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판을 즐기고 있는 남자입니다 ㅎㅎ
피시방에서 야간알바 한지 4일쨰고요, 규모는 꽤 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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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상 손님이 3분 오셨습니다.
그것도.. 3분다 여자분;;; 같이 온건 아니고, 따로따로 왔습니다.
와.. 여자분들.. 쩔더군요;;
- 1번쨰 진상 여자분 -
그 분 제가 일하고 나서.. 하루 뺴고 꼬박꼬박 오더군요
나이는 한~ 20초????
오셔서 게임은 안하고, 인터넷정도 하고 갑니다.
그런데!!! 어제....
뒷자석 정리를 하는데... 우는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뒤에 보니!! 헉.... 그 여자분.. 울고 있는겁니다. -_-;;;;;;;;;;;
아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눈물 떄문에.. 화장은 번져있고;;;;
이런경험이 첨이라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금연석이라... 사람이 없어서 ... 다행;;;
여자분들... 겜방와서. 울지 마세요 ㅠㅠ;; 알바 당황스럽습니다;;;
- 2번쨰 진상 여자분 -
새벽시간이였습니다. 한 20대 후반 여자분이 혼자 오시더군요...
들어올떄부터.. 눈이 반쯤 풀린거 보니
술 된거 같았습니다.
저희 겜방이 손님들 쉬시라고 마련한 쇼파가 있습니다.
오자말자.. 거기에 앉으시더니.. 저를 부를겁니다. (그것도 "야"라고) -_-;;;;;;;;;;;;;;;
아놔... 알바하는입장이니 가서 "부르셨어요??"
이라니깐.. 여자분... "추워, 히터 틀어줘" ㅡㅡ;;;;;;;;;;;;;;;;;;
겜방이..자기 집인줄 알더군요 -_-;;;;;;;;;;;;;;;;;
그래서.. 일단... 틀어 줬습니다.
아놔.. 주말이라 사람많아서 바빠죽겠는데...계쏙 "야"라고 부르는겁니다.
그래서 ㅡㅡ;;; 또 갔습니다.
그러더니 ... 일어서드만... 제 손을 잡는겁니다 -_-;;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_-;;;
제 손을 잡더만... 끌고 나가려는 겁니다 ㅋㅋㅋㅋ 아놔 없이가 없어서 ㅡㅡ;;;
그래서 제가 "손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라니깐...
여자분 왈.. " 바보야??? 바보야??? 바보야??? " 이라는겁니다. ㅡㅡ;;;
계속 카운터앞에서 바보라고 하더군요 ㅡㅡ;;;;;;;;;;;;;;;;;;;;
하...........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이.. 쪼금 귀엽긴 했어도.. 정말 꺠더군요...
덕분에;; 어제 쪽만 팔았습니다. 손님들의 시선집중 -_-;;;;;;;;;;;;;
누나~ 이건아니쟈나여.......
여자분들... 술 마시고... 집으로 바로바로 들어가세요 ㅠ
요새 밤도 험한데... 겜방 알바 괴롭히지 마시고요 ㅠ
- 3번쨰 진상 여자분-
억수로 어려보이는... 여자애가 혼자왔습니다.
솔직히... 4일동안 알바하면서 온 손님중에 제일 이쁘더군요.. -_-;;
그런데.. 남자가 혼자와서... 겜방에서 밤 새고 가면 이해하는데...;;
20살짜리가...그것도 여자가...혼자와서... 밤새고 가니;; 참.. ㅋㅋ 보기가;;;
그렇더군요 (딱히 진상 손님은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진짜 구라안치고, 화장실 가는시간 뺴고...
헤드셋 꽂고, 오디션을 아주그냥 달리더군요 -_-;;
(그 여자애 겜방에 11시에 와서 8시에 갔는데.... 화장실 딱 한번 갔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예뻐서 관심이 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도 한떄 게임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였는데;;
집중력이 쩔더군요 ㅋㅋㅋㅋㅋ
그 집중력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는 그냥 갔을겁니다 ㅡㅡ;;;
음.. 여자분들~ 어리나이에 "게임"에 안 빠졌으면 합니다.
나중에 남는거 하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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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남자 진상분들은 못만나봐서...
만나면 2부 올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