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사귀다 헤어진지 한달정도 된 여자에요..
동성친구들이랑의 외박은 부모님이 허락해주는데 (부모님이 아는 친구들)
이성친구와의 외박은 물어본적도 없지만 보수적인 부모님이라 당연히 안될꺼같아요
사귀던 남자친구가 여행을 가자고 해서 전 부모님이 허락을 안할꺼다 라고 말했더니
친구들이랑 간다고 거짓말을 하래요..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 하라고 시키는건 잘못된행동아닌가요???
전 선천적으로 거짓말을 잘 못하기도 하지만 부모님을 속이면서까지 외박을 하고싶지
가않아서 난 거짓말 못한다 그리고 그 상대가 부모님이라면 더 할수가없다고 말했어요
사귀는 동안에도 이 외박때문에 몇번 다툰적도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이 얘기를 꺼내더군요..이것도 헤어지는 이유에 포함이 되있다고
대학생인데도 부모님한테 잡혀사는게 자기랑은 너무 다르다고
근데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다 다르고 보수적집안에서 자란 저는 외박이 안되는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분들은 여자친구가 외박이 안되서 여행못가면 그게 헤
어지는 이유가 되나요? 물론 100퍼센트 이것때문이아니라 다른 이유들과 합쳐져있는거지만
전 정말 사랑했는데 이말을 들으니깐 마음이 씁쓸하네요..사귀다 외박이 안되니 헤어진거 마냥..
지금까지 전 여자친구가 거짓말 잘하고 외박잘하는것보단 못하는게 더 좋은거아닌가
라고 생각해왔는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그리고 남자분들은 거짓말못하고 외박안되는 여자가 이해 잘 안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