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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데이비드백험 |2007.10.17 21:19
조회 716 |추천 0

안녕하세요~

 

20살 청년 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

제가 고민이 있어서 여기 횽님누님들께 여쭤볼라고 해요..

 

저는 지방에 있는 C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집이 먼지라 저는 기숙사를 하고요 ..

4인실을 쓰는데

같은과 친구 2명에 타 과 친구 1명이랑 같이 써요..

 

그런데

저희과 한친구는 1학기때부터 같이 살앗고

한친구는 옆방이였습니다..

자연스레 같은과에 서로 멀리서 와서

친해지고 서로 잘챙겨주고

그래요 ..

 

 

그런데 .. 요즘은 그러기 싫어지고있습니다..

 

A라는 친구가 너무 하는짓이 얄미워요........

 

학기초에 자기집이 잘살지를 못해서 생활비가 거의 없다..

 

이렇게 말해서 잘 사주고 .. 잘챙겨주고 그랬죠..

물론 저도 그렇게 넉넉히 사는집안은 아닙니다..

그래도 밥값아끼면서 돈을 모아 매주 집을가는데 ..

그돈에서 쫌 빼가지고 사주고 ..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땐 초반이다보니 지도 부담을 좀 하더라고요 ..

 

그런데 .. 지금은 .. 좀 친해졋다고 ..

애가 하는게 달라졋어요..

돈을 아예 안쓸궁리를하는거예요..

그리고 제물건들

특히 수건 .. 슬리퍼..

막쓰는거예요..

 

전 제물건 함부로 쓰는거 싫어하는 지라 ..

자꾸 .. 꼽죠 . .

근데 어느날 칫솔을 빌려달라드라고요 ;;

전 미치고 폴짝띠는거죠 ㅋㅋㅋㅋ

그래서 막 날뛰면서 안된다고 .. 햇죠 .. ㅋ

그랫드니 친구끼리 뭐 어떻냐면서 ..

지는 지네 동네 친구들이랑 그런다고 ..

쓰겟다는거예요..

그래서 화냇죠 ..

그랫더니 ㅋㅋㅋ

알겟다 하고 삐진거예요 .. . . . . . .

이런 개낭패 .. ㅋㅋㅋ

그리고 .. 제가 수건을 쓰고 널어놓으면..

자기는 수건 쓰고 던져놓고 ..

수건이 없다면서

제껄 쓰고 막 그러는거예요 .. .

이건 같은과 B라는 친구도 저랑 같이 피해보고 있답니다 ...

그리고 자기 옷하고 양말, 그리고 먹고 나온쓰레기들.. 그리고 기타 잡쓰레기들.. 등을..

다 자기 책상엔 컴퓨터 있다고 .. 저희 책상에 막 흩어놓고 .. 그러는거예요 ..

자꼬 하지말라고 그랫으나 .. 계속 그래서 그냥 냅둿죠 ..포기상태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건 어떻게 말 안하고 잇는데

점점지나쳐지는거잇죠..

그래서 한번은 말을햇어요..

꼭 말을하면 서운하다고 이러는거예요 ..ㅡㅡ 아놔 ㅋㅋㅋ

 

그리고 또한가지는 ..

아침에 저희가 수업이 있으면

한시간 전에 일어납니다 ..

근데 이친구는 저희 일어나도 일어나질 않아요 ..

그리고 저희 씻으러 가면 그떄서야 일어나죠 ..

그래놓고 늦게 씻어요 ..

그리고 머리말린다 ..옷뭐입을까 생각ㅎㅏ고 그런다고 시간을 다 소비해서

저희는 이제 짜증이 나가지고 먼저간다~ 하고 갈려고 신발까지 신으면

무조건 기다리라고 막 그러는거예요 ..

그래서 먼저가면 서운하다면서 또 삐지고 .. 아놔 ..

어쨰요 ..

그래놓고  기다려주면 지혼자 급 급해져서 조카 빨리안가고 뭐하냐고

혼자서둘러요ㅡㅡ

누구떔에 지각하고 누구떔에 이렇게 서두르는데

그걸 오히려 저희보고 늦게온다고 ... 지가 진작에 빨리하던가 ..

또 저희는 이렇게 챙기고 기다려 주는데 정작 지는 하나도 안기다려주고

혼자 먼저가고 딴친구잇으면 바로 버리고 이럽니다 ?ㅋㅋㅋ

이건 뭐 .... . .. 보통 근데 기다려달라고 부탁을하고나면 ..

서둘러야 정상아닌가요?

한번은 피씨방을 갔습니다 ..

하다가 가야되서 나가자고 끝내라고 하면..

기다리라고 또 .. 한판만 하고 가자고 이래요 ..

그래서 기다려주면 또 한판만.. 요모냥이라고요 ..

그러다가 지 친구들 한명이라도 게임하러 오면.. 먼저가라고 겜더하다 간다고 ..

그래요 ..

B라는친구는 30분 기다려달래서 기다려줫더니 ..

친구한명 왓다고 바로 먼저가라더라고요 ..

얘도 어이가 없어서 .. 이걸 주겨 살려 ..

 

아 혈압이야 ..  .. .

 

그리고 또한가지 더있습니다..

자기 귀찮은건 안해요 절대

남시키죠..

저희도 같은 수업을 듣기떄문에

같은책을 쓰죠 .. 근데 저희는 가방을 들고다니는데

A라는 친구는 가방을 안써요 ;;

그러더니만 담배핀다고 들어달라고 책을 .....부탁하는거예요

그래서 초반엔 한두번 들어줫죠 ..

그랫더니 이젠 막 넣어주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넣어달라고 하는거예요

같은 무게를 짊어지고 우린 가방까지 드는데

지는 맨몸으로 가자 이거죠..

그래서 싫다고 니가 들으라고 하면

또 삐져요ㅡㅡ

까칠해지고 욕하고  ㅡㅡ

이건 뭐 어쨰야되나요...

 

그리고 처음에 얘기햇던건데 ..

돈문제죠 ..

여기 타 지방 오면.. 다들 돈이 넉넉히 들고오는사람도 잇지만..뭐

적당히 한달 생활비 딱 들고 오는사람들도 많자나요..

저랑 B군은 한달 생활비 정해져서 받고잇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어느정도 쓰고 받고 쓰고 받고 이래요 ..

 

그런데 A라는 친구는 자기네집이 잘사는 형편이 아니라고 .. 아끼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전 초반에 잘 사주고 잘챙겨주고 이랫엇죠 .. .(1학기떄도 같은방이였습니다)

그랫는데 돌아오는게 하나도 없어요^^

물론 뭐 바라고 사주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뭔가 .. 서운하자나요 ..

전사주는데 진 안사주니까 ..

처음엔 아 잘사는게 아니니까 그러구나 ..햇는데 (물론 저도 잘사는게 아닙니다..밥값아껴서 용돈하고 알바해서 용돈하죠..)

이놈이 술을 자주 먹습니다 . .

그떈 지돈 막 쓰고요..

그리고 자기 뭐하는건 쓰는데 나중에는 없다고 사달라고 합니다..

전 안사주면 욕먹어요 ㅡ ㅡ

집은 인천입니다 ..

인천이라고 하니까 잘사는줄아는거예요 ..ㄱ

"집도 잘살고~ 돈도많고~~ 알바도 하면서 ~ "하면서요 ㅡㅡ ㅋㅋ

전 집 잘사는거 아니고 돈은 아껴서 남는거고 알바는 여자친구랑 데이트도 해야되고

차비도 해야되고 해서 용돈벌이 식으로 하는거구요....

 

이렇게 말을 해도 

지는 서운한거만 생각하는거예요 ㅡㅡ

 

이런 무한이기주의....

서로 생각해주면서 서로 그래도 어느정도 매너는지키고..

가까울수록 더 잘하고 조심하라는 말도 잇자나요?

한번은 싸운적이있습니다 ..

그떄 지는 저를 친구로 생각하는데 저는 아닌거 같다면서 그러더라고요..

 

이말 아직도 기억한답니다..

친구...

 

친구란 작자가

이렇게 무한이기주의식으로 나와서 ..

뭔 친구라는건지..

전 모르겟습니다..

 

친구로 생각해서 친구라고 하는거 맞나요?

남자들의 의리라는거 . .

이렇게 변햇나요 요즘????

 

형님 누님들..

조언좀해주세요..

길게썻네요 ;;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 ㅎㅎㅎ

 

 

그리고 더 가관인건..

 

아직 얘기할건 더 남앗답니다.....

 

친구끼리 뒷담 까는거 좋아라 하진 않는데

이건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서..

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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