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판을 즐겨보고 있는 21살 男 대학생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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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아니고... 얼마전에 대학교 개강때
강의시간 첫주는 거의 대부분 교수님들이 수업을 짧게하시던가
수업을 안하시잖아요. 소개같은거랑 어떤거 배울거다 목차라던지 맛보기만보여주시고
그런데 어느날 교수님이 "이분이 할말씀이 있으시대"
하시고 나가시더니 남자 성인 한분이 들어오시는겁니다.
예 그래요.. 이 사건의 시발점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됩니다.
YBㅇ 직원이었던거죠.. 공부를 안하는 학생이어도 이 회사만큼은
잘 아실겁니다.
전 솔직히 교수님인줄알았어요.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
토익의 중요성 같은거 말씀해주시는데
공짜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뭐 진짜 안하면 뒤쳐지고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거처럼 말씀하시니
진짜 토익의 요성을 몇번이나 강조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얘기를 하시다가 곧 슬슬 본론(?)으로 넘어가시더군요
신청서같은 종이를 한장씩나눠줘요.
애들 다 쓰더군요 왜 그런거있잖아요.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뭐한사람 손들어 그럼 아무도안들다가
한명씩 들면 하나둘씩 따라서 드는거... 뭐 군중심리라고하나요?
어쨌든 저도 신청하게돼요... 그게 3월6일인가7일일겁니다.
책이 한 3~4일뒤에 11일쯤인가 도착하더라구요
참ㅋㅋ 저희 어머니께서 택배붙혀주신건 장거리에서 1일만에오더니
이것도 지금생각해보면 얄팍한 상수가아닌가싶습니다.
(왜 얄팍한 상수라고 말했냐면 뒤에보시면 아실수있어요)
어쩄든 책을 받았는데 책3권에 종이한장 포장되서 딱 오더군요.
종이에 맨 아래문구에 (이포장지를 개봉하시면 환불할수없습니다)
되게 작은글씨로 써져있더라구요.
근데 전 그때 동아리니 개강모임같은데가서 선배님들 조언을 막듣는데
그거 어차피 인강인데 하나마나이다 다 이러셔셔
막상.. 오프라인으로 공부도 열심히 제대로안하는데 온라인에선 할까라는
맘에 포장개봉도 안하고 취소하기로 마음먹었죠.
그러다가 한 18일경 전화오더군요
YBㅇ시사 상담원: "예 학우님 아직 입금처리가 안되셔셔 전화드렸습니다"
저: " 저 그냥 취소하려고하는데 환불해주세요"
YBㅇ시사 상담원: "저희가 그 대학교 500명을 대상으로하는 프로젝트라
취소가 안되세요"
저: "맨 아래 환불 처리가 안됩니다라는 말은 환불도 된다는 말씀아닌가요?.
.포장도 뜯지도않았구요 주소만알려주시면 바로 택배보내드리겠습니다"
YBㅇ시사 상담원: "학우님 이거하시면 진짜 크게도움되실거에요"
계속 취소하겠다고 한 20분가량 말싸움한끝에
이래저래 말싸움하다가 31일까지 입금하라는말에
귀찮아서 알았어요 하고 끊었습니다.
그뒤에 독촉문자계속오더니 오늘 문자를보냈어요
뭐 학교로 미납명단 보낸다고 막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문자를 보냈어요
저 : 취소하려고하는데요 생각해봐도 도움안될거같아요
(이번엔 직원인거같았어요 핸드폰번호였구요)
직원: 그게 신청후 15일내로 취소하셔야 취소가가능하세요.
저 : 아니 그럼 전화그때 하실때 말씀하시지
왜 그런얘기없다가 오늘 약15일넘으니까 그 시기에 딱
말씀하시는지요? 그 얘기하셨으면 그때 바로 취소했잖아요.
직원 : 학생은 원래는 취소가안되며 (15일이상소요) 수강료내야하는데
굳이취소하겠다니 위약금발생됌
저 : 와.. 진짜 안보이는 속임수 대박이네요
직원: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여기까지가 문자내용입니다
제가 경영쪽을 전공하고있는 학생이라
수업시간표에 토익이있거든요..
처음엔 학교 내에서 지원하고 다해주는지 알았어요
지금 취소한애들도 몇몇있지만
일부러 군대간다는 핑계와 그냥 막무가내로 책 택배로 붙혔더니
독촉 문자가안오더라는겁니다....
근데 정말 이딴식으로 장사하실껍니까?
잘 알아보고 판단잘못내린 제 책임도있지만
이건 누가봐도 속셈이 다 드러나는건데.... 꼭 우리나라의 정치판의 한 당을 보는거같군
요
공부하겠다는 학생들 이런식으로 속여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는지요
수업내용에 불만이있는게 아니라 취소과정에서 진짜 짜증나서
여러분께 말씀드리는겁니다.
네이버 지식인에도 저와같은 사례가 엄청많더군요...
아참 그리고 처음엔 취소 절대안됀다는 식으로 말하더니
이제는 취소한다니까 위약금10%내라는 술수는 무슨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모든 계약내용은 꼼꼼히 따져보고 판단을 내려야한다는말이
정말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