사랑하는 딸~  ㅎㅌ! " 이라구요  누나도 처음보는 거라 " ㅎㅌ! " 뭐야 ?

 

하고 물으니  "홧팅! " 이랍니다 ㅋㅋㅋㅋ 빵빵터져요 ㅋㅋ

 

글구 요즘엔 80 바이트 꽉꽉 채운  사랑문자 안와요 ㅠㅠ 제가 준비물

 

길게~쭈욱~~ 써놓으면 답장 " ㅇㅇ "  , "ㅇ "  "ㅇㅋ "  이렇게만옴

 

요즘엔 또 "ㅋ " 이것도 씀 아 돌겟슴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빵터짐ㅋㅋㅋ

 

애들도 울엄마의 현란한 문자스킬보고 감탄사 연ㅋ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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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너무길어졌네요 ㅎㅎ  숙제가 많아서 여까지만 쓸게요 ㅋㅋ

 

사진은 우리 고양이 어렸을때 ㅋㅋㅋ

 

 

ㄷㄷㄷ... 달라진지금... 

어릴때 그대로 자랄줄알앗다?

 

 Ps . 사실 제가 눈꼽도 잘 안닦아주고 못찍어서 저렇게 나왓어요 ㅋ  실제로로 되게 귀엽구요 저거 물고잇는거 디카 핸드 스트랩 줄이에요 ㅎㅎ . + 털뭉치는거 억제하는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너무 불쌍함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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