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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하고 버라이어티한 내동생의 잠꼬대ㅋㅋ(사진有)

이제그러지마 |2010.04.02 10:53
조회 780 |추천 1

 

 

안녕하세요 24살 서울사는 뇨자입니다 후후

예전에 올렸다가 묻혔었는데 또 올려요~

제동생과 저는 5살차이가 나는데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싸운적도 없고 같이 쇼핑도 영화도 피시방도 자주갑니다 '-'ㅋㅋ

 

제가 6학년초 까지는 이사오기전 집에서 한방에서 같이 잤었는데요 (그때 동생은 초1)

 

이불깔고 나란히 자서 그런지 동생이 잠꼬대를 하면 고스란히 저만 손해 ........(무서워 ㅠㅠㅠㅠ흑흑)

 

 

 

말그대로 동생의 버라이어티한 잠꼬대의 산증인이였습니다 후....(먼산)

진짜 동생때문에 가위도 눌리고 그랬어요 흑흑흑흑

 

제 동생이 등치가 좀 커서 리틀강호동이라고 불리기도하고 예~전에는 7쌍둥이 나오던 드라마..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똑사세요~"하던거 거기 두희랑 똑같이 생겼다고 시장에서 아줌마들이 먹을꺼 더주고 그랬어요 ㅋㅋㅋ

 

 

 

 

 

 

초등학교 4학년때 저는 행복한 꿈을 꾸고있었어요

끝도없이 펼쳐진 초원에 저혼자 덩그러니 서있는데 하늘에서 사탕이며 초콜렛이며 케익이며 막 떨어지드라구요~

 

전 너무 행복해서 꿈인걸 아니까

" 이거 다먹어도 꿈이니까 배도안부르고 이도안썩겠다!!!!!!"

하면서 입벌리고 다 받아먹고 있었는데요

 

 

한참 받아먹는데 '쿠궁'하면서 진동소리가 나더라구요

"응?"하고 하늘을 보는데

 

 

뭔지모를 엄청난 큰 그림자가 저를 뒤덮었어요

마치 만화나 영화에서 우주선같은 큰그림자가...

 

"피유우우~" 

 

하는 소리와함께 자세히보니 엄청나게 큰 족발이 저를향해 떨어져서 전 피하다가 깔려까지고

 

"워!!!!!!!"

 

하면서 깼는데 제동생의 다리가 제얼굴로 떨어져서 제가 바둥거리고 있더군요 ..

지금 생각하면 앞니안나간게 천만다행-_-

 

 

 

 

거기다가 자고있는데 왠지 옆에 느낌이 싸한거에요 완전

사람들이 흔히말하는 귀신이 있는것같은 그런느낌?..

그때 한창 불면증에 가위눌릴때라 "이느낌은 또 무엇이란말인가" 하면서 동생쪽을 봤는데

동생이 벽에 찰싹 붙어가지고 스물스물 옆으로 움직이고있는겁니다!!!!!!!!!

ㅋ태;ㅔㅊ엄니ㅏㅡㅊ;ㅣ퉃;ㅣㅣㅁ;ㅡㅍ,ㅡㅊ

 

"야야 왜그래!" 무서운마음에 막 깨워서 겨우 누였는데 아침에 보니까

벽에 한줄로 코피자국이 있더라구요-_-...작작좀 비벼라 이좌식아. 

 

 

 

 

 

또 그집에서 살땐데 제가 막 뒤척이고 있었는데 동생이

 

"죄송해요ㅠㅠㅠㅠㅠ"

 

막 요러면서 울먹거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뭐야 너 왜그래" 했더니

 

 

 "선생님 제가 받아쓰기를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ㅠ"하면서 우는거에요

 

너무 귀엽기도 하고 장난기가 발동해서

 

"너 산수도 못하잖아 " 이랬더니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주세요 으헝어ㅓ오어어엉ㅠㅠㅠㅠ"하고 오열하면서 싹싹 손으로 빌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집에 이사와서는 각자 방에서 자는데요

 

제가 거실에서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동생이 포복자세로 막 기어서는 엄마방으로 기어갔다가

 

 거실한바퀴돌고 제방에 갔다가 부모님방 갔다가 부엌에서 장렬히 쓰러져서 자는거에요

 

 전 그 행동을 가만히 보면서 뭐지..어린것이 유격훈련하나..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꿈에서 기어서 세계일주하는 대회에 나갔었더라는 -_-...ㅋㅋㅋㅋ

(그냥 하는것도 아니고 왜 기어서인지ㅇㅁㅇ;)

 

 

 

또 동생이 열이많아서 여름에는 거실에서 자는데 거실에서 잘때 갑자기 하늘을 향해 손을 쭉! 뻗는거에요 저는 또 생각했죠 이늠이 또 엄청난 잠꼬대를 하려나보다..

 

갑자기 손을 뱅글뱅글돌리더니

 

"위위위비비비비위위위비비비비 베베베부바바뷔바뷔뷔"

 

 ...............

너이제 하다하다 외계인이랑 대화하는구나..

30분째 그러는데 무섭더라구요 -_-..

 

 

 

 

 

 

이외에도 되게 많은데

제방에 지 베게 던져놓고 가더니 그담날 왜 내 베게 가져갔냐고 짜증내던거

자다가 비트박스하던거

자면서 아빠가 간지럼태우는 꿈을 꿨는지, "후라라러라러ㅏ라"하면서 웃던거;ㅁ ;

잠꼬대로 프린터에서 용이 나온다던.............등등등등

 

 

그래도 전 제동생을 사랑해요 후후후(훈훈한 마무리중)

비록 요즘 조금 반항기가 이제야 와서 엄마랑 제속을 썩이지만

예전에는 조금만혼내도 눈물뚝뚝흘리고 제가 수련회같은데가면 "누나언제와..?"하면서 울먹거리고

제가 방에서 힘든일있어서 울면은 " 울지마~왜울고그래 어린애처럼 누나 이제 어른이잖아! "

하고 토닥여주고 안아주던 내 동생 ㅋㅋㅋ

제 친구들도 저희 남매같이 친한 사이 없다고 부럽다고 해요~

제동생 판김에 제동생사진 몇개 올리고 갈께요 미안해 단찡!!!

(동생몰래 올린거라;ㅁ ;ㅋㅋㅋ)

 

MC몽보다 내동생이 먼저입었는데........(제가 골라준거 ㅋㅋㅋ)

 

민증사진!

 

 

 

단찡! 너 이제 수능얼마 안남았지 !

1년도 안남았으니까 실기도 수능준비도 제발열심히하고 학원가기 싫다고 누나한테 알라바이 만들어달라고 그만좀해 -_-...내가 니편들어주는것도 한계다 ㅠㅠㅠ

늠름하고 착한건 좋은데 제발 공부하자우리!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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