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에 접어든 여자입니다
어느정도 인생에서 있어서 책임을 질수 있는 나이죠
그러나 한가지
남편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그러니까 전 30대 초반부터 우연한 기회에
사업이라는걸 시작하였습니다
모두들 유망사업이라 격려를 하여주며 많이들
도와주었죠 (지금도 그사업을 계속하고 있구요)
그런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어음을 사용하는데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싶어 어음을 사용안할려고
당좌구좌를 다정리를 하였지요
거기서부터 제인생은 꼬이기 시작 하였죠?
그당시 제남편은 대기업 유망주였구요
다정리하고 새롭게 모든거래를 현금으로 돌리고
운영을 시작하였느데 97년 IMF로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
시작하였지요..
사업이 어렵게 몰리자 은행에서 신용대출에서 부터
사채까지 끌어다 쓰면서 어렵게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냈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상의하면
언제나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
이나고...
도저히 저를 이해하고 같이 해결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저를 국민학교도 안나온 바보로 취급합니다
(참고로 저와남편은 대학때만나 연애결혼한사이이며
졸업후 남편은 지금에 직장에 전 중학교에서 7년간
교직에종사함)
그러다보니 점점 말을 하지않고 혼자서 해결하기
시작하였답니다
늘 싸움만 하다보니 부부사이는 멀어져만가고...
그러던 어느날 남편에게 여자가 있더군요
그상대는 같은회사 여직원이구요
평소에 해외출장이다 국내출장이다
외박하는 날이많았던 사람이라
일주일에 두세번외박을 하여도 모두
일때문인줄 알았고 또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집이 멀어서 회사 사원아파트에서
잠을 잔줄로만 생각하였죠
그날도 외박을 하고 들어오지 않아서
아침이른시간에 회사로 전화를 하였더니
회사 직원이 하는말 어제늦은시간 회식도중에
사모님이 과장님 모시고 가셨잖아요
아직 출근전이구요...
할말이 없더군요
나는 여기있는데 ....
그날부터 우린 ....
그러다보니 내놓고 보란듯이 외박을 하더군요
내가 싫고 그애가 좋다면서...
나하고 이혼하고 그애와 결혼하고 싶다나요
그애와 같이 있으면 편하고 대화가 된데요
그렇게 싸우면서 보낸 시간이 벌써 5년이넘었구요
생각하면 참 한심한 인생이지만 변한건 하나도 없담니다
다만 마음에 상처만 더쌓일뿐...
모두가 내탓이랍니다
남들은 다 돈을 버는대 저만 마이너스이고
자기가 바람을 피운것도 내가 자기를 내 몰았다구 하구
모든걸 자기 유리한쪽으로 함리화 시키며
나를 죽을때가지 원망 하며 살겠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애와 날마다 통화하며 지내고
내앞에선 언제나 당당합니다
그리고 늘 하는 말
재수없는년 만나 자기 인생이 불쌍하다고
일생일대 가장 끈 실수가 나를 만난거라고..
그래도 전 참고 지금가지 버티며 사업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도 다 처리하고 한달 순수익이 2003년부터는
1500이넘기 시작 하였구요
또한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여주고..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그사람만 지금도 방황을 하고 있담니다
어린시절 편모슬하에서 너무 어렵게 생활하여서 인지
그사람은 돈욕심 출세욕이 다른사람에 비해 병적으로
강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진급도 하고 남들이 보면
부족함이 없는 가정으로 생각함니다
그러나 제마음은 언제나 황패하고 외롭담니다
다른여자를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남편옆에서.....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인생에서 출세하면 인생 성공한건가요?
전 모르겠어요
이젠 제가 그사람을 보낼려고 준비하고 있담니다
아이들도 어느정도 성장하여
이러는 엄마를 이해한답니다
많은시간 너무 힘들게 살아왔고
인내하며 살아온 엄마를 존경한데요
그렇게 모질게 때리면 맞고 욕하고 그험한말을 해도
참아가며 어떻게든 나의 잘못으로 패가 망신하지 않으려고
모든걸 감수하며 지내온9년이라는 긴 세월 ....
저히 시댁 식구들도 나를 안쓰러워 합니다
지금까지 참고 살아왔으니 조금금만 더
참고 견디면 안되냐며.....
참고로 제가 빛을 정리할수있었던건
남편으 도움으로 하였습니다
지금은 남편에게 서 도움받았던 돈을 다달이 남편에게
상환하고 있구요
올 한해만 넘기면 그사람에게 서 도움받았던
3억 8천만원 다정리하고 나에게도
어느정도 비자금이 생깁니다
그후 모든걸 다 정리할려고 합니다
어디론가 떠나기 위해서...
너무 두서없이 이생각 저생각이 뒤엉퀴여서
내생각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한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조금 후련합니다
가슴에 꼭 감추었던 이야기를 내보이고나니..
저를 좀 도와주세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처신 하여야 그마나 남은 제인생에서
더 비참하지 않고 살아 갈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