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고 평범한 대학교
다니는 20살 남자 학생입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있었던 개망신 시리즈 두개를 적어 보려 합니다...
저는 집에서 학교가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학교 갈때마다
매일 아침 전쟁터같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요..
오늘은 진짜 완전 개망신을당했어요ㅋㅋ
저는 평소와 같이 학교를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환승역에서 갈아 타려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겁니다.
그래도 저는 어떻게 어떻게 해서 지하철을 타게 됐죠
그런데..... 제가 백팩을 매고 있었는데 타다가 지하철문이 닫히면서
지하철문에 백팩이 낀겁니다.
그런데 문이 꼇는데도 문이 안열리더군요..(스크린도어는 닫히고) 저는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아~ 다음 역에 가면 문이 열리나?? 하고 가방이 문에껴서
불편해서 가방을 벗었는데 그순간!! 문이 열리면서
가방이 툭 떨어지는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계속 쳐다보고.. 아...
그래서 얼른 줍자!! 하고 주으려고 허리를 숙였는데 그 순간 또 문이 ㅡㅡ.....
닫히면서 제 양팔이 낀겁니다.. 아 ............. 진짜 시간은 5~6초 였지만
5~6분 같은 지옥의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민망해서 구석에 쳐박혀있었습니다..ㅋㅋ 그리고 한참을 타다보니
사람들이 우르르~~ 다 내리는겁니다 그래서저는 그냥 끝자리에 앉아있엇죠
그리고 제옆에는 한명의 아저씨가 타고있었고 제가탄 의자의줄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가 내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아 ~ 내리는구나
하는데 방구를 뀌시고 내리시는겁니다.....그리고........
여고생 두명이 타면서 제 옆자리에 앉더군요 ㅡㅡ 그런데 앉자마자
한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야 똥냄새 나지않냐? 누가 똥쌌나봐"
하면서 저를 한심하다는듯이 쨰려보고....
다른 쪽으로 쭉 가버렸습니다......... 아놔 이럴수가 있나 ㅡㅡ
하루에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민망해서
얼굴빨개져서 조용히 자는척했습니다.ㅠㅠ
아 너무 얘기가 길어졌네요~ㅋㅋㅋ 하튼 너무 민망한 순간이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